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마영전 vs 현재 마영전

템 맞추기라던가 기타 시스템(추피라던가) 등을 떠나서

과거의 전투(이그니션 패치 이전 시전쯤. 그러니까 시즌1 끝나기 직전) - 상대적으로 빈약한 무적기와 스태미너, 생명력 그리고 '공속'. 보스 공격을 피하다가 빈틈에 공격을 넣는게 정석. 컨트롤이 좋아질 수록 피하면서 공격을 넣음. 회피를 눌렀는데 미묘한 타이밍이나 위치 선정 미스로 맞는 경우가 많아 숙련되지 않았을 때 스트레스.

현재의 전투 - 대부분 월등한 무적기와 높은 공속으로 전투 흐름이 덜 끊기고 빨라짐. 숙련될시 스태미너를 관리하면서 끊임없이 공격을 할 수 있음. 공격을 최대한 하다가 보스의 공격을 피하면서도 때리는 전투로 변화.

두 전투 시스템 중 어떤게 더 마음에 드시는지 궁금해서 여기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