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게임 컴퍼니는 현지 시각으로 24일, '에버퀘스트 레전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CBT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버퀘스트 레전드'는 1999년 데이브레이크 게임 컴퍼니가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였던 시절 출시한 MMORPG, '에버퀘스트'를 새롭게 재구축한 작품이다. 원작 '에버퀘스트'는 현 MMORPG의 핵심 콘텐츠인 인스턴스 던전과 대규모 레이드, 그리고 어그로 개념을 도입하면서 이후 다른 작품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국내에서는 다른 후발 MMORPG에 밀려 2003년 서비스가 종료됐으나, 북미권에서는 현재까지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만든 '에버퀘스트 레전드'는 원작의 아트 스타일과 그래픽, 지역, 주문 효과 등 클래식 요소는 살리되 UI를 비롯한 여러 편의성을 현대에 맞춰 개선한 게임이다. 한 번에 최대 3개 클래스를 조합한 자신만의 캐릭터 생성은 물론, 장비에 붙은 다양한 효과를 교체하거나 조합하는 등 자신만의 궁극의 세팅을 만들어가는 재미도 강조했다. 또한 최근 솔로 플레이를 즐기는 라이트 유저층이 늘어난 점을 반영, 솔로 플레이로도 각종 도전 콘텐츠를 즐기고 최고급 에픽 장비를 획득할 수 있도록 다듬은 것이 특징이다.
에버퀘스트 레전드는 쿠낙의 폐허 확장팩 이전 시점의 안토니카 대륙을 배경으로 하며, 익사, 프로글락, 케란을 포함해 총 15개의 플레이어블 종족과 560개의 클래스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솔로 플레이 비중은 이전보다 높였지만, 4인 파티 및 8인 레이드 등 핵심 콘텐츠 또한 편의성이 개선된 버전으로 제공한다.
데이브레이크 게임 컴퍼니 산하 스튜디오이자 에버퀘스트 개발 스튜디오 중 하나인 다크포 게임즈의 젠 찬 CEO는 "오리지널 클래식 에버퀘스트를 솔로 친화적인 경험으로 구현, 오늘날 요구사항에 맞춰 더 접근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며 신규 및 복귀 유저 모두에게 친숙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에버퀘스트 레전드'는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CBT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