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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레이드와 레벨업과 득템의 mmorpg의 시대는 끝났다고 봅니다.

아이콘 루리드
댓글: 1 개
조회: 1917
2013-06-01 16:52:34
생산 등의 변화를 추가해 무엇을 해도 유저는 지겨움밖에 느끼지 못할겁니다.

aos인 lol이 뜨고 카카오 플랫폼 게임들이 뜬건 첫번째 징조일뿐이죠.

영화같은 콘솔게임급의 1인칭 진행의 볼륨을 지니고 유저들과의 다양한 변화를 지원하는 온라인게임이나 그래픽과 볼륨을 끌어올린 모바일이 대세가 될테지요.

중요한건 게임의 완성도가 아닌 mmorpg란 장르가 유저에게 더 이상 어필하지 못한다는데 있죠.

고민을 해도 뽀족한 답이 안나올겁니다 왜냐면 저 스타일이 지겹다고 느끼고 있는거니까요.

아 물론 레이드 레벨업 아이템의 여전히 중독성은 대단합니다만 그게 재밌지는 않죠.

지금 필요한건 장르를 넘어 유저에게 새로운 경험을 해줄 온라인이 요구됩니다만 이 새 패러다임을 어느 회사가 열지 모르겠습니다.

블리자드의 명성도 많이 퇴색했거든요.

현 mmorpg는 모든 것을 수용한 WoW의 퇴락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가게 될 겁니다.

morpg는 좀 더 역동적인 것을 도입하려는 한 몸부림이었지만 레이드 레벨업 득템의 공식을 벗어나지 못했죠.

얼마후 lol등 rts나 aos 장르도 곧 퇴색해지게 될겁니다.

근본 한계가 있는 장르들이니까요.

하지만 경쟁과 협동이란 기본 조건은 적절히 유지되겠지요.

지금 유저들은 목말라 있는겁니다, 패러다임 자체의 변화를요.

Lv53 루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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