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상상글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
<< 플레체의 주된 이야기 >>
1. 이제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2. 실마엘을 이겨내는 힘의 원천
3. 뭔가 챙겨가는 아만, 무엇을 하러?
4. 헷갈리는 황혼과 새벽. - 누가 선인지 악인지? (입장차 설명)
1. 선택의 시간
모험가를 만난 아만은 이야기합니다. 이젠
<제3의 아만>
<등 모형의 변화>
이젠 모험가 당신 차례입니다~ 선택하세여. (선택하긴~주머니속에 떡밥만 잔뜩 있다~)
2. 어둠속에서 피어난 빛 (= 황혼속에서 피어난 새벽의 빛 )
미워하면 안돼~아만 , 사랑한다~아만 , 넌 내품으로 낳은 별이란다~아만.
황혼속에서 아가 아만을 데리고 도주할때 보였던 클라우디아의 등 상징모형. (새벽)
3. 선택한 길을 가는 아만
장소는 이그니스 대성당
뭔가 흡수하는 아만~
(일단, 프로키온의 장막 영역안의 신들로 추측해 본다. 최근 신들의 해양주화 나온 것도 수상했고)
신들이 "이름없는 영웅의 동전"을 주는 모양새~
그리고 스스로 포털을 열고 이별을 통보한다~
이젠 갈길이 다르다고~ 따라오지 말라고~
아만이 어디로 무엇을 하러 갔는지가 중요한데~
만일, 아만이 어둠의 세계로 빛을 흩뿌리러 간거면 영웅은 빛의 세계에서 어둠을 맞이해야 하는 입장인거다~
심연의 바다가 열리겠지..
아만이 심연으로 간 모습이 황혼의 모습인가? 새벽의 모습인가 ?
그 무대는 정말이지 오랜 시간후에나 나올 것 같다~!!!!
그런데 최대문제점은 "열쇠"로 의심대는 아만이 따라오지 말래~!!
분명 베아가 찾아오랬는데~ 어카냐?
"열쇠"라는 족쇄를 채워야 하나? 내가 열쇠요~라고 인정할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거야?
여지껏 누가 주었는데 찾으려니 문제고 포박하려니 그 기회를 언제주느냐가 문제네. ㅋ.
로아2부에 심연에서 빛의 세계가 펼쳐질꺼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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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7의 의미
엘가시아에서 잃어버린 코니 퀘스트중~ 7번째 코니가 안보인다~
플레체에서 아만이 아이들과 놀이를 할때 아만만 특이하다~
루페온이 창조한 7신중 안타레스가 추방을 당하였다.
이를 형상화하면 - 천지창조 7일
이 모양(아길로스의 뱀)이 되는데~ 일주일로 치면 일요일이 월요일만 물어대는 형국이다~ 월요병 ㅋ
그리하여 신은 세상에 평등과 균형을 주었으니
"물리는 만큼 너도 물거라 하시니~" 영원한 형벌이자 축복이로다.
이 형국은 아브렐슈드에서도 도형이 나오는데~
둘, 아만과 열쇠와 그릇~
아만의 상징을 도형으로 그려보자면
이정도로 표현할수 있는데~
아만의 상징은~
카제로스를 어여삐 여긴다는건 너무 비약적인가? 아만정도로 해석해야 하나?
아크라시아에서 자란 어둠속에서 피어난 별을 담은 어둠의 그릇 (클라우디아의 품)이고~
페트라니아에서 자란 어둠속에서 피어난 별을 담을 빛의 그릇은 (트리시온)이 되는 것이다~ (이젠 막 나가는구나~)
모험가는 어둠과 절망속에서 열쇠가 되어 카제로스(어둠속에 핀 별)를 트리시온에 담아야 할지도~
로아세계관 여기저기를 살펴 보면 대칭적 / 거울속 모습적이다.
이번에 플레체에 나온 숨은 대칭으론..
쌍둥이 이야기도 나름 의미가 있을꺼라 추측해본다.
셋, 애비를 죽이는 가여운 이여~
만일, 아만이 카제로스를 죽이게 되는 설정이 된다면
어둠속에서 태어난 빛이 그 어둠을 만든 원래의 빛이자 어둠인 카제로스를 죽이면
지 애비를 죽이는 모양새이다~ (로아의 세계 구조상 카제로스를 죽이면 안되는데~ 죽일려나?)
넷, 아직 열리지 않은 바다
아만 테마곡 가사이다. - Tale of Pletze (플레체 이야기)
Thought I let it rain, if wind is laid.
It has always been that way, no other rail.
Sky is covered.
Sea has bothered.
It's like gonna through the nail... It never lie.
바람이 불면 비가 내린다고 생각했다.
항상 그랬습니다. 다른 길은 없었습니다.
하늘이 덮여 있습니다. (=세상이 어둠으로 변하면)
바다는 귀찮게 했다. (=바다가 열리며 종말이 열린다) ( 바다에 묻힌 망자들의 자유가 올지도~)
못을 뚫을 것 같은(거짓이라 확신했지만) 이건 절대 거짓말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