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1&2, 결국 가격 올린다...스위치2는 9월 인상 예고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1개 |
소니, MS 등 주요 플랫폼사가 자사 콘솔 가격을 인상하는 가운데 닌텐도도 스위치 가격 인상을 결국 발표했다.

📒- 5월 25일 닌텐도 스위치1 관련 모델 가격 인상 적용
- 9월에는 닌텐도 스위치2도 가격 변동 있을 것
- 글로벌 부품 가격 인상에 따른 가격 인상 해석...스위치 온라인 서비스도 인상




닌텐도는 8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 뉴스 채널을 통해 '당사 상품 및 서비스 가격 변경'을 고지했다. 그간 외부 전문기관에서 언급된 가격 인상 주장이 현실이 된 셈이다.

가격 인상은 닌텐도 스위치2를 비롯해 닌텐도 스위치1과 관련 모델,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구독 등 서비스 비용까지 적용됐다. 닌텐도 스위치2는 일본 내수용 기기가 49,980엔에서 59,980엔으로 10,000엔 인상된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 OLED 47,980엔, 닌텐도 스위치 43,980엔,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29,980엔으로 각각 10,000엔, 11,002엔, 8,002엔 인상됐으며 5월 25일 바로 가격 인상이 적용된다.

일본의 경우 모든 언어 이용이 가능한 글로벌 버전의 가격 인상은 따로 없었다. 하지만 해외 시장의 경우 닌텐도 스위치2의 가격 인상이 예고됐다. 닌텐도 스위치2의 경우 449.99 → 499.99달러, 캐나다 629.99 → 679.99캐나다달러, 유럽 469.99 → 499.99유로로 인상된다.

한국 역시 가격 인상이 예고됐다. 한국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OLED,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모두 465,000원, 410,000원, 279,800원으로 판매된다. 새로운 가격 적용 시기는 일본과 동일한 5월 25일이다.

닌텐도 스위치2의 경우 오는 9월 가격이 변경될 예정이다. 가격 변경 내용은 추후 공개될 것으로 예고됐다. 닌텐도 스위치2의 재고 상황과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유동적인 만큼, 닌텐도는 가격 인상을 염두에 두고 있으나 그 상승폭에 대해서는 여전히 조율 중인 것으로 보인다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은 1년 기준 개인 플랜 19,900원에서 24,900원으로, 추가팩은 39,900원에서 49,900원으로 인상된다. 단 온라인 서비스의 경우 닌텐도 스위치 라인업과 달리 7월 1일부터 가격 인상이 적용된다.

닌텐도 스위치2의 가격 인상에 대한 예측은 그간 꾸준히 이어졌다. 실제로 AI 데이터 센터와 관련 산업에 필요한 반도체 가격이 폭등하면서 콘솔 제조 비용 역시 증가해, PS5와 Xbox 시리즈 X 등의 가격이 잇따라 인상된 바 있다.

여기에 닌텐도 스위치2에 사용된 램 비용이 개발 초기 대비 41% 이상 상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고 소진 후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주장도 힘을 얻었다. 닌텐도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유럽 가격 변동일을 9월로 예고한 것 역시 가격 인상 전 부품으로 제작된 재고 소진 시기에 따른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스위치 및 서비스 가격 인상 ©닌텐도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