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언제까지 나이스~ 수고하셨습니다 만 해야하죠?

F1 : 나이스

F2 : 감사합니다

F3 : 죄송합니다

F4 : 수고하셨습니다

몇 년 째 우린 이것만 사용해야할까요?

훨씬 더 옛날에 나온 고대적 게임들도, 특정키로 채팅을 입력해놓는 메크로정도는 거의 다 있습니다.

암묵적인 룰로, 홀딩하기전 나이스 연타, 전투 종료시 수고하셨습니다.

식상하지 않습니까?

F1~F4 + 유저가 원하는 특정키들로 쓸 수 있는 메크로 정도는 게임사에서 제공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재밌게, 황혼보다 불타는자여.. 하면서 메테오 쓰고(중2중2)

선홀 겁니다. 홀딩 중입니다. 홀딩 끝났습니다. 같은 실용적인 메크로 사용도 그렇고,

인사부터 수고하셨습니다 등등의 부분에서도 자기만의 개성을 뽐낼 수도 있구요.

기본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는 제공되야 마땅치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