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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플레체에서 혼란스러운 스토리

아이콘 퐁퐁전야
댓글: 5 개
조회: 1216
2022-10-28 21:02:04
플레체를 재밌게 즐기고왔습니다.

플레체 스토리의 의의는 아만의 과거와 세이크리아의 행적인데요

로웬에서 세이크리아가 실마엘을 잔뜩 가져갔던 이유역시 문서를 통해나왔고

현재 실마엘을 다루는 사제는 빌헬름, 안토니오는 전사했으니

마지막 장면에 나왔던 검은 두건을 두른 사제 한명뿐이겠네요

여기서 결말부분을 보면

안토니오는 죽기 전에 '빛도 혼돈도 결국...' 이라는 멘트로

어느쪽을 지지한다기보단 계속해서 '빛은 질서이니 의심하지 말지어다'

라고 계속 얘기를합니다.

이는 현재 빛인 아크라시아 그리고 혼돈인 페트라니아

두 질서를 인정하지않고 본인들만의 질서를 새로 창조하려고하는듯한

발언같이 보입니다.

다만, 그렇다면 왜 빛이라고 표현했는지가 의문이 남는군요.

또한 아만을 '교단의 물건'이라고 표현을 했고

아만은 세이크리아가 탐하려했던 아크의 열쇠였다고 가정한다면

세이크리아는 아크의 열쇠를 가지고 아크를 노릴 기회를 엿보면서

아크를 개방하고 새로운 질서로 본인들의 질서를 주장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아만이 불은달의 재료일 수도 있다고 봤지만

조금 더 떡밥이 풀리길 기도했는데

이번 스토리는 뭔가 재밌었지만 똥을 싸다만느낌? 이 없지않아있네요

Lv61 퐁퐁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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