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출시되는 무선 프리젠터는 대학생, 회사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발표 필수품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청중을 두고 회의실이나 강의실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발표를 위해 꼭 필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요.
오늘은 일반인은 물론 직업상 발표를 많이 하는 분들을 위해 3M에서 출시한 무선 프리젠터 JC-3000S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프리젠터에는 레이저포인터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가면서 강한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을 누구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강의수준이 평준화 되가는 느낌적인 느낌??
단순한 발표 도구이지만 있고 없고의 차이는 무척 크다는걸 발표할 때마다 알게 되는데요.우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3M 프리젠터 JC-3000S의 특징
- 블랙 / 스노우화이트 2컬러
- 슈퍼 슬림 디자인
- 레이저포인터, 페이지업다운, F5, 플랙스크린 등 다양한 기능 지원
- 인체공학적 디자인
- Plug & Play
- 수신기 수납 기능
-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 기능
제품 구성은 스노우화이트 컬러의 JC-3000S 본체, 퀵 스타트 가이드, 3V 수은 건전지, 휴대용 파우치로 비교적 심플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프리젠터 본체를 수납할 수 있는 휴대용 파우치는 날렵하면서도 입구를 조일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어요. 안쪽에는 USB 수신기나 건전지를 수납할 수 있는 속 주머니가 있어 더욱더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답니다.
건전지, USB 수납기를 프리젠터에 넣으면 본체만 수납하면 되기 때문에 내부 공간은 널널한 편!
무선 프리젠터는 기능이 단순하기 때문에 굳이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초보자 분들을 위해 사용 설명 방법이 비교적 상세하게 적혀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3M 프리젠터 JC-3000S의 두께는 9.7mm으로 손으로 잡아보면 진짜 슬림하다는게 느껴집니다.한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는 수은 건전지를 넣지 않으면 거의 무게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벼워요.
프리젠터 상단에 각종 기능 버튼이 몰려 있는 인체공학적 구조로 한손으로 모든 버튼을 조작하기 용이합니다. 실제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다 보면 버튼 조작 실수가 가끔 발생하여 식은땀을 흘린적이 있는데 이런 실수를 막아주는 효율적인 버튼 배열이 개인적으로 다른 어떤 기능보다 필요했습니다.
성공적인 발표를 위해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중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레드 컬러의 레이저 포인터를 비롯하여 페이지 업 & 다운, F5, ESC, 블랙 스크린 등 발표시 필요한 기능을 대부분 지원합니다.
무엇보다 이런 기능들을 원 모양의 버튼에서 모두 작동시킬 수 있어 작동 실수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배치한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USB 수신기는 레이저 포인터가 나오는 반대쪽에 수납되어 있습니다. 아주 작은 USB 타입으로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잡아 빼면 쏙 빠지고, 살짝 넣으면 자석이 잡아 당기듯이 안쪽으로 쏙 들어가 완전하게 수납됩니다. 아마도 안쪽에 마그네틱이 들어 있는 듯!
3M 프리젠터 JC-3000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3V 수은 건전지를 후면 배터리 수납 공간에 넣어 줘야 합니다. 배터리 커버를 손으로 분리하기는 어려워서 동전을 이용하여 넣어주는게 편합니다.
건전지의 +극이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 후, 배터리 커버를 닫아주면 끝!
배터리를 넣고 가장 먼저 작동시켜본 것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레이저 포인터~!
밝고 선명한 레이저 빔으로 원하는 곳을 정확하게 포인팅할 수 있어 성공적인 발표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능이에요.
무선 프리젠터는 송신기와 수신기를 이루어져 있는데 송신기는 무선 프리젠터 본체가 되며 수신기는 USB 타입의 손톱만한 리시버가 됩니다. USB 수신기는 노트북의 USB에 사진처럼 그냥 꽂아주기만 하면 윈도우에서 바로 인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플레이 기능을 지원하여 사용중에서 착탈이 가능하여 오작동이 일어났을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요. 또한 정확한 파워 포인트 제어를 위해 2.4GHz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어 발표중 혼선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슬림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3M 프리젠터 JC-3000S는 가볍고 아담한 스틱 형태로 한손에 쏙 들어와 그립감이 무척 뛰어납니다. 지나치게 작지도 않고 그렇다고 크지도 않고, 표면은 맨들맨들하지만 손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아 땀이 많이 나는 분들도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끼며 발표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포인터, 이전화면 / 다음화면, 슬라이드 쇼와 화면 차단기능이 프리젠터 위쪽에 몰려 있기 때문에 기능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필요한 기능을 빠르면서도 연속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PPT시 너무 긴장만 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발표 진행이 가능합니다. 버튼 구조가 단순하고 키들의 위치나 움직임, 방향이 일반 오른손잡이에 정방향이라 혼동할 일이 거의 없어 오작도의 공포로 부터 벗어나게 해줍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기능의 작동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버튼 작동시 딜레이 시간이 없이 작동하며, 한가지 기능의 연속 사용 및 2가지 이상의 기능을 연속 사용했을때도 혼선이나 오작동 없이 부드럽게 작동합니다. 한가지 주의할 것은 화면 차단 기능을 사용하실때는 키보드 입력 언어를 영어로 해 놓아야 작동합니다. 한글로 설정해 놓으면 ㅛ만 표기되면 실행하지 않습니다.
프리젠터의 중앙에 위치한 레이저 포인터 버튼을 누르면 빨간색의 포인터가 나옵니다. 어두운 곳에서 보면 아주 강한 빛이라 발표를 할때는 인식률이 뛰어나며, 빨간색이라 시선 집중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강의필수품 3M 프리젠터 JC-3000S는 초슬림 디자인으로 한손에 쏙 들어와 그립감이 다른 제품보다 확실히 좋습니다. 레이저 포인터, 이전화면 / 다음화면, 슬라이드 쇼와 화면 차단기능과 같은 발표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최대 200미터까지 출력되는 레이저 포인터로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을 가능하게 도와줍니다.
무엇보다 가볍고 슬림하여 파우치에 넣으면 휴대성도 짱!! 윈도우, 맥 OS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프리젠테이션을 자주 하는 강사분들, 대학생, 직장인들이 하나 가지고 있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라이크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