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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두번째 검사 토론 중간정리

아이콘 에쿠세렌
댓글: 3 개
조회: 1159
추천: 1
2012-08-19 00:14:13
원문 링크


모두들 좋은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토론의 주제는

이번 검사 포화란 탱 공략 영상을 통해, 검사의 탱킹은 권사의 탱킹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그렇다면 검사탱은 권사탱과 무엇이 다른가?

순수하게 딜러로 간다면 기공/암살에게 밀리고, 파티 보조클이라기엔 보조기가 없고, 메인탱이라기엔 권사의 폭딜에 밀린다.
어쩌면 블소 던전은 탱=딜이 아닐 수도 있다.

이 두가지였습니다.

히마와리 님께선 기본적으로 검사탱이 권사의 이문탱보다 난이도가 높다는 것을 전제로 말씀해 주셨고

도돔도돔 님께선 검사탱가 다수탱에 특화되어야 하지만 권사의 이문정주 판정이 너무 좋고 저항기도 많아서 권사 역시 다수탱에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내 주셨습니다.

SinHwaLin님께서는 현재 블소 탱이 딜=탱이 맞다고 의견을 내 주셨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검사의 스킬 하나하나에 어그로를 끌어주는 능력이 추가된다 하더라도 딜링에 밀려서 탱에 큰 도움이 못된다는 의견과
검사 특유의 하이브리드 성 덕분에, 권사에 비해 근딜 특성이 부족한것을 근탱이 되기에 부족한 이유로 선정 하셨습니다.

물파람님께선 검사의 많은 장점들을 말씀해 주셨으나 그 많은 장점들이 특성수련의 과도한 제약으로 인해 제대로 활용하기조차 힘들다는 비판을 해주셨구요

BloodyRage님은 여기서 심화해서, 검사도 와우의 드루처럼 근딜 특성 심화/원딜 특성 심화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셨습니다.



토론 본문글 외에도 많은분들이 게시판을 통해 토론을 펼쳐주셨는데

내용을 종합하면 그 결론이

현재 블소는 딜=탱이 맞다 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지속적인 딜스킬이 부족한 검사는 파티원들의 도움 없이는 지속적인 탱을 할 수가 없는것이 현실이라는 주장도 있었구요.

다만 링크 의 동영상을 찍은 검사 Risi님은, 검권암솬 파티에서 파티원/자신 모두가 극딜을 하였음에도 어글을 뺏기는 일이 없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포화란 클리어 속도를 보면 실제로 이 파티가 검사탱 유지를 위해 딜을 살살 했다는 말을 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포화란 클리어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동영상 분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결론:

블소는 딜=탱이 맞다.

그로인해, 검사에게 추가적인 어글기가 주어진다 하더라도 딜=탱이라서 지속적인 탱은 힘들다.

위 두 주장을 효과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자료로는 링크 의 동영상이 있다. 숙련자들의 분석이 필요한 상황.

Lv59 에쿠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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