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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플레체 후기와 스토리 써보기

적설향
댓글: 2 개
조회: 1055
2022-10-28 12:15:20
1. 루페온은 카제로스 이다.
 -. 루페온이 사라진 시기와 카제로스가 나타난 시기가 비슷한 것으로 추정.
 -. 둘다 질서를 추구함.

2. 그렇다면 왜 루페온은 카제로스가 되었을까.
 -. 루페온은 유일한 존재가 되고 싶었다.
 -. 루페온이 되어 페트라니아를 먹는것 보단, 카제로스가 되어 아크라시아를 먹는것이 낫다고 판단함.
    [외부에서 이그하람을 치기보단, 내부에서 질서를 일으켜 혼돈의 힘을 약하게 하여 이그하람을 침]
-. 그렇게 페트라니아를 먹은 루페온-카제로스는 아크라시아를 침공해 유일한 존재가 되려고함.

3. 세이크리아는 왜 타락하게 되었을까?
 -. 아크라시아를 먹기 위해서는 아크가 필요했기 때문에, 원래 자신을 광적으로 따르던 세이크리아를 이용하려함
 -. 그래서 세이크리아가 아크를 모으도록 영적으로 계속 부추김.
 -. 결국 세이크리아는 아크를 모으기로 결심하고 포튼쿨 전쟁을 일으킴 [아크를 모으는것과 균열을 만들도록 함]
 -. 전쟁을 진 이후에도 카제로스가 된 루페온을 계속 따르는 황혼이 되어 세력을 키워나감.

4. 사슬전쟁에서 루테란은 왜 카제로스를 봉인만 하였나.
 -. 아크를 모으는것에는 실패했지만 균열을 만드는것에는 성공한 루페온-카제로스 는 결국 사슬전쟁을 일으킴
 -. 쉽게 아크라시아를 먹고 유일한 존재가 될수 있을줄 알았으나, 예상하지 못하게 아크의 힘에 봉인되고 만다.
 -. 그런데 이 과정에서 루테란은 알게 된다. 바로 루페온이 카제로스 였다는 것을..
 -. 여기서 카제로스를 죽인다면 루페온을 죽이게 되는것이기에, 루테란은 선택할 수 없었고 결국 봉인하고 만다
 -. 훗날 이 선택을 할 수 있는 모험가를 기다리며

5. 봉인된 카제로스
 -. 봉인된 루페온-카제로스는 생각한다.
 -. 자신이 유일한 존재가 되려면 결국 아크를 무시할 수 없으니 자신이 그 로스트아크 즉 열쇠가 되어버리는것
 -. 다시 자신의 세력인 황혼의 세이크리아를 이용하여 루테란이 숨겨놓은 열쇠를 찾게 하고 찾는다.
 -. 그리고 자신이 부활할 그릇의 아이에게 열쇠를 합성하게 하여 부활을 꿈군다.
 -. 즉 루페온은 카제로스이자 로스트아크가 되려고 한다.
 -. 그리고 그 로스트아크 이자 루페온-카제로스 가 부활할 그릇이 아만이다.

6.  아만은 왜?? 다시 황혼의 세이크리아의 요청을 받아드리고 카마인과 붙었나.
 -. 아만테마의 도입부 설명에 대한 글을 토대로 아만은 자신이 카제로스가 되면서 자신이 희생하려 한다.
 -. 카마인은 완성되지 못한자 - 이그하람의 두조각중 하나로 추정됨
 -. 카마인은 그런아만의 희생정신을 이용하여 카제로스를 죽이려고 함.
 -. 카마인의 목적은 자신도 이그하람으로 다시 부활해야하고 부활하더라도 복귀할수 있는 바탕이 있어야 하기에
    결국 카제로스를 완전히 없애고 복귀하려는 것

7. 플레체를 보면서 왜 황혼이 이렇게 타락했는지, 아만이 왜 열쇠이자 그릇인지, 아만은 어떤 선택을 하였는지
   를 정리하면서 스토리 풀어봅니다.

Lv9 적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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