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라 할꺼도없고 큐잡히는시간도 길어서 두번쨰 조합을 소개드립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조합은 극강의 푸쉬조합으로, 한 라인을 초토화시켜서 빠르게 한쪽 요새를 밀어 차후 라인전을 편하게 가져갈수 있는 조합입니다.
푸쉬라면 서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하는 아즈모단과 자가라, 그리고 이 둘의 초반 생존 취약을 보완해줄 말퓨리온을 합쳐 3명이 한 조합이 되겠습니다.
아즈모단은 1레벨에 치유수호물을 찎어주는편이 3명 생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찍는편이 좋고, 다만 상대방의 광역 스킬이나 원거리 평타에 의해 삭제되지 않게 박아주는 위치를 잘 잡아주는것이 좋습니다.
이후의 특성 트리는 취향껏 가시면 됩니다.
자가라는 보통 타는 특성대로 가시면 됩니다. 푸쉬에 좀더 힘을 실고자 하면 4레벨에 메두사 (평타스플래시)를 찍어도 좋지만 이후 한타에서 원딜의 자리를 대체해야 되기 때문에 안정감있는 포지셔닝이나 단일딜에 효용이 좋은 가시뼈나 독살도 좋습니다.
말퓨리온은 3명이서 라인을 오래 유지하면서 푸쉬를 하고, 후반도모를 위한 마술사의 꿈 -> 이후 4레벨에는 가호의 보호막을 필수로 찍어서 순간누킹에 약한 도트힐의 단점을 보호막으로 커버해줍니다.
말퓨리온을 택한 이유중 하나는 정신자극을 통해 자가라와 아즈모단에게 마나를 공급함으로, 최대한 집에 적게 가고 요새를 밀어낼수 있는 지구력을 주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갱킹이 왔을시 뿌리를 통해 갱킹 방지 또한 괜찮고, 달섬으로 인한 은신 찾아내기도 여러모로 용이하기 떄문입니다.
3명이 한 팀이기 떄문에, 다른 라인은 솔라인에 용이한 캐릭터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아서스 태사다르 첸 등등
한쪽 요새를 밀어내면 라인을 바꿔 하나씩 요새를 철거해가면 됩니다.
아 그리고 전투 시작하자마자 탑이나 봇 자가라 아즈모단 둘이 달려서 타워하나에 자가라가먼저 q굴리고 그사이에 아즈모단이 wdw로 악마세마리뽑고 그다음 그타워에 자가라가 ew 후 아즈모단은 e 지지고 자가라는 평타치면 순식간에 타워 하나 걍 부셔버리고 시작가능합니다. 누가 내려오면 황급히 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