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카단이 사실 안타레스의 육체 아닐까 카멘은 영혼이고

아이콘 고서
댓글: 4 개
조회: 1615
2023-09-14 21:06:05
안타레스는 육체와 영혼으로 분리되어 추방당했고
육체는 카단 (+나히니르)
영혼은 카멘

안타레스가 불의신인데 카단은 푸른 불꽃의 소유자고 자신이 왜 이렇게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언급이 있을만큼 처음부터 말도 안되게 강했음 마치 어느날 나타나 패트라니아 절반을 정복한 카멘처럼

나히니르도 상당한 떡밥으로 보여지는게 카단은 큐브를 다룰수 있는 걸로 보이고 이런 장면을 보고 할족 혼혈이니까 할족이 만든 무기겠지 라고 생각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자 이 세계관에서 가장 무기에 대한 지식이 뛰어난 종족은 대지의 신이자 대장장이 신의 자식들인 우마르들이다 에스더 무기를 설계했고 패자의 검을 만들었던 우마르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갈라투르조차 나히니르를 보고 이거 어케함?! 이랬다 왜 그랬을까? 그들의 신인 아크투르스가 직접만든 무기라서 그런거라고 추측된다

나히니르는 처음부터 카단이 가지고 있던 최강의 무기라는데 왜 처음부터 가지고 있을까 그건 추방당한 육체와 함께 떨어진 신의 무기라서가 아닐까 🤔

자아를 가진 에고소드라서 추방된 육체를 따라 아크라시아로 왔겠지 실제로 나히니르는 하늘의 검이라는 떡밥이 있다





이게 맞다면 카단이 왜 이렇게 강한지 카멘과 카단은 왜 똑같이 생겼는지 나히니르는 왜 처음부터 존재했으며 큐브를 흡수 가능했는지 안타레스의 석상은 왜 사라져 모습이나 떡밥조차 남아있지 않은지 왜 카단없이 카멘을 잡을수 없는지 왜 둘이 같은 카씨인지 (강함의 상징 뒤에 숨은 ) 왜 둘다 검사인지까지 해석이 가능함

단순히 생각해보면 애초에 안타레스는 신계에서 추방 당했는데 지옥과 천국이 없는 이 세계에서 갈곳이 아크라시아랑 패트라니아 둘뿐임 영혼은 패트라니아로 육체는 아크라시아로 온거겠지

나중에 스토리 진행중에 안타레스의 석상 발견했는데 카단이랑 똑같이 생겼으면 머리 띵하겠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