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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토리 예상이 소용없는 이유

유새얀
댓글: 5 개
조회: 3081
추천: 1
2022-07-07 07:51:08
일단 만악의 근원인 할족의 행방부터 시작해서
페트라니아에 있는 알 수 없는 수많은 존재들과 설정(어둠, 심연, 태존자, 혼돈의 마녀 등등)
태초의 악몽? 비아키스를 삼킨 욕망덩어리의 정체? 그놈의 태초 태초
현재 로아 세계관은 그저 빛과 혼돈, 이 두가지를 가장 크게 이분화 짓고 있지만
따지고 들어가보면 굉장히 모호한 단어들이 많고 금강선도 이런걸 흑백논리로만 바라보지 말라고 했음.

도대체 이 세상의 진실은 무엇일까?
이 질문을 추측하기엔 아직 안풀린 정보와 설정이 많다.
4년 서비스기간동안 수많은 떡밥과 가설에 대한 유저들의 추리와 예측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예상이 적은걸 보면 이 게임의 스토리는 원피스를 계승하고 있다..ㅅㅂ

큐브 속의 아이가 카단? 카마인? 아직 안나온 인물일 수도 있다.
이그하람의 조각? 사람이라고 안했음. 힘의 결정체라고 안했음. 
사람+힘의결정체라고 보면 조합 가짓수가 굉장히 늘어나서 예상 불가능.
루페온이 흑막? 그냥 모든 인물들은 다 흑막임. 절대선은 오로지 우리임.
카제로스의 진짜 목적은? 아크라시아를 먹는거라곤 하지만 최근 군단장 회의때
뿔 부러진 아브렐슈드만 덩그러니 있는 처지까지 왔는데도 태연하게 할말만 하는걸 보면
애초에 다 이렇게 될걸 예상이라도 하고 있었다는 듯 한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
세이크리아는 언제 나옴? 1부가 끝나가는데도 베일에 가려져있다? 2부의 핵심 적일 가능성이 높음.
세이크리아가 카제로스 급의 적이 되려면? 최소한 루페온 혹은 다른 신급 존재와의 커넥션이 있어야 함.

10년 뒤 로스트아크가 계속 서비스하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페트라니아를 노래로 왕래하며 돌아다닐 수도 있지 않을까?

이상 점검을 기다리며 뻘글 마침.

Lv28 유새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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