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추측) 프로키온을 마구 의심해 보자

부활영혼화란
댓글: 2 개
조회: 3986
2022-07-05 21:48:33
  밑도 끝도 없이 의심해 보자.


1. 루페온은  안타레스를 신계에서 추방을 하였는데 왜, 프로키온은 신계로 복귀시키고 주둥이를 꼬매 놨을까? 
    상상해보면,  루페온도 두려워 할만한 뭔 사실을 알고 있고, 평시 입이 싼 이미지여서 그래 놨을꺼임.
    그런데도 에필로그 설명보면 자기종족에게 바람에 실어서~ 민들레 꽃잎을 타고~ 알려준다고 함.
    입을 꼬매놨더니 아직도 진상짖 중임. 

2. 루페온이 분명 신들에게 신계에서 떠나라고 했는데 신의 의지를 모시는 카양겔에서 남아
    엘가시아의 붕괴를 막아냄. 정말 징그럽게 말을 안듣는 신임.

3. 옛 고대도시 트루아 게임 초기시 먼산 동상이 프로키온인 걸로 보아 트루아가 프로키온의 나와바리 였던거 같음.
   어떠한 이유로(악마의 침략, 신의 처벌, 자연대재앙)  고대도시는 망가져서 사라져 잊혀짐. 
   그렇게 잊혀지는게 순리임.

4. 고대 사원에서 풀려난 운명의 빛이 시작되는 이야기로 보아  종교적으로 신을 모시는 사제들과 
   깊은 관련이 많은 신임. 게임의 굴레 쳇바퀴는 어찌보면 고대의 운명의 빛(영혼)을 세상끝으로
   조금씩 모아오는 탈출계획 프로젝트일 수 있음.  순리를 거스르고 세력을 키운 후에 마지막 
   대혁명을 위한 기나긴 작전인 것으로 볼수 있음.
   
    < 레온하트 시이라가 처음 전해주는 노래. 클릭하기전에 마우스 대보면 저런 안내문이 뜸.>

5. 그렇게 본다면, 악마들과 적대하는것보다 협치를 하는게 나음. 
    베아트리스가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유혹으로
    제일 만만한 호구성 모험가들을 선정, 포섭하여 운반책으로 이용해 먹음.
    정말 코에 손안대고 코를 푸는 전문성을 갖춘 보이스피싱 중간책.
    아크를 위한 처음시작으로 보내준다 하면서 아만과 카마인과 동행을 시킴. 다 같은 편일 수 있음.
    전문용어로 짜고치는 고스톱 판,  그 판에서 누가 호구인 줄 모르면 누가 바로 호구다?

    운명으로 받아져 처음 트리시온을 갈때 처음 달려갔던 그 긴 빛의 길.. 
    그 길은 이미 카양겔에서 또 걸어갔던 그 길.
    처음부터 카양겔에 남아 있던 프로키온이 관여한 아길로스라는 뱀모양의  굴레형 호구 알바 시스템.

    정글에 사자가 사라지면 여우가 왕이다~. 루페온이 떠난 이 세계는 프로키온이 왕.

6. 아크라시아의 바다에 장막을 만들어 냄. 이름이 프로키온의  장막임. 실제 내구역 표시인 거임. 
    솔직히 그 장막안의 세상은  환영의 세계일 수 있음.

7. 풀려난 운명의 빛은 밝은 빛이 아니라 말썽장이 빛일수 있음. 
    신을 모신다고 하여 그 모시는 사람이 빛 일수는 없음.
    타종족을 사랑한 흔적이 없는거로 보이며 피조물을 위하여 주신에게 맞선다고 카마인에게 한마디 들음.
    사고치는 놈은 또 사고치게 마련임.

8. 엘가시아에서 아크라시아를 정화를 해야 한다고, 정리를 해야 한다고 무섭게 말한적이 있음.
   종족 자체가 지들만을 위한 무서운 종족임. 피조물도 지들 신을 닮음. 
   니나브는 이런 사악함을 눈치채지 못하게 가리고 있는 역활의 케릭임.

9. 아만이 카양겔에서 갑자기 루페온을 까내리기 시작함. 
   뭐?  질서는 불안함을 감추기 위한 족쇄~라고 했던가?
    이미 사제의 수준이 주 신인 루페온을 욕할만큼 급이 낮은 패거리임. 정말 친하지 않은데 친한 척을 함.
    어르신들이 친한 척 하는 놈을 제일 조심하라고 했음. 세상의 어지러움을 신의 잘못이라고 말함.
    정확히 루페온의 직무유기를 지적함. 사제 맞나? 
    시계를 잘 만들어 놓으면 시계가 알아서 가는 거지  주인이 시계 안찼다고 시계가 안가겠나?
    

10. 알레그로는 방랑생활하며 기타치며 놀다가 빛이 세상에 닿으니..아크가 7개 모였다 하니.. 
     뭔 개수작을 펼치려 잠시 안녕을 고함.
     무서운 존재임. 이런 놈들이 무서운 거임.  이미 다 계획이 있었다는 거~ 
     

11. 유저는 무서운 화투판에 꼬여진 진정한 호구일수가 있음. 쇼쌩크탈출급 한방이 필요한 시점.

12. 루테란이 카제로스를 죽이려 했지만 라제니스를 만난 후에 생각을 달리한거 보면 그들과의 협치가 사실인거 같음.

13. 기에나가 아크라시아 바다에 대륙을 만들었다 했는데 하나씩 숨겨둔 아크를 뽑아다가 라제니스 한 종족에
      몰빵된 것으로 보아  신계급 차원에서 기에나도 피해자라고 봐야 함. 

14. 신의 뜻이라며 신의 명이라며 사람죽이는 종교 ~ 
    세상의 균형을 이루고자 하는 종교~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15. 호칭이 명예의 신이다. 땅에 떨어진 명예를 되찾으려면 화려한 복수와 복귀가 필수 요소다. 
     이그하람이 카제로스에게 2쪽으로 쪼개졌듯 프로키온도 아마 그리 할거 같다.



15개 겨우 채움요. 추측으로 재미로 적은 거이니 재미로 봐주세요. 


Lv42 부활영혼화란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