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에는 3명의 주연급 히로어와 잡 조연들로 이루어져있다.
등장인물: 토박이해적, 불한당, 퇴역해군, 무적초딩, 기타 등등
추후 하이레딘 등장
<리스본주점>
궁시렁 궁시렁
어디선가 잡 해적들의 음담패설이 난무하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은(유저) 그들의 존재하는것도
모른채 대머리 주점아저씨 앞에서 미친듯이 술과 음식을 먹어댄다. 간혹 특이하게 몇명은 여급앞에서
나폴리산 비웨라를 연주하는 만행을 저지르고있지만 인기 여급인 크리스티나를 비롯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연주를 신경 쓰지않으며 싸구려 음악에 그저 묵묵히 음식을 먹을 뿐이었다.
대머리주점주인: 태공망이 명품칼로네이드포 14문을 버렸다고 하더군.
주점주인의 오늘따라 장사가 잘되던지 삼대조 할아버지시절 있었듯한 정보를 마치 몇시간전에 일어난
마냥 떠들어댄다. 그리고 테이블 어느 구석진 곳에서 퇴역해군이 벌떡일어나며 흥분을 감추지못한다
퇴역해군: ㅅㅂ 어떤 쉐리야 그 명품을 아놔
불한당 : 형님 쉐리라면 스페인산이 최고지요 그런데 명품 술도 있었나?
토박이해적: ... 난 브랜디가 좋은데.. 왜 건포도를 처넣어서 쩝..
퇴역해군은 순간 두명의 동생의 말에 어이없어한다. 하지만 늘상 이런일이 있기 때문에
그저 그러려니 할뿐이었다. 그때마침 주점안으로 호화스러운 황금갑옷에 허리에 빛이 뿜어져나오는
칼을 차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다.
무적초딩: ㅅㅂ 현질이 킹왕짱이네 엑스칼리버 존나 좀짱인듯 ㅋㅋㅋ
초딩친구: ㅋㅋ 근데 주점에는 왜왔삼? 행동력 채우려면 그냥 다랑어올리브 요리 먹는게 낮지않음?
무적초딩: 낄낄 니말이 백배맞지. 근데 크리스티나뇬 좀 꼬셔볼려고. 크크
초딩친구: 알겟삼.
순간 그들의 비까뻔쩍한 옷차림에 기가 확죽어버린 퇴역군인을 비롯 의동생들 하지만 곧 그들의 대화에
퇴역해군은 정신이 확 돌아오고 있었다.
무적초딩: 아놔 ㅅㅂ 근데 우리 명칼 내구가 좀 캐병진인것 같다. 풀옵으로 바꾸자.
초딩친구: 낄낄
무적초딩: ㅅㅂ 팔러가기도 귀찮네 버려야지.
주점아저씨: 자네 그거아는가? 무적초딩이 명품칼로네이드 14문을 버렸다고 하더군.
퇴역해군은 눈앞에 일어나는 일들이 마치 현실이 아닌 꿈속나라의 일어나는 일인것 같았다. 그리고
멍청하게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마치 몇년전에 일어난 일처럼 말하는 주점 주인을 보며
그것이 더욱 현실을 부정하는 것 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퇴역군인은 빨리 정신을 차리고 무적초딩이 버린 명칼 14문을 쨉싸르게 줍는 신기를 보여줬다.
퇴역해군: 군인 생활 50년 슈발 맨날 준사관들 뒤치닥거리를 하며 팰콘포 2문을 쏘아본게 최고였건만
그 부루주아들만 쓴다던 명칼을 흑흑..
불한당: 형님 그게 뭐유?
토박이해적: 명칼? 오우! 어디 나도 한번 휘둘러 봅시다. 명품칼이라면 엄청 비싼거잔소?
퇴역해군:... 슈발
<조선소>
퇴역해군과 불한당 토박이해적은 조선소 조선공 앞에서 눈치를 보며 이리저리 난감해 하고 있었다.
조선공: 아이그게 조선 5가 안되면 개조가 안된다니깐 거참 말길을 못알아먹어
불한당; 슈발 그런법을 어떤놈이 만든게유 아놔 포문늘려줘유
조선공; 브라간사공작한테 물어봐. 코에이 왕이 그랬다고 하던대 나도 몰라~! 저리가게.
퇴역해군은 조선공과 동생인 불한당의 대화를 들으며 항구에 정박하여 있는 자신의 배인
전투형 바사를 처다본다. 그리곤 그 초라한 모습과 최대포문 4문을 실을 수밖에 없다는
현실에 좌절하며 자신의 손에 있는 명품칼로네이드 포를 보며 한숨만 나올뿐이었다.
그리고 간간이 주변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정신이 확 깨는 것이 들렸다.
조선소죽돌이: 조선 18랭 상대카이상 건조/개조합니다 . 조인트건조는 상담하세요.
퇴역해군은 문득 그에게 가서 개조요청을 하면 어떨까 하는생각에 그에게 걸어갓다.
하지만 앞에서 들려오는 대화소리에 걸음이 절로 멈쳐졌다.
초보: 조선만랭님 상업용 캐러벨 풀적 건조 개조되나요?
조선소죽돌이: ㅅㅂ 꺼져
초보; 슈발 너나꺼져
퇴역해군; (상업용 캐러벨 그 존나 좋은배를 .. 슈발 부르주아 새키들)
<항구>
퇴역해군과 불한당 토박이해적은 조선소의 참사를 뒤로한채 항구로 발을 옴겼다.
그리고 퇴역해군은 특단의 대처를 하기에 이르렀다.
퇴역해군; 동생들아 힘좀 써야겠다.
불한당: 뭔데유?
퇴역해군 : 쪼깨버려~! 4문식 나누자.
토박이해적: 옙
<리스본 항구>
퇴역해군 은 자신의 배에 명품칼로네이드 4문? 이 배치되자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
무엇이든 다이길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겨났다.
그리고 엄청나게 무모해지기 시작했다.
퇴역해군; 슈발 오랜만에 해적질이나 해볼까 동생들아?
불한당: 형님 괜찮을 까유? 전에 수송용 카락 잘못 건들었다가 병진 됬잔수
토박이해적; 조낸 쎈데 그냥 지방상선대나 텁시다.
퇴역해군은 두동생의 말을 기각하며 출항신호를 알렸다.
퇴역해군 ; 시끄럽다 출항혀!!
<리스본 앞바다>
퇴역해군일행은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지나가는 배들마다
기본이 대형캐러벨 이었고 심심찮게 돌아다니는 상업용대형갤리온에 퇴역군인 초반에
당당햇던 자신감이 잃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점점 지루해질무렴
마침 그때 동생인 불한당이 사건을 저질러버렸다.
<강습! 불한당이 강습입니다>
무적초딩: 슈발 뭐야? 바사 존만한것들은? 아놔 경계 킬걸 이것들 종류별로 모였네
퇴역해군: 슈발 불한당 놈아 뭔짓거리여
불한당: 그것이 클릭을 잘못했슈 ㅜㅜ 형님 미안허유
토박이해적: 근데 저넘 좀 이상한것 같지않나요?
한편 그때 무적초딩 함대에서는..
무적초딩: 슈발 조땟다. 탄약이없어 아놔 슈발~! 바사니깐 백병걸어서 없애버려야지
무적초딩은 설마 지겟냐는 심정으로 바사 삼형제를 향해 돌격햇다.
하지만 50년동안 대포질만 하던 퇴역군인한떼는 이건 기회라 할수 있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명품칼로네이드 4문에서 바사3대 총 12문에서 불꽃이 일었다.
크리티컬! 돛이 손상되었습니다 침수가 발생했습니다. 선원들이 혼란에걸렸습니다.
무적초딩: 슈발 뭐야 . 바사 존망구들 뭐야~! 버근가?
그리고 이어지는 연속 크리티컬
(승리!) 무적초딩함이 항해불능이되었습니다. 대형클리프를 나포햇습니다.
퇴역군인: 오오오 이겼다. 이런 존나 기쁜일이.
불한당: 근데 저넘은 어짤까유?
토박이해적: 수탈하죠? 형님.
그리고 이어지는 ㅋㅋㅋ 낄낄낄..
(다음편..예고)
퇴역일행의 전투소식이 알제의 하이레딘의 귀까지 들려온다 그리고 급기야 스카웃
제의를 받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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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에 세우타로 항해하다가 바사한테 강습당하고나서 써본글입니다 30분정도 걸렷네요.
그림실력만있으면 조낸 멋지게 그려볼텐데 ㅋㅋ 안습이지만 영 그쪽은 소질이없어서 소설로 쓰게되었네요 ㅋ
혹시 재밌다고 생각하시면 누가 카툰으로 만들어보셔요 ㅋㅋ 저작권 같은거 없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