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LCK 미디어데이 행사 당시 이정훈 사무총장은 "2026년은 로드쇼의 해"라고 밝힐 정도로 올해는 다양한 지역에서 LCK 경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LCK 홍콩 로드쇼를 시작으로 'Road to MSI'가 6월 원주에서 진행되며, 2026 LCK 결승전은 KSPO 돔에서 펼쳐진다.
DRX 홈프론트 현장을 찾은 이정훈 사무총장은 "LCK 역사상 첫 해외 팀 로드쇼 현장에서 팬들의 열기를 직접 확인하니 감회가 새롭다. 이번 행사는 LCK가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리그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리그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더 확장하는 실질적인 전환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처럼 팀이 직접 나서서 글로벌 팬 기반을 확대하는 시도는 개별 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매우 유의미한 성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로드쇼의 해'라고 언급했을만큼 리그와 팀이 함께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KRX의 베트남 하노이 팀 로드쇼는 팀이 주도적으로 해외 팬들과 접점을 만든 성공적인 선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 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지난 LCK컵 홍콩 로드쇼 당시 LCK 주최 행사에 대한 언급으로 시차가 크지 않은 지역을 간접적으로 시사한 바 있다. 이에 대해서는 "올해 LCK컵 결승 때 방문한 홍콩과 KRX 로드쇼가 열린 베트남은 물론 LCK의 팬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리라면 기분 좋은 마음으로 가능성을 열어두려고 한다. 상세한 로드맵에 대해 말하긴 아직 이르지만, 다양한 곳에서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