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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 카마인, 루테란, 아만에 대한 짧은 추측

아이콘 길냥왕
댓글: 6 개
조회: 1899
추천: 2
2023-04-11 05:08:43
카마인
루페온에 의해 태어난 초대 로스트아크. 제 1대 열쇠. 잠들어있다가 열쇠를 가져오라는 루페온의 명을 받은 아우리엘에 의해 처음 아크라시아 세상을 보게 된다. 그리고 사슬전쟁 중 모종의 이유로 '선택' 과정에서 빛보다 혼돈을 선택함. 하지만 루테란의 카제로스 봉인으로 해당 '선택'은 완성되지 못함. 즉, 완성되지 못한 자. 아만을 처음 만나고 아만이 자신과 같은 열쇠라는 것을 알아봄.

루테란
사슬전쟁 당시 빛의 세력인 에스더에 속했던 인간. 힘을 합쳐 모은 아크의 힘으로 혼돈의 가디언들 및 카제로스를 없애려 했으나, 아크 개방 시 도움 주었던 가장 중요한 열쇠인 카마인은 변심하여 루테란의 뜻을 거절하고 혼돈을 선택했다. 주신 루페온은 이 시점에 이미 열쇠에 모든 권한을 맡기고 피조물들에 무관심한 상태. 절망한 루테란은 열쇠 몰래 아크에 담겨진 희생의 힘으로 카제로스를 봉인할 방법을 알아내어 열쇠의 '선택'을 먼 미래의 후대로 미뤄지게 함. 최초로 신과 신의 대리나 마찬가지인 열쇠의 뜻을 거스른 인간 피조물.

아만
루테란이 신이 정한 운명을 거스르는 선택을 하자 별의 힘으로 태어나게 된 두 번째 열쇠. 제 2대 로스트아크. 데런이란 종족은 태생적으로 신성력을 사용할 수 없지만 아만은 사용 가능하다. 애초에 아만의 신성력의 근원은 신이 부여한 열쇠의 힘이기 때문. 카마인이 계속 데리고 다니는 이유이며, 500년 전 자신이 완성하지 못한 '선택'을 아만이 마무리해주길 바라고 있다. 현재 세이크리아 사제단이 모아온 각 신의 성물을 통해 열쇠의 힘을 어느 정도 개방한 상태로 아만이 계속해서 말하는 자신이 해야만하는 일은 바로 모든 아크가 다시 모였을 때 할수있는 500년전에 미뤄둔 열쇠의 '선택'


Lv77 길냥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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