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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경쟁에 대해서...

부케팔러스
댓글: 5 개
조회: 677
2009-02-02 04:49:09
안녕하세요. 허접한 글솜씨로 끄적거립니다.

폰투스 서버, 잉글랜드 광물상 부케팔러스입니다. (현 상렙 25)

밑에 가격경쟁에 대해서 토론글이 나왔는데요. 저는 가격기 100만두캇 올라가든 1억두캇 올라가든 상관 없다고 봅니다.

저는 산호나 호박은 6천에 육박한적도 자주 봅니다.

뭐 초보상인분들이야 불만이 많으시지만, 서로 담합하고

'님들아 네덜란드 편사 1100두캇 넘기지 맙시다' 이러는거는

'1100 넘게는 사주지 맙시다' 이런거 아닙니까? 어떻게 보면 이기적기까지 합니다.

왜냐하면 가격경쟁해서 가장 이익보는 사람들은 바로 파는 사람들이거든요.

근데 고작 몇몇이서 짜고서 가격을 맟춰버리면 파는사람들의 이익을 제한하는거죠.



비슷한 예로, 삼양이랑 농심이랑 그밖의 라면회사들이 모든 라면을 3천원으로 올렸다고 칩시다.

근데 갑자기 '주식회사 부케팔로스'가 700원에 라면을 판다면, 농심이랑 삼양이 이 회사를 비난할수 있을까요?

물론 출혈경쟁에서 승리한다음 독점으로 가격을 올리는 수법도 가능하지만,

대항해시대에서는 생산량이 사실상 무제한(가격은 올라갈지언정)이므로 사실상 한 개인에 의한 독점이 불가능하죠.

대온유저들이 좀 적당히 이기적이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가끔가다 어의없는 퀘스트 (예: 돼지 300마리 퀘스트)도 있긴하지만, 대부분의 이런퀘스트들은 '값싼 교역품'을 취급하기때문에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럼 즐항하시길!



P.S :도배는 적당히 합시다.
P.S2: 제발 저 보면 아는척이라도 해주세요;

Lv2 부케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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