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레임, 스위치2 출시 및 ‘그림자 화가’ 공개… ‘텐노콘 2026’ 일정 확정

게임뉴스 | 김지연 기자 |



디지털 익스트림즈는 지난 금요일 온라인 데브스트림을 통해 '워프레임'의 닌텐도 스위치 2 버전 출시 계획과 신규 대규모 업데이트 ‘그림자 화가’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올해 개최될 ‘텐노콘 2026’의 전체 일정도 발표되었다.

먼저 워프레임의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은 오는 3월 25일 정식 출시된다. 해당 버전은 휴대 모드와 독 모드 모두에서 1080p 해상도 및 60FPS를 지원하며, 향상된 로딩 속도와 텍스처 및 셰이더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스위치 조이콘 2의 ‘마우스 모드’ 기능을 활용해 메뉴 탐색 및 정밀 사격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다. 출시를 기념하여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닌텐도 스위치 2 기기로 접속하는 이용자에게는 베리크레스 전투 부채, 아코메오우기 전투부채 스킨, 슬라이싱 페더 모드 등이 포함된 ‘엠비마누스 팩’이 지급된다.

신규 업데이트 '그림자 화가'에서 추가되는 64번째 워프레임 ‘폴리(Polly)’는 잉크와 그림을 활용하는 캐릭터로, 지정 위치 재등장 기술과 신규 디버프인 ‘잉크 얼룩’ 부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는 전투 전 스케치북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자화상 잉크 도플갱어 소환 및 적을 공중으로 띄우는 잉크 풍선 부착 기술을 전술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게임 모드 ‘폴리의 사냥’이 추가된다. 이는 4:1 비대칭 멀티플레이 서바이벌 형식을 차용한 협동 모드로, 4인의 플레이어가 베스퍼 릴레이 폐허에서 색 잉크를 수집해 캔버스의 그림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션 환경은 매회 다른 모디파이어에 의해 결정되며, 그림 완성 단계에 따라 적(폴리)의 공격 특성이 변화한다.

이와 더불어 클랜 기능이 전면 개편된다. 클랜 전용 매치메이킹, 전용 UI 미션 마커, 클랜원과 협동 플레이 시 자원 보너스, 주간 클랜 미션, 클랜 병합 기능 등이 도입된다. 또한 4월 2일부터 23일까지 한정 이벤트 ‘오퍼레이션: 아트라멘텀’이 개최된다. 신규 코스메틱 요소로는 포일 카드 스타일의 ‘아트라그래프’와 텐노젠 코스메틱 5종, 가우스 및 그렌델의 신규 디럭스 스킨과 이모트가 추가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워프레임 유저들을 위한 축제 '텐노콘'의 올해 일정이 확정됐다. ‘텐노콘 2026’은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캐나다 런던 온타리오에서 개최되며, 1일차에는 코스프레 콘테스트와 굿즈 판매, 사인회, 텐노콘서트가 열린다. 2일차에는 아트·음악·내러티브 패널, 소울프레임 키노트, 텐노라이브가 펼쳐질 예정이다. 현재 공식 이벤트브라이트 페이지를 통해 티켓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모든 티켓에는 475 플래티넘과 한정 스킨 등이 포함된 ‘2026 디지털 팩’이 제공된다.

디지털 익스트림즈 커뮤니티 디렉터 메건 에버렛은 “지난 ‘옛 평화’ 업데이트는 역대 가장 성공적인 업데이트였으며, 커뮤니티가 만들어낸 상징적인 순간들을 지켜보는 것은 큰 즐거움이었다”며, “‘그림자 화가’는 신규 콘텐츠뿐만 아니라 클랜 시스템 및 초기 퀘스트 그래픽 개선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개편을 포함하고 있으니 올 한 해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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