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정말 CJ팬이라는 사람들이 남아있긴 한가??

 

 

 

엄밀히 말해서 대부분의 CJ팬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예전 프로스트 잔존인원들을 핥고있을뿐,

팀적인 측면에서 CJ를 응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 하다.

 

언제나 경기 끝나고 나면(특히 결과가 안좋을수록) 반복되는 이야기들

 

호산까 -> 코코까 -> 코치까 -> 매맨

 

 

정말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위해 건설적인 조언을 한다기 보다는 이제는 거의 한국 개독교 급으로

기본 프로스트 인원들만을 추앙하며 다른 팀원들에 대한 비난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악개들이 된다.

 

호산이 방출하라고 맨날 소리높여 성토하는 자칭 CJ팬들, 지금 국내에서 그럼 누굴 데려와야 만족할까?

옆그레이드가 아닌 업그레이드가 될만한 자원이 있나?? 호산이가 캐리한 게임은 머리에 남지가 않나??

 

코코는 솔직히 소년가장으로 엄청 열심히 하는데 얘를 까는 애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됨;

 

그러고 나면 이제 프로스트가 아니었던 엠비션을 슬적 까는데 (그렇다고 엠비션이 늘 잘한다는건 아니지만)

 

결국 그들의 목적은 샤이나 매라를 지키기 위해 다른 팀원들을 깎아 내리는 것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CJ에서 리빌딩에 있어 교체 1순위가 누구일까??

 

대체자원이 가장 많은 포지션은 어디일까??

 

 

 

CJ팬이랍시고 악질 개인팬질이나 하는 애들 밖에 안남은 상황에서는, 다른 애들이 너무 불쌍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