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방알바하는 시간에 모험가를 바탕으로한 일기형식의 소설을 써보려합니다.
아로롱님의 권유로 일지/소설/카툰 게시판을 읽다가 자기만족을 하기위해 글을 씁니다.
제가 쓰는 글의 바탕은 하데스 서버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아이디를 무단도용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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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조합장님 은비왔어요! 북해 입항허가서를 주셔요!! 빨리요!! 어서요!!"
갑자기 들려온 앙칼진 함성에 놀란 조합장,
"아니 자네는 누구인데 소란을 피는겐가!"
키는 150도 안되보이는 말괄량이주근깨 삐삐같은 이미지의 소녀.
"전 순수 모험가 지망생 장차 유명한 생물학자가 될 강은비 라고해요! 입항허가서 주세요!"
강은비, 그녀는 누구이고 왜 런던 모험가 조합에서 오자마자 소란을 피우는 것일까?
그녀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의 주인공이란 역할을 맡고 선원들에게 미움을 한몸에 받을 선장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김태희라는 악덕상인이 자신의 악명에 못이겨 개과천선한거라던데...)
"아...알았네 모험가가 되고싶다고? 선원들이 상당히 피곤하겠군,
내 자네를 위해 하는말인데, 괜히 선원들 들볶지말고 혼자 다니도록하게."
이에 발끈한 강은비,
"뭐에요!? 조합장이란 사람이 무슨말을 하는거에요! 이분들은 내가 고용한게 아니고
내 미모에 이끌려 나와 함께 모험하기로 한 사람들이란 말이에요!"
어이를 상실한 나머지 한참의 정적끝에 말을 돌린다.
"... ... 상당히 막무가내인 숙녀분이로군... ... 뒤에있는 선원들 소개좀 시켜주겠나?"
조합장의 말에 청초한 이미지에 또렷한 이목구비,
한눈에봐도 아름답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여성이 한발 앞으로 나와 인사를한다.
"저는 나디아 라고 합니다, 봉제상인으로 이름좀 날렸는데 혹시 들어보셨는지요? 호호호"
외모만 그럴싸하고 강은비라는 녀석과 같은 과로 취급한 조합장,
"선장이랑 선원이 죽이 잘맞을것 같군 허허... 그래 뒤에있는 자네 이름은 뭔가?"
키는 크지않지만 지적인 이미지의 한 청년이 대답한다.
"지크라고 합니다. 동생들이 철이 없지만 부디 예쁘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껄껄껄, 그래 자네 하나 마음에 드는구만, 좋네 여기 북해 입항허가서를 주겠네.
그리고 이건 바다에 나가서 고향이 그리워지면 한번 들어보게나. 도움이 될걸세."
이에 신난 강은비,
"꺄르르르 고마워요 아저씨~(들뜬나머지 조합장이라는것도 망각한건가...)"
많이 들어왔던 소리였는지 별 신경쓰지 않는조합장.
"자네들 탐험용바사를 타고있겠지? 모험가용이니 포문이적을 것이네, 바다를 나가거든
전투용바사를 조심하게. 강한녀석들은 아니지만 자칫 위험해질 수 있다네.알겠나"
신난 은비 그런거 신경쓸 여유가없다
"네네네~ 잘알았습니다~~ 나댜언니 지꾸오빠 우리 이제 바다로 나가요~ 꺄르르 좋아라"
"아참, 저기 의뢰중개인한테 가보게 이번에 의뢰가 하나 들어온듯한데 해결해줬으면 하는군
돈도 두둑히 준다고 하던데 가보는게 어떻겠나"
돈이라는 소리에 나디아가 소리친다.
"은비야 돈이래 우리 저거 하자~ 꼭 하자~응응?"
"좋아요 그까이꺼 해보죠모 중개인오빠 의뢰있다면서요? 저희가 해결해볼게요!"
옆에서 지켜보던 의뢰중개인 탐탁치 않은 눈길로 바라본다
"조...좋습니다. 별로 믿음직 스럽진 않지만 맡겨보겠습니다."
'사실 요즘 이런 후질구레한 의뢰를 받을 모험가는 없지. 부탁할 사람도없으니 어쩔수 없지...'
발끈한 은비,
"뭐라구욧! 내가 이래뵈도 한때 날리던 몸이에요! 절 뭘루보고!! 이런일 따위
일주일이면 해치울 수 있다구요!!"
"호오~그러시군요, 좋습니다 여기 의뢰가 있습니다. 만약 당신들이 일주일안에 이 임무를
완수해 주신다면 특별히 4천 두캇을 드리도록 하지요!"
4천 두캇이란말에 돈생각으로 꽉찬 나디아.
"정말이죠? 일주일안에 돌아오면 4천 두캇 꼭 주셔야되요? 어떤일인가요 우리가 해야할 일이란게?"
"암스테르담이라는 도시를 가보셨나요 아름다운 곳이죠. 그곳 교회에서 스테인글라스 라는걸
조사해 주셔야겠습니다. 네덜란드 어를 모르신다면 고생좀 하실겁니다."
이에 의기양양한 은비양,
"꺄르르르 저는 어려보여도 이미 영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노르웨이어 4개국어를 한답니다.
이정도는 되야 선장을 하지요 ~선장은 아무나 하나요, 걱정마세요 호호호"
'어렵지 않은 임무라지만 저렇게 촐랑되서야... 지크라는 사람을 믿는 수 밖에..."
"나댜언니 지꾸오빠~ 우리 임무도 받았으니 암스테르담이라는데로 출발하죠~
조합장님 중개인오빠 일주일 후에 뵈요 꺄르르르"
조합장을 나와 항구로 향하는 세사람...
"나댜언니~ 근데 암스테르담은 어디로 가야해요?"
할말을 잃은 나디아.
"아 이뇽아 넌 암스테르담도 모르니? 지크오빠는 알죠?"
... ...
... ...
"꺄옷옷 내가 몰라서 그러는거 같아요? 그냥 은비한테 알려주시라구요 꺄홋홋"
... ...
... ...
"나댜언니 사람 추해보여여;; 뭐 될대로 되라죠 일단 출항!!! 가자 은비호!!!"
"어째서 은비호야! 하얀고래 호로 하자 어때? 지크오빠도 좋죠?"
"... ..."
이리하여 암스테르담으로 세사람을 것잡을수 없는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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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초딩소설입니다. 지크라는 분이 조용한 성격으로 나오는건 제 컨셉 미스입니다.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걸 당부드리고... 나디아님은 최대한 비슷하게...;;
아직은 선원 3명상태지만 곧 2명이 합류할 것입니다.
그냥 초딩이 썻다고 생각하시고 신고만 하지말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