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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의 진정한 문제점은 [검술][발도술][어검술] 자세라는 이 원초적인 특징에 있다.
그것은,
3가지 모드를 조합하여 기본적으로 1인분, 을 하는데 변하는 상황속에서 1인분 이상으로 효율이 올라가는
"다재다능한" 캐릭터가 아니라.
애초에 3가지를 잘 써도 1인분이 안되는 병1신같은 특징에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일단 검사를 제외한 5대 직업의 기본적인 특성, 그 직업만의 최고 장점은 마킹을 해 나열 해 보자.
데미지딜링, 방어시스템, CC능력, 유틸능력, 유니크능력
권사 = 표준근딜, 주딜러, 연속기, 출혈, 기동성, 저항기, 회피기, 생명력회복, CC, 셀프CC, 제압기, 광역보호
역사 = 근딜, 광역처리, 기동성, 생명력, 방어력, 생명력회복, CC, 셀프CC 제압기, 운기보호, CC무시,
기공사 = 표준원딜, 주딜러, 광역처리, 대데미지 저항기, 원거리방어, 광역보호, 광역저항기, 이동제어, 냉기화기제어, 운기보호
암살자 = 근딜, 원딜, 주딜러, 연속기, 출혈, 특수공격, 기동성, 특수방어, 저항기, 회피기, 원거리방어, CC, 운기보호,
은신, 선제권
소환사 = 근딜, 원딜, 특수공격, 방어, 원거리방어, 광역저항기, 이동제어, 운기보호, 2대1
소환수 + 근딜, 방어, CC, 제압기
검사 = 근딜, 원딜, 주딜러, 광역처리, 출혈, 연속기, 기동성, 방어, 저항기, 생명력회복, CC, 셀프CC, 운기보호
여기서 제일 황당한 점은, 본질적인 특징점 자체가 이미 적다.
적은 주재에, 그 특장점을 한 순간에 다 쓰고 있을 수 도 없다.
각 모드 변경에는 일정한 룰, 많은 내력소모가 필요하고, 변환시 기술을 사용하기에 쿨타임이 조금씩 존재하며
기본적으로 적은 저 특징들 중에서 다시 1/2 정도만 가져 갈 수 있다.
딜로스가 아니라, 자세로스 인 셈. 아울러 각 자세에 소모한 수련포인트도 낭비되고 있다.
근본적으로 할 수 있는 일거리가 너무 없다.
주구장창 발도만 쳐 하고 데미지 딜링만 하고 있는것일뿐.
그렇기 때문에 포화란을 어떻게 갈 수가 없는 것이다.
데미지 딜?
다른 캐릭터는 데미지 딜이 안나와서 검사 대리고 가야되나?
데미지 딜은 어떤캐릭이라도 다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위에 적은, 최소한의 수행 할 수 있는 카테고리 수 만 봐도 너무 평범하게 디자인 되어있는 캐릭터가 검사다.
기술, 수련 수치를 통해 각 직업들은 검사보다 훨신 더 전문적으로, 검사보다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이것이 지금의 검사가 왜 외면받고 있는지를 말해주는 이유다.
P.S
다적고 나서 카테고리를 들여다보니 검사의 특징이 보인다.
매우 일반필드사냥을(수련추천 항목에 [일반사냥] 항목 말이야, 그거)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