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20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S Plus)의 가격이 일부 지역에서 인상된다.
소니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의 가격 인상 소식을 공개했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는 5월 20일부터 일부 지역에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소니는 "현재 시장 상황"을 인상의 배경으로 밝혔다.
인상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가격은 1개월 구독 기준으로 10.99달러(약 16,500원)부터, 3개월 구독 기준 27.99달러(약 42,000원)부터 시작된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의 가격은 미국 기준 가장 저렴한 에센셜이 1개월 9.99달러(약 15,000원), 3개월 24.99달러(약 37,600원)로 책정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현재 가장 저렴한 에센셜의 경우 1개월 10,800원, 3개월 28,400원으로 구독할 수 있다. 스페셜은 1개월 16,200원, 3개월 46,000원, 디럭스는 1개월 19,000원, 3개월 54,000원이다.
소니는 이번 가격 인상이 기존 구독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터키와 인도 지역은 예외이며, 기존 구독이 변경되거나 만료되는 경우에도 인상된 가격이 적용된다.
한편, 소니는 지난 4월 미국, 유럽, 일본, 영국 PS5 콘솔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국내 역시 5월 1일자로 콘솔 가격이 모두 인상됐다. 당시 소니 측은 "글로벌 경제 환경 전반에서 지속적 압박이 이어짐에 따라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