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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오오츠카 아이 - 플라네타리움

아이콘 순백의구름
댓글: 2 개
조회: 2829
추천: 1
2017-04-07 09:26:33


 
 안녕하세요. 순백의 구름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려는 곡은 오오츠카 아이(大塚 愛)의 <플라네타리움(プラネタリウム)>입니다.

 이 곡은 2005년 9월 21일에 싱글 앨범으로 발매된 곡으로, 일본 드라마인 <꽃보다 남자>에서 삽입곡으로도 나오죠. 약 3십만 장을 넘어선 판매량을 기록한 오오츠카 아이의 히트 곡입니다. 아, 오오츠카 아이의 대표곡이라고 하면 사쿠란보(さくらんぼ)가 있죠. 사실 지금 소개하고 있는 이 곡도 오오츠카 아이의 대표 곡 중 하나지만, 인지도는 사쿠란보가 더 크죠.

 이 곡은 잔잔한 발라드로, 몽환적인 멜로디와 오오츠카 아이의 청아한 목소리가 굉장히 감미롭게 들려오는 곡입니다. 거기에 아름다운 가사까지 더해지니,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 곡에 제목인 플라네타리움이라는 것은 반구형의 천정에 별자리나 행성 등을 투영하여 보는 장치, 즉, 천체투영관을 말하는 거예요. 제목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장치를 가리키, 이 곡의 가사는 옛날에 밤하늘, 별자리를 같이 봤던 연인을 추억하는 내용이죠. 그리고 그런 내용을 아름답게 표현된 가사가 정말 좋네요.

 아아, 문제가 생겼어요. 아, 이 곡에 대한 얘기는 아니고, 잠시 보컬로이드 곡 소개할 때의 문제에요. 원래 이번에 소개할 곡은 하츠네 미쿠의 곡이었지만, 우타이테분들이 "불러주었다." 같은 게 없더군요. 설마, 우타이테가 부른 버전이 하나도 없을 줄은 몰랐어요. 니코동에서 검색해도 없으니 맞을 거에요. 하하....... 그래서 다음부터는 보컬로이드 곡을 소개할 때에 만약 '마음'에 드는 우타이테 버전이나 아예 없을 시에는 그냥 보컬로이드 곡만 올리려고 합니다! 왠지 얘기해둬야 할 것 같아서요!!

 마치 이등병 때 초소에서 바라봤었던 이상하게도 아름다웠던 밤하늘 같이 아름답게 들려오는 오오츠카 아이의 플라네타리움(プラネタリウム). 잘 듣고 가주세요.



 잠시 오오츠카 아이의 곡 한 개를 더 소개하고 싶어서 잠시 올려보려고 해요. 이 곡은 오오츠카 아이의 아마엔보(甘えんぼ)라는 제목의 곡이에요. 오오츠카 아이의 3번 째 싱글 앨범으로, 2004년 3월 3일에 발매된 굉장히 오래된 곡이죠.
 제가 지금 이 곡을 잠시 소개하고 있는 이유는, 원래 플라네타리움이 아닌, 이 곡을 소개하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런데 감상하시면 알겠지만, 굉장히 좋은 곡이기는 하나, 뭔가 엄청나게 오래된 듯한 느낌이 '파밧!'하면서 오더군요. 그래서 동선 변경! 비록 위에 곡과 대략 1년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지만요.
 아, 참고로 원래는 키사라기 치하야의 성우인 이마이 아사미가 부른 아마엔보를 올리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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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8 순백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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