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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레스 서버를 하는 이유(최종편)

아이콘 대단하군요
댓글: 3 개
조회: 1647
추천: 16
2016-03-21 15:52:38

드디어 봄이 밝았네요~

날씨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자. 모든 서버를 평가 했습니다.

 

요새는 게임들도 많고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지요.

 

알투의 장점은 이렇네요.

 

완제품이 드랍된다는거.

 

간단한 인챈트 그리고 떨림.

 

장비가 좋으면 컨이 어느 정도 딸려도 상대를 떡실신 시킬 수 있는 재미.

 

즉, 3가자의 부류로 나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요.

 

1. 꾸준한 한 사냥터 앵벌로 하루에 소소하게 템모아서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을 즐기는 유저.

 

2. 좋은 아이템(미셋 창류 태양악세 3차반지 등등등)을 드랍하고 질러서 하루 대박을 즐기는 유저.

 

3. 사냥은 필요없고 그냥 전쟁을 하고 상대를 보내는것을 즐기는 유저.

 

그런데 대개 4번 이라는 유저가 등장합니다.

 

4. 대충 돈 되는 사냥을 하면서 길드들어서 다른 사람도 조금 때리다가 길드가 좀 큰다 싶으면

통제도 조금 하면서 쟁을 즐기는 유저. 그리고 판매를 즐겨하는 유저(일명 치고 빠지기)

 

자. 그렇다면 봅시다.

 

서버가 열립니다.

 

처음에는 1번으로 누구나 시작하죠.

 

그러다가 레벨이 자라고 장비가 좋아지면 욕심도 생기고 사냥에 편한 장비를 사게 되죠.

 

그러면서 경쟁이 붙게되고 결국 전쟁을 위한 강한 장비를 사게 되죠.

 

그리고 살아남는 사람은 서버를 쥐게 되고 그렇지 않은 유저들은 4번이 되거나

 

다시 1번으로 돌아가게 되죠.

 

그리고 사람들은 희망하죠.

 

아레스 서버는 기존의 R2의 룰 , No Rule Just Power 에 걸맞는 방식을 과감하게 깨뜨린 서버입니다.

 

누가 한것도 아니며 초기에는 물론 쟁도 있었지요.

 

다만, 그 단계가 갭으로 인하여 빨리 온 것 뿐이죠.

 

현재 아레스는 보스를 제외한 전체 사냥터가 열려 있습니다.

 

24시간이 아니므로 통제도 어렵고 또한

 

아레스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직장인들 같은 시간이 약간 부족하지만 편안한 게임을

 

즐기려는 유저들이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저 또한 프리미엄을 달고 3종 메테를 사용합니다.

 

남들은 메테시간을 1주를 사용하지만 아레스는 2일밖에 사용을 할 수 없죠.

 

그런데...

 

어쩔때는 1일 넘는 시간이 주에 남데요...(접속 가능시간)

 

즉, 다른 본섭을 가도 스피드 서버를 가도 별반 다를게 없죠...

 

넵튠을 가도 밀리는 거죠..ㅎㅎㅎ

 

그래도 그 잠깐 즐기면서 하는 득템 러쉬의 손맛을 잊을 수가 없더라구요..ㅎㅎ 에잇 ㅋㅋ

 

그리고 뭐 렙업도 여유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ㅎㅎ

 

어짜피 내일도 서버는 열리는 본섭이거든요...초기화도 없고~

 

사실 뭐 다른 서버 가도 탑 봉던 만월전초 같은 곳은 통제를 하더군요..ㅎㅎ

 

즉, 쟁을 하던가 아니면 철판 강셋 배틀 이나 먹으라는 거죠..ㅎㅎ

 

어떤 분들은 흐그방 탑입구 대검자리 까지 통제하더군요..ㅋㅋㅋ

 

아레스는 통제 자체가 힘듭니다...

 

그 만 큼 유저들이 없거든요...

 

그렇지만 시도를 한다면 아레스도 얼마든지 통제가 가능하죠.

 

그러면 그 때는 정말 프리섭 되는 겁니다..ㅎㅎ

 

그래도 아레스는 어짜피 3가지를 선택하신 분들이 온 겁니다.

 

"어짜피 우리는 통합은 없다. 그냥 알아서 즐기자.ㅋㅋㅋ"

 

"일 끝나고 어짜피 템먹고 지르는 재미로 오는건데 우린 겜으로 돈 안번다~

사냥터 널널하고 일끝나고 충분히 즐기는 데 뭐하러 다른 섭가서 고생하나~"

 

"접속은 짧지만 알투 사라지기 전까지 어짜피 우린 본섭이라 남는다..천천히 하자.ㅋㅋ"

 

자. 그럼 아까와 비교해보죠.

1번에 가까운 유저들이 아레스에 있다고 보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번은 스피드 서버라고 봐야죠. 하루에 못해도 검 1,2자루는 먹으니깐요.

 

3번은 구섭입니다. 득 해봐야 얼마 안하죠..ㅎ 1번으로 하자니 사람도 많아서 굳이 그럴바에 스피드가 낫지요.

 

4번은 신섭 매니아 입니다. 항상 신섭을 찾아 신섭=>오픈스피드=>오리스피드 를 옮겨다니면서

 

부를 축척하면서 초반 싸움을 즐기다가 상황을 봐서 빠지죠.

 

뭐 저의 입장은 그 1,2,3,4 유저들 전부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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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온라인도 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그래도 아x템 베x 같은 곳에 리xx 다음으로 올라와 있는 게임 이네요.

 

그만큼 아직은 매니아 층이 있다는 소리겠죠.

 

다른 게임 하다가도 알투 손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저는 옵니다. 그럼 간만에 필력을 써봤는데

 

이번 주제는 마무리 할께요~ 오늘도 7,8검 띄우시고 아폴 다마 드세요~ 그럼 줄입니다.^^

 

 

Lv38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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