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체크 2- 매일 갱신되는 스팀 데일리 브리핑입니다. 실시간 동접부터 글로벌·한국 매출 TOP 차트와 오늘의 소식, 신작, 업데이트 소식까지 한 번에 정리해 전해드립니다.
'TBH: 태스크바 히어로'는 작업 표시줄에 띄워두는 초소형 방치형 RPG로, 5월 27일 정식 출시 이후 폭발적인 유저 유입을 겪었다. 게임성 자체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었고, 캐릭터 디자인과 만듦새, 레벨 밸런싱 역시 괜찮다는 평이 많았다. 기본적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데다, DLC를 구매하지 않아도 진행에 지장이 없다는 점도 호평받았다.
무료 게임, 준수한 평가에 더해 스팀 장터를 통한 아이템 거래가 가능하자 소위 '쌀먹' 유저들이 대거 몰렸다. 여기에 부정 행위를 통한 아이템 수급과 비정상적인 아이템 생성 요청에 스팀 서버 부하가 한계에 다다랐다. 이 과정에서 여러 스팀 서버 장애에 렉이나 버그 등이 반복됐고,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어려운 상황도 있었다.
치팅 2회 이상 감지 시 TBH: 태스크바 히어로의 스팀 장터 이용을 영구적으로 제한하는 조치를 내놨지만, 제재 기준이 모호하다는 불만과 억울하게 차단됐다는 호소가 이어졌다. 이에 개발사는 소명 창구를 별도로 개설하며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쌀먹 목적의 치터들 탓에 일반 유저들이 손해를 보게 된 셈이다.
1일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템 숫자 제한과 거래 가능 아이템을 재정비한 'TBH: 태스크바 히어로'는 논란 속에서도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14.3만 명을 돌파하며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게임 자체의 평가가 우호적인 만큼, 여러 이슈를 해결해 한 걸음 더 나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ISSUE | 오늘의 소식
■ 이슈 | TBH: 태스크바 히어로 | 스팀

5월 27일 정식 출시된 무료 방치형 RPG TBH: 태스크바 히어로가 인기와 논란을 동시에 안았다. 출시 직후 스팀 장터 아이템 거래를 노린 '쌀먹' 치터가 몰렸고, 비정상적인 아이템 생성 요청이 쏟아지며 서버가 마비돼 렉과 버그가 속출했다. 개발사는 치팅 2회 적발 시 장터 영구 제한이라는 강수를 뒀지만 애매한 기준 탓에 선의의 피해자가 나왔다는 반발에 부딪혔고, 결국 소명 창구까지 열었다. 그럼에도 일일 최다 동접 14.3만 명을 찍으며 저력을 보인 만큼, 탄탄한 게임성을 발판 삼아 반등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쇼케이스 | MIX 서머 게임 쇼케이스 | 유튜브

지난주부터 다양한 게임 쇼케이스들이 진행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서머 게임 페스트(SGF). 본격적인 SGF 주간을 맞아 대형 쇼케이스들도 하나둘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주 가장 먼저 팬들을 맞는 건 인디 게임 전문 미디어 교류 단체 MIX(Media Indie Exchange)가 주최하는 쇼케이스인 MIX 서머 게임 쇼케이스2026다. 한국 시각으로 2일 오전 1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60개 이상의 인디 게임이 소개될 예정이다.
NEW | 출시 예정 & 업데이트
■ 출시 | 브로큰로어: 팔로우 | 스팀

SNS와 심리적 문제를 정면으로 다뤄온 1인칭 심리 호러 프랜차이즈 브로큰로어의 최신작. 지난 1월 출시된 언팔로우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고통스러운 과거에 시달리는 여성 '앤'이 어린 시절 살던 집에서 깨어나면서 시작되며, 의식이 있는 듯한 어린 시절 인형의 인도를 받아 자기 수용과 자존감, 어머니와의 관계라는 주제를 마주하게 된다. 민감한 소재를 정확하게 그려내기 위해 심리학자의 자문을 받아 제작했으며, 영상과 데모에서는 이전보다 향상된 그래픽과 연출을 보여주었다.
■ 업데이트 | 패스 오브 엑자일2 | 한국 서비스 페이지

시즌, 혹은 대형 업데이트마다 유저수가 크게 늘어나는 장르 특성에 맞게 패스 오브 엑자일2도 이번 0.5.0 고대의 귀환 업데이트와 함께 많은 유저들을 불러 모았다. 업데이트 이전 1~2만 명 수준이던 동시 접속자는 42만 명을 기록하며 출시 초기 기록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찍었다.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무료 플레이까지 더해지며 이전 업데이트보다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