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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포)아만의 빛

아리안오브
댓글: 5 개
조회: 2055
2022-10-27 13:18:00


세이크리아 성당지하들 보면 감시가 아주 삼엄하고
아만이 보관되어있던 지하 성소 역시 그랬는데
일개 세이크리아 신도가 애기 보자기들고 튀는데 아무도 못막았다고?

저는 이것부터 플레체까지가 모두 구스토 교황이자. 현 황혼 대주교 바실리오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데런인게 들킬때마다 도망다녔지만 플레체에선 그러지 않았던 이유가
교황 구스토가 도와주러온다는 약속을 철썩 같이 믿고 기다린거였는데
끝내 그는 늦어버렸죠

그리고 교황이 나타났을때 아무리 미친 짓을 벌였어도 자기 사제들인데. . .모두 말살시켜버리는 선택은
음모론일진 모르겠지만 너무 증거인멸처럼 보여졌습니다.

그럼 구스토가 그린 자작극이라면 대체 왜? 무슨 이유로?

바로 신조차 꺼트릴 수 없는. 어둠속에서도 여명을 향해 나아가게할 작은 빛을 아만에게 깊게 심어주기 위해
그리고 그 적임자가 클라우디아였다고 생각합니다.


구스토는 황혼을 이끌 가장 짙은 어둠 바실리오가 되길 자처했고
아만은 그 어둠의 시대에서 작은 빛으로 타올라 마침내 새벽의 여명을 여는 길잡이가 되게 하는것


까지가 교황 구스토의 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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