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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닐까 시리즈 1편

어둠의고라니
댓글: 4 개
조회: 917
추천: 1
2023-09-12 21:19:13
이런 저런것에 대해 궁금증에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풀어보려고 글을 작성합니다.




1.카멘의 정체?



흐름상 대부분 카멘의 정체는 안타레스라고 거의 확정적으로 되었는데 

제가 생각한부분은 좀 다릅니다.

그럼 카멘이 안타레스가 아니면 도대체 누구냐? 

일단은 저는 다른 시점으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1) 

요번 카멘 쇼케이스에서 나온 시네마틱으로 첫 등장부터 떨어지는 장면

다들 여기서 "추락한 자" ,"루페온에게 신계 추방을 당한 자" 로 생각되게 합니다.

하지만 앞서 카멘은 등장 후 페트라니아 대륙의 반을 평정했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렇다면 시네마틱에서 떨어지는 장면 이후 아브렐슈드와 카제로스의 만남으로 어둠의 주인 자리를 

권하게 됩니다.

뭔가 시간대가 안맞지 않나요?

"카멘은 등장 후 페트라니아 대륙의 절반을 평정"

"시네마틱 영상은 안타레스라 가정 하에 신계에 추방당하고 추락하게 되는 장면"

이걸 토대로 생각해본다면 안타레스는 추방당해 페트라니아로 추락하게 되고

그 이후 어떤일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페트라니아의 대륙을 절반이나 평정 후

아브렐슈드와 카제로스의 만남 이후 어둠의 주인자리를 권함

이렇게 된다면 

시간대가 서로 맞물리지가 않게 됩니다.

쇼케이스에서도 금강선 디렉터님은 페트라니아 대륙을 절반을 평정 후 카제로스와 만남을 갖게 되었다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애초에 그 설정 변태 스토리 변태들이 심지어 쿠크를 그렇게 헛다리 짚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대놓고 알기쉽게 카멘이 안타레스라고 홍보하는거같아서

너무 함정의 냄새가 물씬 풍겨납니다.

2)

개인적으로 느낌이지만 저는 첫 시네마틱 영상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보고 왜 저기서 떨어지는걸까? 하고 안타레스인가? 라고 생각을 하게되었지만

몇번 보고서는 그 구멍안에 스스로 몸을 던져서 포기하고 뭔가 끝내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죠 한마디로 그만 포기하고 죽고싶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 주체 할 수 없는 힘으로 인한 자의식이 아닌 무의식으로 인해 착지하여

티끌만큼도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아마 여기서 더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이자면 페트라니아 대륙의 절반을 평정했다는것도

끝내고 죽고싶어해서 강자라면 날 죽일수있지 않을가라는 생각으로 

강자라 불리는 악마들을 만나 싸웠지만 그 넘쳐나는 막강한 힘으로 인해 결국 다 승리하게되고

그렇게 계속 진행되다보니 어느새 절반을 먹어버린 강자가 되어버렸다고 생각이 됩니다.



3)

그래서 카멘은 도대체 누구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아만" 같습니다.

그냥 아만이 아닌 "다른 시간 루프선에 존재했었던"




"완전하고 부서진 예언의 서" 의 주인공인 아만으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증만 그러지 않느냐? 라고 말씀하신다면 제가 개인적으로 의구심이 들었던 몇개가 있는걸 

토대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첫번째로는 플레체에 있었던 어린 아만의 각성직전의 모습



설명하면 어린 아만의 각성할뻔했던 사건에서 온몸이 저런식으로 붉어지면서 선같은 패턴이 생깁니다.


두번째는 카멘의 초반 당시 모습



카멘 또한 비슷한 형식의 패턴이 존재 하지만 색? 이 다름


합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억지라고도 느껴지겠지만 저도 이것만이었으면 의혹만으로도 끝냈을텐데

다른곳에서도 아만이 보입니다.

우선

머리색 부분

아만의 머리색깔은 금빛이엇다가 회색빛이었다가 중구난방이었지만

운명의 빛 이후로 흰색의 머리색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네마틱 이후 (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머리 길이야 기르면 그만이고 또한 카멘은 엄청나게 오래된 존재라고도 부를 수 있죠


또 하나


아만의 손 버릇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플레체를 해보셨다면 다들 알게되는 아만의 주먹을 쥐는 버릇 






1.바라트론 소환 


2.바라트론 소환 이후에도 꽉 쥐고 있음





3. 시네마틱 영상에서도 마지막 주먹을 살짝 쥐었다 피는 모습도 보여줌

카멘의 저 푸른색은 불꽃의 색으로 과해석으로 (이미 과해석인거같지만)

설명이 가능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 여기서 매듭짓는게 낫다 생각이 되네요

마지막으로

아마 제 기억으로는 페이튼 첫등장때로 그 손버릇이 나왔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물론 그냥 무엇을 시전하는 모습으로도 보이지만 이렇게도 보인다는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위에 말했듯 저 버릇이라는 카테고리는

카멘에만 해당되는것이 아닌듯 하였습니다.

다른 NPC에게도 포함되는걸 요번 카멘 전조퀘에서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2탄을 쓰게되면 다른 그 인물에 대해 쓰게 될텐데 모르겠네요 ㅎㅎ


긴 글을 싫어하시는분께 3줄 요약 해보겠습니다.

1.카멘의 정체는 안타레스가 아닌 아만

2.그 아만은 다른 루프선에서 실패?하게 된 로스트아크 아만

3.모종의 이유로 페트라니아까지 가게되어 로스트아크의 힘을 주체하지 못하여 결국 카멘이 됨



이상 저의 아닐까 ? 라는 제목으로 저의 망상글입니다.

그저 저의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 생각이며 추측일 뿐

너무 헐뜯지는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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