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만은 만들어진 로스트아크 라고 생각함

로스트아크 = 7개 아크를 써먹는 열쇠
라는게 엘가시아 스토리의 핵심이라면

로스트아크를 최초로 쓴 사람은 루테란임.

사슬전쟁을 종결시키는데 썼지

근데 로스트아크 라는게 알고보면 사람이고 그 사람은 아크의 힘을 모아서 담을 수 있는 그런 음... 통? 그릇? 이라고 생각함

근데 이 통이 되는 사람이 루테란 시대의 누군가였는데 그릇으로서 쓰이고 나서 아예 이름이 사라짐

그래서 아크는 희생이라고 하는거

그러면 아만은? 만들어진 로스트아크 임

그래서 원래대로면 희생당해서 주인공이 아크 써서 군단장 쓸어버리고 아만의 이름은 사라져야 하는데

우리 섭주님은 남바절 보고 나서 와 씨바 이 쓰레기들을 위해서 내가 죽어야 되나? 라고 생각한것

그렇지만 고민이 되는건 모험가라면 괜찮지 않을까 해서 붙어다니다가

이 그릇에다가 아크의 힘이 아니라 카제로스의 힘을 넣어서 인간의 세상, 아니 황혼의 세상을 만드려는 황혼의 연구를 역이용 해서 전대 교황으로 의심되는 두건쓴 남자의 도움으로 막대한 힘을 이번 플레체에서 주워먹음

남바절, 플레체 보고 황혼이 역겨운건 역겨운거고 힘은 전대 교황이 제공해 주는거니 ㅇㅇ

전대 교황이랑 황혼의 관계는 아직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