각종 최적화에 초보자 보상 추가, '엔드필드' 개발자 일지 공개

동영상 | 윤서호 기자 | 댓글: 2개 |

그리프라인은 오늘(1일), 자사의 3D 전략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신규 버전 업데이트에 앞서 개발자 일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해묘 PD와 루아 스테이지 디자이너가 출연, 게임 전반에 걸친 최적화 작업과 다음 버전을 비롯한 앞으로의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전력 운송 유예 거리 증가에 어디서든 설비 제작 가능, 피드백 반영과 개선 사항 공개





우선 출시 후 약 5주 간 유저들에게서 받았던 피드백을 종합, 게임 초반부터 시작해 유저들의 부담을 전반적으로 줄이는 방향으로 조정된다. 육성 재화 획득량을 전반적으로 상향하는 한편, 초보자 임무 보상을 새로 추가한다. 임무 달성 시에 특별 헤드헌팅 허가증 10장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미 그 구역을 벗어난 기존 유저들도 이벤트 화면에서 바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콘텐츠 수행 시에 기초 헤드헌팅 허가증을 좀 더 획득할 수 있게 하는 한편, 통합 징표의 획득 경로도 보완 및 확대한다. 무기에 부착하는 기질도 획득 방안을 완화, 관리권으로 유저가 속성을 설정해서 기질을 구할 수 있는 협곡 다중 흔적 각인 상자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 다음 버전 업데으트로 각종 시스템 최적화 및 완화, 유저들의 부담을 덜 예정이다

일일 퀘스트인 작전 매뉴얼 동선도 최적화된다. 지도 표식을 통해 해당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오퍼레이터 선물의 경우 따로 구매하지 않고 메인 임무 수행 시 받은 선물을 제공해서 클리어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로딩 화면을 간소화하고, 희귀 광물과 채집구역 자원의 수량과 채굴기 설치 여부를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도에 표시하거나 친구 응접실에서 제강호를 거치지 않고 바로 필드로 가는 등 편의성 관련 사항도 개선된다.

향후 버전에서 적용할 편의성 관련 사항도 공개됐다. 우선 매번 각 구간에 들려야 했던 재활용센터 아이템도 재활용센터 레벨4 달성 시 원격으로 수령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또한 기존에는 제강호 각 설비에 직접 찾아가서 오퍼레이터를 배치하고 관리해야 했으나, 선실에서 생산품 일괄 수령 및 오퍼레이터 자동 배치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제강호와 선실 최대 레벨은 편의 기능이 마련될 때까지 한동안 동결할 계획이다.



▲ 1.1은 아니지만 이후에 제강호 선실 업그레이드 관련 사항도 개선된다

전투와 설비 부분도 개선이 예고됐다. 우선 적의 공격을 식별할 수 있는 특수 효과가 한층 더 강조된다. 그리고 특정 프로토콜 공간 진입 시에는 필드에서의 체력 및 스킬 게이지와 별개로 매번 100% 상태로 전투를 개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그간 통합 핵심 구역 내에서만 설비 제작이 가능했으나, 이후에는 필드에서도 제작할 수 있게 되어 매번 왔다갔다하는 불편함을 덜 예정이다. 설비 배치 안내 표시도 어떤 장치가 최대 수량에 도달했는지 세부 내역이 UI로 바로 표기되며, 자신의 설비와 공용 설비 UI도 구분을 더 명확히 하면서 자신에게 불필요한 공용 설비를 제거하는 등 관리 부분도 종합적으로 개선된다. 그간 밈으로까지 언급됐던 전력 운송 건도 기존의 80m 전선 길이에 유예를 20m 더 추가하고 스토리 대화로 운송이 끊기지 않게 변경된다.



▲ 기존 80m에 유예 거리를 20m까지 확대, 전선 연결이 조금은 편해진다


광역 냉기 부착 및 피해 특화 '탕탕'과 하이브리드 단일 딜러, '로시' 픽업



뒤이어 루아 디자이너가 다음 업데이트 소개에 앞서 픽업 캐릭터 '탕탕'과 '로시'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이어갔다. '탕탕'은 냉기 속성의 6성 캐스터로, 범위 공격과 보조에 특화되어 있다. 배틀 스킬 '우당탕탕 파도'로 적에게 지속적으로 광역 냉기 피해를 주는 용오름을 생성하며, 적이 냉기 부착 혹은 아츠 폭발 피해를 받으면 연계 스킬이 발동해 전방 적에게 냉기 피해를 주면서 와류를 만든다. 와류가 생성된 상태에서 배틀 스킬 발동 시 추가로 용오름이 생성, 더 넓은 범위의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궁극기 사용 시에 탕탕은 범위 내 적이 움직일 수 없게 하는 진을 발동하고, 일정 시간 후 혹은 메인 컨트롤 오퍼레이터가 범위 내 낙하 공격 시에 진을 해제하면서 거대한 파도로 범위 내 적에게 큰 피해를 준다. 진법 조기 해제 시에는 추가 효과가 발동한다.









▲ 용오름과 와류, 진법으로 광역 냉기 피해에 특화된 6성 캐스터 '탕탕'

또다른 픽업 오퍼레이터 '로시'는 물리 속성의 6성 가드로, 방어 불능 및 단일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배틀 스킬은 1단계 공격으로 적에게 물리 피해를 주면서 띄우기 상태로 만들고, 이미 방어 불능 스택이 쌓인 적에게는 추가타를 발동해 적에게 지속 피해 및 받는 물리와 열기 속성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로시의 연계 스킬 '그림자가 타오르는 순간'은 적이 방어 불능과 아츠 부착 상태를 동시에 갖고 있을 때 발동할 수 있으며, 연속으로 2회 발동된다. 첫 타에는 물리 피해를 입히고 두 번째 공격은 아츠 부착을 모두 소모해 물리 피해 및 띄우기 피해를 주는 메커니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번째 공격이 정확히 연계되면 방어 불능 1스택을 쌓아서 물리 연계가 원활히 이어지게끔 한다. 궁극기는 목표에게 수 차례 열기 피해를 입힌 뒤 추격해서 추가로 대량의 열기 피해와 열기 부착을 입히는 스킬로, 치명타로 발동 시에 줄 경우에 치명타 피해량이 더 가산되어 적용된다.






▲ 물리와 열기 피해 그리고 방어 불능 스택 관리까지 단일딜에 특화된 6성 가드, '로시'가 신규 픽업으로 등장한다

오퍼레이터 소개 이후에는 신규 버전의 스토리 및 배경 개요가 소개됐다. 다음 버전 스토리에서는 무릉과 청파채 사이의 갈등이 재조명되면서 관리자 일행이 청파채 내부로 진입, 물레방아와 각종 회전판으로 독특하게 구현된 청파채의 각종 시설과 무릉 스토리의 핵심 구역 중 하나인 신조의 샘까지 탐색하게 된다. 적 보스 명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중간중간 발생하는 식양 에너지로 설비를 가동해 무력화시키는 등 패턴의 일부가 영상을 통해 일부 소개됐다.





무릉 공업 개선에 1.1 이후 스토리까지? 향후 업데이트 예고





1.1버전에서는 신규 지역 추가와 함께 공업 계획도 확장된다. 청파채에서는 적동 광산 지점이 새롭게 추가되며, 적동 광물은 전력에 의존하는 기존 채집과 달리 수력으로 가동하는 수력 채굴기로 채광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적동을 원료로 한 신규 장비 부품 세트가 대거 추가된다.

무릉 공업 특유의 물을 활용한 요소도 한층 더 강화된다. 우선 오염수 처리기와 폐액 합성 관련 조합도 해제, 오염수를 처리기에 넣어서 환경 오염을 막거나 오염수를 재처리해서 더 높은 등급의 배터리 생산도 가능해진다. 또한 지하 암관이 추가, 전선 연결식으로 비교적 쉽고 간단하게 장거리 액체 운송이 가능해진다.



▲ 신규 지역 추가와 함께 적동 광물이 새로 추가



▲ 이를 재료로 하는 신규 장비 부품 세트도 업데이트되며



▲ 오염수를 활용한 공업 테크도 선보인다



▲ 또한 기존 파이프 외에도 전선식으로 지하 암관을 설치, 액체 운송이 더욱 간편해진다

이외에도 천화로 배치 수량 4대로 증가, 신규 타워 추가, 저장고 노드 및 환경 관측 최고 레벨 상승이 상승하면서 콘텐츠도 추가된다. 그림자 이정표에서는 고난도 도전인 '작열의 흉터'가 추가, 무릉 지역의 적들이 더욱 강화된 형태로 등장한다. 도전 완료 시에는 한정 이벤트인 '기억의 흔적 - 불타는 상흔'에 참가해 오로베릴 등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숨겨진 구역의 여행자'에서도 무릉의 여러 곳을 분사형 드론을 활용해 여러 기믹을 풀면서 탐사하는 신규 시리즈, '동굴 탐험'이 추가된다. '침식된 유산을 찾아서'에서는 수차 구역4가 추가로 개방된다.

버전 업데이트 이후에는 4번 협곡 일대에서 매일 특정 식품을 공급하면 다양한 재화를 획득하는 '물자 공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릉 구역에서는 분사형 드론을 활용, 성 곳곳의 얼룩을 획득하고 도시 환경을 정비하는 '청소 대작전' 이벤트가 전개된다. 또한 4월 9일부터는 공격이나 스킬 활용 없이 엔드필드의 각종 요소만으로 적에게 대처하는 도전 이벤트 '생존 특훈'이 시작된다. 이외에도 버전 업데이트 후 기념 이벤트도 전개, 기간 동안 청파채 구역으로 이동해 프로토콜 전송 지점 해제 및 보물 상자 개방 임무 등을 완료하면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 무릉 지역의 요소를 활용한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도전들이 가득한 이벤트들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해묘 PD가 다시 출연, 향후 버전에 대한 예고를 이어갔다. 해묘 PD는 "현재 여러 버전을 동시 개발 중이며, 일부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히면서 다다음 버전에서는 무릉의 신규 지도 두 곳과 새로운 거점 추가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액체 자원과 생산품이 추가되며, 일부 거점의 업그레이드가 개방된다. 또한 수돈을 파괴하려는 아다시르의 음모와 이를 저지하기 위한 관리자 일행, 그리고 장방이가 파견한 새로운 오퍼레이터의 등장까지 조명하면서 앞으로 무릉성에 닥쳐올 위기까지도 일부 예고했다.



▲ 1.1버전 이후에 전개될 이야기와 새로 등장할 오퍼레이터도 깜짝 공개됐다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1.1버전 업데이트는 오는 12일 진행될 예정이며, 업데이트 관련 소식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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