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스타는 당초 GTA6를 2025년 가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이후 2026년 5월 26일로 출시를 연기했다. 해당 날짜가 박힌 두 번째 트레일러까지 공개했다. 하지만 2025년 11월, 게임의 완성도 향상을 이유로 2026년 11월 19일로 출시일이 연기됐다.
최근 여러 발표를 통해 추가적인 출시 연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점쳐진다. 그럼에도 원래라면 오늘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어야 했기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아쉬움은 커지고 있다. X와 레딧에는 '원래 내일이면 GTA6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라는 자조 섞인 글이 올라왔다. 가짜 발매 이미지를 만들거나 가상의 발매 기념 영상을 짜깁기해 올리는 사례도 등장했다.
GTA6 서브레딧의 한 글도 화제가 됐다. 글쓴이는 여자친구가 25일 깜짝 선물로 100달러를 줬다고 밝혔다. 그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는 즐겨 보지만 IT 쪽에 밝지 않은 편인데, 내일이 GTA6 발매일인 줄 알고 미리 준비해준 것'이라고 선물을 받은 이유를 전했다. 유저들 사이에선 여자친구의 선물에 부러움을 표하는 이들이 있었고, 한편으로는 락스타의 SNS 고정 게시물 관리에 대한 아쉬움도 나왔다.

락스타의 SNS 공식 계정 최상단 고정 게시물은 2025년 5월 6일 공개된 트레일러2 공개 관련 게시물이다. 해당 트레일러에는 게임 출시일이 여전히 2026년 5월 26일로 표기되어 있다. 여러 루머에도 아직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지 않고 있어 라이트 유저들은 게임이 연기된 지 모를 수 있다는 반응이다. 한편으로는 출시일이 연기된 줄도 모르는 사람들조차 알고 있을 정도로 GTA6가 큰 사회적 영향력을 지닌 거대 IP라는 평가 역시 나온다.
발매가 임박해지는 6~7월 세 번째 트레일러 공개가 예상되는 만큼, 그때까지 옛 트레일러를 그대로 둘지 락스타의 SNS 운영 방향도 자연스레 주목받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