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 '브레이킹 배드' 배우 아론 폴, 드라마 폴아웃 시즌3 합류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2개 |


브레이킹 배드에서 '제시 핑크맨'으로 열연한 배우 아론 폴(Aaron Paul) © 2008 Sony Pictures Television Inc.

📒- '브레이킹 배드' 아론 폴, 프라임 비디오 '폴아웃' 시즌 3 합류 확정… 배역은 비공개
- '폴아웃: 뉴 베가스' 출시 파티 참석부터 시즌 1·2 시사회까지, 16년 이어진 팬 이력
- 프로듀서 조나단 놀란과는 '웨스트월드'에서 협업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의 제시 핑크맨 역으로 알려진 배우 아론 폴(Aaron Paul)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폴아웃(Fallout)' 시즌 3에 합류한다. 외신 데드라인(Deadline)이 최초로 보도한 내용이며, 배역과 비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캐스팅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아론 폴이 오래전부터 '폴아웃' 시리즈의 팬으로 알려져 왔기 때문이다. 그는 2010년 '폴아웃: 뉴 베가스' 출시 당시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린 출시 파티에 참석한 바 있으며, 당시 행사장에서 팬, 베데스다 개발진과 함께 어울리던 사진이 최근 다시 회자되고 있다. 게임 출시 파티 참석으로부터 약 16년 만에 드라마 시리즈의 일원으로 '폴아웃'과 함께하는 셈이다.

게임 원작 드라마가 제작된 이후에도 행보는 이어졌다. 그는 할리우드에서 열린 '폴아웃' 시즌 1 시사회와 런던에서 열린 시즌 2 시사회에 모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프로듀서 조나단 놀란(Jonathan Nolan)은 과거 IGN과의 인터뷰에서 시사회 당시 아론 폴이 작품에 대해 매우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놀란은 또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이며, 오랜 지인들이 알고 보니 게임을 계속 즐겨오던 팬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경험이 즐겁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프로듀서 부부인 조나단 놀란·리사 조이와의 인연도 이번 합류와 무관하지 않다. 아론 폴은 두 사람이 제작에 참여한 HBO 시리즈 '웨스트월드'에 출연해 종영까지 주요 배역을 맡은 바 있다.

게임 관련 작품 출연 이력도 적지 않다. 그는 2014년 영화 '니드 포 스피드'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2016년 영화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15'에서 닉스 울릭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지난해에는 게임 '디스패치'의 주인공 로버트 로버트슨 3세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한편, 시즌2까지 공개된 프라임 비디오 드라마 '폴아웃' 시리즈는 스트리밍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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