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체크] 아니 월드컵 첫승했는데, 축구겜 해야지!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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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 Electronic Arts, INVEN

📊스팀체크 9- 매일 갱신되는 스팀 데일리 브리핑입니다. 실시간 동접부터 글로벌·한국 매출 TOP 차트와 오늘의 소식, 신작, 업데이트 소식까지 한 번에 정리해 전해드립니다.
본격적인 월드컵 시즌과 함께 축구 게임들이 대규모 할인 행사까지 이어가며 세계적인 축제 분위기를 게임으로 옮겨가려 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EA 스포츠 FC26이다. EA는 26일까지 게임의 가격을 80% 할인한다. 특히 최근 게임의 정가까지 인하해 현재 FC26의 할인 가격은 5,000원 미만인 상태다. 여기에 국가대표팀이 참여하는 토너먼트 월드 게임 업데이트까지 단행했다. 지난 5월 28일 진행된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4일부터 48개 팀이 참여하는 국제 토너먼트 매치가 추가됐다.

다만 월드 게임이라는 모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EA가 FIFA 라이선스가 끝나며 월드컵 명칭과 로고를 사용할 수 없다. 이에 일부 국가의 경우 국가별 축구협회와 라이선스가 체결되지 않은 일부 국가의 경우 선수들의 이름, 능력치, 페이스온 등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다.

월드컵의 실제 경험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풋볼매니저 시리즈 최신작 FM26을 플레이하면 된다. FIFA 월드컵 2026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해 중계 그래픽, 대회 브랜딩, 공인구, 유니폼 등이 그대로 구현되어 있다. 여기에 월드컵 개막과 함께 모든 플랫폼에서 할인이 시작됐다. 2:1로 월드컵 본선 첫 경기에서 체코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을 이끌고 우승에 도전해볼 수 있다.





2026.06.11. 스팀 차트 ©INVEN



ISSUE | 오늘의 소식

■ DLC | 확장팩 출시에 매출 탄력 받은 '하츠 오브 아이언4'



하츠 오브 아이언4 이미지 ©Paradox Interactive

크루세이더 킹즈,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빅토리아 등 다양한 시대를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옮겨낸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패러독스의 역사 시뮬레이션 중에서도 가장 현대와 가장 근접한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하츠 오브 아이언4이 새로운 확장팩 출시와 함께 매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신규 확장팩 출시에 맞춰, 본편까지 80% 세일을 진행하고, 주말 무료 플레이를 통해 16일 오전 2시까지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하츠 오브 아이언의 재미를 체험해보기 좋은 시기인 셈이다.



■ 할인 | 역대 최대 할인 돌입 파판7 시리즈 '지금 해보자', 인기 순위 올라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 이미지 ©Square Enix

스퀘어 에닉스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할인을 시작했다. 그중 최근 3부작의 마지막 타이틀명 리벨레이션이 공개된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 시리즈가 스팀 순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리메이크 3부작의 첫 작품인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가 65%,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가 60%로 각각 시리즈 역대 최대 할인을 내걸고 판매를 시작했다. 마지막 타이틀 공개로 커진 관심이 할인 이벤트까지 더해지며 실제 구매로까지 이어진 모양새다. 실제로 1편은 글로벌 매출 순위 5위, 2편은 9위를 기록 중이다.



NEW | 출시 예정 & 업데이트

■ 출시 | 언레일드2: 백 온 트랙



언레일드2: 백 온 트랙 이미지 ©Indoor Astronaut

친구들과 함께 기찻길을 깐다는 간단한 아이디어로 퍼즐과 순발력 있는 플레이를 동시에 담아낸 언레일드. 그 후속작이 얼리 액세스를 끝내고 1.0 버전 정식 출시로 이어졌다. 스토리 선택 분기로 색다른 게임 플레이를 유도하고, 커스텀 맵을 만드는 제작 모드도 한층 새로워졌다. 추가되는 보스 생물 군계와 보스 배틀, 그리고 8인 대전 모드를 통해 전보다 더 치열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 출시 | 프로그 스콰드



프로그 스콰드 이미지 ©Panic Stations

슬랩스틱 배틀 로얄 폴 가이즈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던 미디어 토닉의 공동 창업자 폴 크로프트. 프로그 스콰드는 그가 설립한 스튜디오 패닉 스테이션의 데뷔작이다. 패닉 스테이션은 게임 디자인의 핵심이었던 조 월쉬, 폴 가이즈의 캐릭터 디자인과 비주얼 디렉션을 담당했던 다니엘 황, 소셜 커뮤니티 리드였던 올리버 힌들 등과 합류해 게임 개발을 함께했다. 이번작은 경쟁 중심의 폴 가이즈와 달리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협동해 하수도를 습격하는 내용을 그린다. 여기에 메인 시스템인 혀 조작에 물리 엔진이 적용, 생각하지 못한 기상천외한 상황과 그에 따른 코믹한 상황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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