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어검은 이렇게 변경되야 함이 옳다.(추천점)

어검술은 어검내력6개를 다루면서 싸우는 "어검운용자세" 이다.

기본공격 어검베기 라는 기술은 그래서

1번 공격에 "1개의 어검내력" 을 사용하고, 선딜이 없이 연속으로 날릴 수 있으며

어검이 날라 공격한다음 다시 회수될때까지 3초 정도의 후딜이 생긴다.

그래서 어검베기는 제일 사용하기에 껄끄럽지 않고 정상인것이다.

이제 이해가 되는가 우리 검게인들이여? 무엇이 문제인지?

 

 

 

예를들어 우리가 수련1포를 사용하여 쌍비연을 찍었다.

그럼 이건 어검술의 찌르기 공격인 셈이다.

이걸 제대로 만들었다면.

1번 공격이 "2개의 어검내력"을 사용하는 강력한 범위타격 공격으로

발사 후 회수되는 시간이 8초 이다.(어검베기가 3초 정도 니까 최소 3초 보다 길게 시작해야 옳겠죠)

어검 내력이 풀로 차있을 경우 3발을 사용 할 수 있다.

존재하고 회수되면 어검내력이 2 재성성 된다.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겠음?

어검술의 찌르기 기술이 되는거임.

이제 어검술이 어검술 다워 지는거죠.

 

 

 

그럼 이제 개 쓰래기 같은 회천령을 볼까요?

회천령도 어검내력 2개를 소모합니다.

전방에 잡졸들이 엄청 많은데 피를 회복하고 싸우고 싶어요.

그럼 회천령을 3개 붙이고 움직이면 되겠죠.

끝나면 어검 6개를 회수 받을거고요.

그동안 어연베는 사용을 할 수가 없겠죠. 또는 회천령 3개를 사용중이니 보호령을 돌릴수는 없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또다른 케이스.

대장이 갑자기 위험한 기술을 썻어요.

보호령을 하나 돌립니다.

어검 내력이 5개

회천령이나 쌍비연을 연속 2번 밖에 못 날리겠죠.

 

 

또 다른 케이스.

우리편이 싸우다 탈진을 했어요.

수호령을 걸어줍니다.

어검3마리가 뱅글뱅글 돌기떄문에 내 내력은 3 입니다.

그동안 난 평타를 연속3개 날리고 좀더 멍을 떄리거나 쌍비연을 1개 날리고

어검베기를 3초에 1개씩 딜 하고 있을 수 있겠죠. 혹은 쌍비연을 날리고 날라오는 공격을 막을려고 수호령을 하나 키던가요.

 

 

 

어검발산으로 상대를 날리고 어검징표를 꽃은다음, 병1신같은 쑤뤡스킬 뇌령을 박았습니다.

어검내력 2개를 사용해서 뇌령이 회수 되기 전까지 어검내력 4개로 싸워야 됩니다.

 

 

 

이런식의 플레이가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겠음?

상비연 쿨타임 30초 뇌령 30초 이런 병1신같은 거 달아놓지 말고 생각좀 합시다.

엔씨 검사 개발실은 무슨생각 하면서 검사 만들고 있는지 난 아직도 몰르겠음.

격하게동감하시면 춫천좀.

이래봤자 이건 어검의 병1신같은 특징을 고치는 시작에 불과함.

어검 기술 개편이 시급함.

 

 

이렇게 시스템을 구축했을때, 어검3, 6개 소모의 강력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해 보자.

(2차 CBT 후반부에 존재했던 사용 해 **도 못했던 비밀의 어검스킬들이 4개 정도 있죠)

소모 코스트 자체가 높고, 그 어검의 회수 시간이 길게 잡혀있다면 나머지 기술을 사용 못하지만 궁극기를 사용한다는 의미로써

충분히 받아들여지고 납득할수 있는 밸런싱이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