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밸로프(대표 신재명)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8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성장한 수치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에 해당한다. 영업이익은 9%를 달성했으며 작년 2분기 이후 흑자 기조를 지속하고 있어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실적 성장은 기존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게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밸로프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및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탄탄한 매출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신작 개발과 신규 IP 인수에 집중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경영 전반에 도입함으로써 향후 경영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서비스 라인업도 강화될 예정이다. 밸로프는 올 하반기 '크리티카' 신작을 시작으로 '라스트오로진2'(가칭), '소울워커' 등의 IP를 내세운 신작 개발에 집중해 매출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신규 타이틀 확대를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밸로프는 최근 1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이며, IR 페이지 개편 등을 통해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시장의 신뢰도를 제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