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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삼성팬으로써의 삼성의 불안함.

아이콘 사이코프레임
조회: 2244
비공감: 4
2017-10-15 01:36:41

필자가 삼성팬을 하기 시작한건 그렇게 길지가 않다.

 

작년 서머시즌, 인벤 아이돌들 때문에, 시작햇던 삼성팬이엿는데

 

그당시엔 IM, KT, 삼성 이렇게 다 같이 팬질을 햇다.

 

지금은 롱주에서 엑스페션이 돈을 똑바로 못받고 나갓다는거에 별로 호감이 가지 않는 팀이고

 

KT는 언젠가 부터 팬심이 빠지고 삼성에게 착 붙어버린 본인이다.

 

서론이 너무 쓸데 없엇는데,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지금 삼성 갤럭시는 작년의 모습을 보는거 같습니다.

 

작년 스프링~섬머때 그 모습이요.

 

엠비션은 정글링 하다가 조금 말리면 갱이 없고

 

툭하면 룰러 믿고 늪롤을 시전하는.

 

그 삼성의 모습이 다시 보이기 시작한다는겁니다

 

삼성의 색깔이 본격적으로 3강이다라는 소리를 들은건

 

롤드컵 선발전 당시

 

라이엇의 라인스왑 메타에 대한 응징과

 

큐베의 각성과

 

코어장전의 서폿 포변 으로 인해서

 

질질 끌던 삼성이 어느샌가부터 가속도를 붙이기 시작햇습니다

 

선발전 코장 스왑부터 본격적인 양학팀이 아닌 LCK의 3강팀의 클라스가 만들어 졋고

 

당시 엠비션 선수의 스카너 발굴에 이은 큐베로 시작된 탑케넨

 

이런 여러가지 작용이 삼성에 한번에 왓습니다

 

그런데 지금 삼성은 딱 작년 스프링 서머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정글 엠비션은 파밍만 하다가 미드 크라운은 고통받기 일쑤이며

 

탑 큐베는 밑에서 터지니 위로 올라오는걸 감당하기 힘들어 합니다.

 

작년 스프링 서머때의 모습이 겹쳐져요

 

약자멸시 강자 존중.

 

여러가지로 불안하지만

 

다시 그 3강팀의 포스에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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