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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나도 여태까지 한 게임

아이콘 에쿠세렌
댓글: 4 개
조회: 371
2012-08-17 19:40:48
마비노기 하던 씹더쿠 오타쿠 더쿠더쿠. 애니는 안봤음.

여자친구가 생기자 자연히 마비노기완 담을 쌓음

울온 북미 Hybrid샤드 시작. 본격적으로 MMORPG 하드 PvP게이의 삶이 시작됨.

르네기반 샤드라... 독마사로 잘 놀다가 T2A 인스룰이 그렇게 재미있다길래 북미 Divinity 샤드로 옮김.

당시 Divinity는 IPY2.0샤드가 오픈하기전 까진 그야말로 전세계 네임드 PvP게이들이 다모인 초 하드PvP 샤드였음.

한국사람들하고 놀다가 누가 한국사람들 아니랄까봐 또 당파싸움해서 맘씨좋은 덴마크 칭구들이랑 길드 만들어서 익콥꽝 함함꽝 하면서 딴겜도 건들고 하다가

와우로 넘어옴. 아! 내가 리분 늅늅이다!

정말 힘들었던걸로 기억함. 살타 호드였는데 첫 만렙찍고 피빕한다고 탄력템 맞추는데, 와; 다 합쳐서 두달 넘게 걸렸나?

미내기사마가 한창 냉법 사긔사긔냥냥 하고있을때라 "난 화법해야지 ㅎㅎ" 하고 화법 탔는데... 지젼-_- 당시 화법 캐약체.

태생적으로 확률에 의존하는 캐릭이라 재미종범. '그래도 싸나이가 하겠담 함 해야지!' 하고 계속 화법 팜.

파괴흑마 사쿠라기 성님, 화법왕 슈형님 쫄래쫄래 쫓아다니면서 깃전하고 하루 열시간씩 전장 돌아서 전시즌 탄력템 차곡차곡 다 모으고나니

시즌 리셋.

빡쳐서 와우 접음-_-

이후 뭔 게임을 했는지...

아! 군대 갔다오고나서 IPY 2.0나와서 IPY도 좀 했당.

같이하는 형들은 할리마사 키우라고 하는데 똥꼬집 부려서 스피어마사/그냥 전사 키우다가 존망ㅋ

이런저런 이유로 집 아는형한테 넘기고 접음.

그뒤로 공부하느라 겜도 안하고 영화도 안보고.

방학해서 블소 시작했는데...

원래 권사 하려고 했는데...

아니 오픈전엔 권사분들 게시판에서 불평불만이 장난 아니였거든,

평타 속도 너무느리니 속도 올려달라고 불평하고. 그 뭐 얼리는 이감기 주니까 기권사 만들거냐면서 불평하고.

'아 뭔가 캐릭은 재밌어 보이는데 유저들이 별로구나'

하고 검사 시작.

지금은 하루 세번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음.


게임 많이 안함...

하루 길어야 1시간정도 안개숲 세력퀘 돌고 귀살 한바퀴씩 돌다가 지난주 한 3일 빡세게 해서 4대인던 다깨고 포화란 입성.

여기저기 어글끌다보니 인벤지기가 "아 얘 백수구나^^" 하고 검게지기 뽑아줌.



이상 끗. 나랑 같은겜 한 횽 있낭?

Lv59 에쿠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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