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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합에 대해 알아보자 - 1. 레가르+근접 암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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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개
조회: 4426
추천: 7
2015-01-05 02:55:55

슬슬 클베가 앞다가오면서 등급전을 준비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이제 슬슬 영웅 하나하나에 대한 각각의 공략도 많이 올라왔으니

그동안 적지않은 판을 플레이해오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 조합이 여럿 있는데, 이런 조합들에 대해 좀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소개드리는 조합은 레가르+ 근접 암살자의 조합인데요

 

레가르의 장점은 좋은 치유량, 좋은 추노 도주능력 등이 있겠지만 역시나 단점은 부족한 딜능력 으로, 이로 인해 외면받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합으로 근접 암살자와의 호흡플레이로 인해 부족한 딜능력을 근접 암살자가 메꿔주면서, 마찬가지로 근접 암살자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적진으로 들어가야하나 유리몸이라는 단점을 상호 보완해 강력한 조합으로 탈바꿈하는 전략입니다.

 

근접 암살자와의 시너지가 좋은 까닭은 번개 보호막으로 인해 근접암살자의 생존과 딜링 두가지 다 지원 가능한 점에 있습니다.

 

여러 근접 암살자중 가장 궁합이 좋은 영웅으로는 일리단이 있는데요

 

일리단과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손에 손잡고 붙어다니면서 둘이 일심동체가 되어, 일리단의 단점인 초반 라인전 약함 및 한타에서도 진입 후 녹아내리기 쉬운 부분을 해결해주고, 번보로 인한 딜링으로 인해 레가르의 딜부족도 해결해줍니다.

 

레가르 추천 특성으로는

 

  1레벨 - 강화 충전(W) -    7레벨 - 대지 보호막 (W) -   13레벨 - 폭풍소환사 (W) -   16레벨 - 번개 유대 (W)

 

까지는 필수 특성으로, w를 최대한 강화해서 쿨마다 일리단에게 걸어줌으로 일리단 무쌍을 하게 해줍니다.

 

번개유대 이전에는 자기와 일리단중 보고 보호막 필요한 영웅에게 우선 걸어주고, 번개 유대 이후에는 무조건 자기 이외의 다른 영웅에게 걸어주면 되겠습니다.

 

4레벨은 맵에 따라

  4레벨 - 야생의 심장 (고유 능력) 이나   4레벨 - 천리안 중 택일하시면 되겠습니다.

 

야생의 심장은 늑대폼으로 인한 피마나 수급으로 노코스트인 일리단과의 전투 유지력을 상승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

  4레벨 - 연쇄 반응 (Q) 도 괜찮습니다. 이걸 찍은 후에는 wq로 보호막 위에 힐을 주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궁은 파티 조합에 따라 발라 레이너 등 평타딜러가 더 있고, 딜이 모자르겠다 싶으면   10레벨 - 피의 욕망 을,

그 이의 무난한 경우는   10레벨 - 선조의 치유 로 일리단을 한타이밍 더 살려주면 됩니다.

 

20레벨에는 피의 욕망을 찍었다면 궁강화를. 선치라면 포풍보호막을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외의 근접 암살자는 그습제라툴이나 케리건과의 시너지가 있겠습니다.

 

그습제라툴이나 케리건은 마나코스트인점을 생각해 4레벨에 야생의 심장보다는 연쇄 반응이 좀더 좋습니다. 맵에 따라 천리안의 효용이 더 커지는건 같고요

 

케리건은 암살트리보다는 전투지속에 중점을 둔 군단의분노+전투탄력 트리가 좋은것 같습니다.

 

그습제라툴은 좋을꺼같다고 생각은 하나 제가 그습제라툴을 안해본관계로 자세한 특성트리는 패스

 

탱커중에서는 첸과의시너지가 괜찮으나 첸은 16이전엔 딜이좀별로라

 

 

맺음말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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