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주점-
"정말 이라니깐! 오라버니가 칼을 번쩍들면서 '모세의 기적'!이라 외치면서 내려치니
바다가 갈라졌다니깐!"
"너...얼마나 마신거냐"
"술주정 아니야! 정말이라니깐!"
<The Emperor>
-런던 광장-
"주님을 믿으세요! 믿으면 천국 갑니다!"
-이름:크라이스트
-국가:포르투칼
-직업:선교사
-담당:창고당번
광장 중앙에서 꽤나 시끄럽게 떠드는 자가 있어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았다.
그 자리에는 크라이스트와 아론이 서있었다.
"크라이스트 조용히 못해?"
옆에 있던 아론이 매우 짜증나는 투로 말하였다.
하지만 크라이스트는 개의치 않고 받아쳤다.
"선장님 너무 그러지 마세요.
그러지 마시고 선장님도 주님을 믿으시는게..."
"시끄럽다고 니녀석"
"아 예 죄송합니다 거"
그의 외침은 몇시간이고 계속 되었고 서서히 그 외침은 신기하다기 보다는
짜증과 신경질적이 되었다.
결국엔...
"자네가 크라이스트란 자인가?"
"오 왕국 호위병!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이시겠습니까?"
"그건 차차 왕국에서 이야기 하도록 하지.."
"좋습니다!...만서도 왜 수갑을 채우는거죠?"
"크라이스트 자네는 고성방가 전과 4범의 죄를 지었네
한두번도 아니고 말이야... 어이 빨랑 연행해"
"자...잠깐 기다려 선장님! 도와줘요!"
왕국 호위병은 바로 옆에 있던 아론에게 다가가 물었다.
"자네가 저 자의 선장인가?"
"모르는 사람입니다만?"
"흠 그렇군"
"야 이! 의리고 우정이고 뭣도 없는 선장 같으니라고!"
"시끄러워! 빨랑 연행해!"
"크악! 이거 놔! 난 아직 주님의 구원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가야한단 말이다!"
'팟!'
크라이스트의 몸에 순간의 광채가 나더니 이내 풀려나 도망치고 있었다.
왕국 호위병들은 겨우 눈을 뜨고서는 어이없이 허공을 바라볼 뿐이었다.
"쳇! 또 놓쳤군"
투덜거리는 왕국 호위병들을 뒤로하고 아론은 크라이스트가 사라진 건물 반대편으로 걸어갔다.
"실력이 꽤나 줄었군"
"하...하하 그런것 같군요"
"방금 전에 한말은 기억해두마"
"아...저..저...저...그..그게...아...그..."
크라이스트는 무언가 생각난듯 품속에서 종이를 꺼네어 아론에게 쥐어주었다.
"...뭐냐"
"그...그거 면죄부예요 교황님께서 직접내려주신 면죄부요
그 면죄부만 있음 선장님의 모든 죄가 사하게되..."
'찌이이익'
아론은 매우 간단하게 한낱 종이쪼가리를 가로로 길게 찢어버렸다.
"무...무슨..!"
"이딴거에 투자할 시간이 있음 돈이나 더 벌어오지 그래?"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에 면죄부를 팔게되면 그 수익의 20%는 저에게..."
'퍽!'
아론은 쓸데없는 말을 하는 크라이스트를 한방에 기절시키고
다시 광장으로 향했다.
"호호 여전히 다투시네요 두분은"
이름:이자벨
국가:프랑스
직업:총사
담당:감시
"너희들은 달라진것이 하나도 없군 그래..."
"흠 선장님은 행색이 말이 아니네요 The Emperor(더 엠페러)의 자리까지 오르셨으면서.."
".....그나저나 '코즈'는 어디있나?"
"선박에 있어요...아시잖아요 코즈 상태를..."
"흠...아직도 변함없다는건가..."
"오라버니!!!!"
이자벨과 아론은 옆을 돌아봤다.
그 목소리는 메리의 목소리였다.
"흠 누구예요? 이 여자아이는?"
"아 그게..."
"설마 숨켜놓은 딸인건가요?"
"당연히 아니고 그냥.."
"애인입니다!"
............................
"농담인거 알잖아 그냥.."
"애인이예요!!"
..............................
"어머 선장님 그런 취향이실 줄은 몰랐네요"
The Emperor 위신 급추락
이 이야기는 이자벨을 거쳐 크라이스트의 귀에까지 들리게 되었다.
위신 급추락
-런던 주점- -밤-
"....진 한잔 부탁하네"
"흠...뭐랄까 않좋은 일이라도 있었나 보지?"
"갑자기 고향의 술이 그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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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rkNecro입니다 -ㅅ-
이 닉네임은 쓸때마다 꺼림찍하네 -ㅅ-...
아무튼 대략 아론의 동료를 출현시켜보았는데 대략 선장을 닮아서 비범합니다
(특히 이자벨의 직업)
이 소설에서의 특징은 부관을 최대 6명(항해장,감시,창고당번,회계사,부함장,선의 각각 1명씩)을 고용할 수 있다는 점과
선원도 부관으로 승급 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진행상 이 점 염두해 주시길 바랍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