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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그리] 12281 사건 하루라후@모그리에 대한 반박글

냥자택
댓글: 112 개
조회: 9841
추천: 15
비공감: 3
2025-07-24 20:57:59
■ 작성 목적

[사건 반박]


■ 게임 닉네임


작성자: [모그리] 냥자택일떼껄룩

대상자: [모그리] 하루라후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7월 23일

* 사건 내용


1. 분배






(공대 분배 규칙)


Q. 왜 분배 관련하여 제대로 확인 하지 않았나?

A. 당시 저는 각영 공대 이후로는 절 컨텐츠가 아닌 이상 오랫동안 공대를 가지 않았기 때문에 템 분배에 대해 무지한 상태였습니다. 또한 공대장님은 나이트님의 지인이었고, 공대장을 여러 번 맡은 경험이 있다고 들었으며 위에 정리된 표를 보고 정확히 옳고 그름을 따지기엔 무지했기에 템 분배는 믿고 맡겼습니다. 믿은 것이 잘못된 부분이라면 네, 죄송합니다.



그리고 당일 약 2시간 반의 트라이 끝에 1층 클리어를 했고, 공대장은 적마님에게 귀걸이와 팔찌, 무도가님에게는 목걸이를 분배했습니다.

반지는 무도가님이 딜컷과 분배 룰을 고려해 딜러에게 주는 게 아니냐고 물었고, 분위기는 딜러에게 주자는 쪽으로 흘렀습니다. (무도가님은 이후 착오가 있었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래서 딜러 주사위 입찰을 진행했고, 용기사(공대장)가 획득했습니다.

공대가 끝난 후, 암기님은 템 분배 방식이 이상하다고 말했고, 저도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공대장님의 분배 방식대로라면 1주 3층 클 기준으로 무기 제외 3주차에 획득 가능한 비스 개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직업예상 아이템획득 가능 비스 수
나이트귀걸이, 손, 하의, 섬유, 모자(이기면)(4)~(5) / 5
암기귀걸이, 손, 하의, 섬유, 모자(이기면)(4)~(5) / 5
점성상의, 팔찌, 섬유(이기면)(2)~(3) / 5
학자상의, 경화약, 섬유(이기면)(2)~(3) / 4
용기사목걸이, 신발, 팔찌, 반지, 모자(이기면), 하의(이기면)(4)~(6) / 6
바이퍼목걸이, 신발, 상의, 경화약, 섬유(이기면), 반지(이기면)(4)~(6) / 4
유격대목걸이, 신발, 경화약, 반지(이기면), 모자(이기면)(3)~(5) / 5
적마귀걸이, 팔찌, 모자, 반지(이기면), 하의(이기면), 섬유(이기면)(3)~(6) / 5


여기서 이상한 점은

  • 점성은 필요한 비스 개수가 5개인데도 불구하고, 학자와 같은 개수의 분배를 받고 있음
  • 딜러/탱커들은 최소 3개에서 많게는 6개까지 얻어갈 수 있음


또한 1주안에 3층까지 클리어를 한다는 조건으로 화/수/목 9~12시까지 짧은 일정 동안 1층에서만 2시간 반이 소모되었기 때문에 1주 3층 클 자체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대로라면 3주 안에 클리어하지 못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점성인 저는 3주간 비스 1개만 받고 공대가 해체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구조는 학자의 양보하겠다는 발언이 힘을 실은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양보하겠다고 했지만 같은 직업군인 저는 아무런 발언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대장이 분배 당시 언급하지 않은 ‘상의하의 탱커에게 최대한, 악세는 딜러에게 최대한, 나머지는 힐러에게 최대한’ 으로 설정되어 자연스레 양보하는 입장이 되었고요.


아래는 무기 제외 비스 관련 분배 조율하던 당시의 내역입니다.

(해당 내용에서 히든 룰 - 상하의 탱커에게 최대한, 악세는 딜러에게 최대한, 나머지는 힐러에게 최대한인 점을 찾아낼 수 있다면 보는 방법 공유 부탁드립니다. 진짜로 안 보여서 그렇습니다.




마찬가지로 히든 룰의 존재를 몰랐던 암기님이 22일 분배에 이상함을 느끼고 공대원 모두가 인지해야 할 문제라고 판단해 단톡방에 건의를 올렸고, 그것이 사건의 시작이었습니다.



카톡 전문은 제가 템분배에 대해 의견을 말할때까지 시간 순서대로 거짓 없이 기재하겠습니다. 흐름을 보고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당사자인 점성(본인)이 의견을 꺼내자 읽은 후 아무런 양해도 무엇도 없이 사라지셨습니다.

“잠시 기다려 달라”는 말이라도 하고 자리를 비우셨으면 모르겠으나, 트라이 날인 당일에 대화중 돌연 자리를 비운 채로 시간이 지났습니다. 몸 상태에 대한 이야기 또한 통보식으로 늦게 들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의도적인 무시 혹은 회피라고 느꼈습니다.




2. 과도한 지인 플레이


제가 참여한 공대는 지인 공대임을 밝힙니다. 외부인은 바이퍼님 한 분 뿐이셨습니다.


(당시 구인 전단지 ↑)


     관계도 정리

  • 공대장(용기사) ↔ 나이트
  • 공대장(용기사) ↔ 학자
  • 공대장(용기사) ↔ 적마
  • 나이트 ↔ 암기
  • 암기 ↔ 점성(저)
  • 적마 ↔ 무도가
  • 적마 ↔ 학자 (전단지엔 없음 단톡에서 언급함)


외부인 한 분을 모집하려고 할때 ㉠본인들도 우려했는지 서로 모른척 하자는 소리 및 공대라고 볼 수 없는 비스 관련 푸념, 트라이 내내 공대장과 그의 지인이 리딩과 관련 없는 부분까지 끊임없는 사담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이트가 트라이 후 사담 관련 건의를 했고,㉡ 공대장도 이를 인정해 공대원에게 사과 DM을 보냈습니다.

(당시 마이크 OFF 인원 - 나이트, 암기, 점성, 바이퍼)


㉠ 관련 내용



(이후 출발 당시 공대라고 볼 수 없는 편안함)




㉡관련 내용




이러한 전적들로 인하여 현재 공대장이 분배한 방식이 지인들(탱딜)에게 몰아주는 형식의 분배 형식이 아닌지까지 의심이 되는 상태입니다. 비리 발생 시 퇴출이라고 되어있네요.



3. 하루라후가 작성한 글에 대해


3-1. 왜 더 기다리지 않고 나갔는가?


당사자 입장에서는 별일 아닐 수 있겠지만, 당장 9시에 공대일정이 있는데 빠르게 정리하고 트라이에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공대장은 아무런 언질도 없이 사라졌고, 3시간 동안 답변이 없었습니다. 공대원들 또한 이 문제에 대해 침묵했습니다. (3-2에 자세한 설명)

그렇게 무시당한 채 불공평한 분배를 그대로 안고 공대를 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 생각하여 글을 쓰고 나가게 된것입니다.

이후 디엠으로 찾아온 공대장은 본인이 잘못한것을 시인하였음에도 미리 분배 문제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 것이 오히려 제 잘못이라고 하며, 조율에 대한 얘기 또한 당연하게도 없었습니다.

저는 앞서 딜러들이 먹은 아이템에 대해 돌려달라는 말도 하지도 않았고, 앞으로 2층에서의 상자 배분에 대해 조정 해달라고 말했던 것인데 무조건 ‘무례하다’ 고 하시며 대타를 구해야 한다 하셨습니다. 학자에 대한 지적을 했다는 이유로요.

본인이 알아서 챙겨야 하는 일이었다고 말하실 거라면 적어도 이후 제 의문 제기에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여주셨어야 합니다. 공대에서 템 분배 문제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만큼 재분배에 대한 조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요.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는 발언↑)                                     (모두 너의 잘못이다 주장하는 발언↑)


그리고 누가 3주 동안 비스 1개만 받고 그 자리를 채우려 할까요? 이런 불평등한 대우를 받고 들어온다는건 그저 노예를 구하는거나 마찬가지라 저는 대타를 구할 의무가 없다, 구하면서도 미안할 것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공대장은 분배문제는 언급 없이 "제가 학자님 머리채를 잡았으니 (분배 관련) 회유 하지 않을거고" "무조건 구인하고 가라” 고만 일관하십니다. (학자 문제는 3-3에 다시 언급)


제가 공대장님에게 답변한 디코 전문을 편집 없이 다시한번 첨부하겠습니다.




3-2. 공대원들이 정말 침묵했는가?에 대해


네 맞습니다. 적마를 제외하고 모두 침묵했습니다.

심지어 올린 글에선 시간이 맞지 않는 학자 발언을 넣는 등 짜집기도 했습니다.


(제 의견은 2시30분에 했는데 11시55분경 답변입니다. 

게다가 조율요청인가요? 학자 <> 점성이 바뀌어도 크게 변하는 점이 없습니다.)


제가 문제를 제기한 시점은 오후 2시 30분경 이며, 그 이후로 긴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바이퍼님이 2층 공략 영상 언급을 시작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딜 조율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은 충분히 제 의견이 무시됐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고, 딜러들은 어차피 우선 분배이고 제가 어떻게 받든 상관없는 일이니 개입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을 수도 있겠지요. 이후 첨부하는 이미지들은 왜 제 의견이 무시가 되었다고 느꼈는지 충분히 이해되리라 생각합니다.


(2시 28분 점성 발언 이후 갑자기 딜 조율시작)



나이트님이 분배문제에 대해 다시한번 언급하자 또다시 넘기고 딜 조율얘기를 하는 모습을 보다가

결국 참다못해 톡방을 나갔습니다. 무시하고 딜조율 열심히 하시다가 제가 나가니까 바로 확인하시네요.


지금 점성 혼자(학자는 본인이 자발적으로 안받겠다고 했으니 빼겠습니다) 명백히 부당한 대우를 받고있는데 방관은 잘한 일인지요? 이 문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의견을 내줬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의견을 다들 말했다고 주장하시는데 적마님 빼고 대체 어디에 있다는 것인지 대화 전문을 봐도 안보입니다.



3-3. 공대장이 강조하는 ‘머리채’ 발언에 대해


(1) 첫 전멸기 본 판사망자 많았으며 꾸준히 사고가 났음, 주피감 카운트 11


점성 힐내역

상황에 맞춰서 회합 헬리오스 사용 횟수 늘렸으며 위계로 꾸준히 맞으면 안 될 것 맞은 사람 힐업함



학자 힐내역

세라피즘 쓰고 무시전 의기왕성책(강림) 1회 사용, 깡사기는 아예 없음생활 3회 중 2회는 본인에게 사용하셨고 1회는 바이퍼님께 사용심모는 메인탱커에게 들어갔기에 점성이 개인 힐은 다 봄

영정 시트상 야전치유진 활용이 최소 7회 작성되어있는데 5회쓰셨네요 2회는 어따 빼먹으셨는지 모르겠음


(2) 두번째 전멸기 본 판주피감 카운트 9회


점성 힐내역

마찬가지로 헬리 횟수 늘렸고 딜탱들에게 위계 꽂았음점성 본인이 사망한 건에 대해서는 베네피라로 자힐했고 맞아서 교차는 6회중 4회 이상이 피 부족한 힐딜에게 들어감 (탱커진 2회)



학자 힐내역

의기왕성책, 강림 1회씩 사용하신 것 보아 수습하려는 노력 하신게 보이나 여전히 야치는 5회임심모는 2회 온탱에게 사용하고 1개는 본인에게 사용생활 1회도 본인에게 사용했으므로 딜러 개인 힐은 점성이 처리함


(3) 전멸기 본 판 주피감 10회 카운트


점성 힐내역

헬리 횟수 늘렸으며 위계 10회중 3회 본인에게, 3회 학자에게 사용했고 나머지 딜러(무도가 2회, 용기사 1회, 바이퍼 1회)에게 사용함베네피라는 탱커 딜러 힐러에게 골고루 1회씩 나눠서 사용



학자 힐내역

야치 1회 더 사용했으며(그러나 여전히 시트 횟수보다 부족함) 의기왕성책 1회, 강림은 사용x심모 2회중 1회는 나이트에게, 1회는 본인에게 사용하셨고 생활은 2회 본인에게, 1회 점성에게 사용했으며 나머지 딜러 (무도가 1회, 용기사 4회) 사용함


(4) 전멸기 본 판 123에 대한 치유퍼센트





(5) 22트 동안 점성, 학자의 힐내역



(6) 클리어한 판



내용을보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학자의 힐택틱은 사기 1회, 야치 5회로 고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그마저도 트라이 2시간이 지난 뒤에야 야치진을 6번 사용하는 택틱으로 바꾸고 계십니다.




(이후 제가 나간 단톡에서 학자님의 메세지↑)


마지막 판에서는 학자님이 말했듯 점성-헬리 2회, 학자-의기왕성책 1회 사용했으나 애초에 클리어를 한 판이라는 건 모두가 안정화되어 클각을 노릴 수 있는 판이었기에 힐러 모두가 글쿨힐을 줄일 수밖에 없는 판이었고다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학자님께서 점성만큼 글쿨힐을 늘이는 등의 지원을 한 것 같냐고 묻는다면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주장을 보면 학자님은 점성이라는 직업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별헬리 난사를 해야 힐뺑이 인건가요? 연속으로 광이 오지 않는이상 그럴일은 거의 없습니다. 즉힐이 많고 지상별 별폭이 주력힐이니까요. 제가 위계를 꽂은 횟수만 봐도 파티원들 힐수습에 대부분 기여했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또한 힐을 갈아마신다고 하면 본인이 힐에 손을 떼고 딜했다는 기준으로 생각하시는지요? 그건 그냥 솔힐이라고 합니다. 짝힐이 본분을 제대로 하지않고 딜만 넣는다는점을 비유적으로 하는것인데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것 같네요.


굳이 말로 길게 설명하지 않더라도, 첫클로학자 사기 1회 본인 보딱, 힐피 회딱 짝힐인 저는 초딱, 힐피 파딱인것만 봐도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트라이 후 학자님 힐 문제는 2층 조율 시 따로 이야기하려 했지만, 공대를 나가기로 결정한 이상 이야기하고 나가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이 계속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며 힐을 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다른사람을 구해서 트라이 한다고 해도 짝힐이 힘들어진다는 점에 대해 지적을 한 것입니다. 근거 없는 ‘머리채 잡기'가 아니라 팩트를 말한 겁니다.

디코에서 본인 입으로 “힐 안 했다” “야전 안했다” “점성님이 다해준다” 트라이 내내 반복하셨고 이는 본인의 힐 문제에 대해 시인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증거 영상도 굳이 필요하시면 후첨해 드리겠습니다.


결국 본인이 지인플 사형이라고 강조해놓고선 정작 자신은 지인인 학자를 옹호하고 있는 모습에서 이전 공론화 글이 편향적으로 쓰여졌다고 보여집니다.




■ 요약 내용

3줄요약
  1. 템분배 문제 제기 후 지인플 파티에서 단체 먹금
  2. 이후 공대장은 자기 잘못은 시인하면서도 무조건 대타 구인 요구
  3. 학자의 힐 문제에 대해 지적했으나 공대장은 ‘머리채’ 라면서 몰아감



Lv1 냥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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