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해 놓은 것은 많지만 간단히 몇가지만 들어보겠음.
일단 내 생각은 판타지적 요소도 섞으면서 현실에 가깝게 표현하려고 함.
뭐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잘은 몰라도 엄청나게 만들기 어려울것 같긴하니 태클 ㄴㄴ
거기다 컴퓨터 전반적인 사양도 딸릴것 같음.
어쨋든 풀어보겠음.
먼저, 논타겟으로 할 것임. tps가 좋을지 fps가 좋을지 조준점 있어야될지 어쩔지는 모르겠음.
rigid body는 최대한 복잡하게 구현.(아마 컴 사양하고 타협해야 할듯.)
또한, 대부분 캐릭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할 수 있게 하지만 직업마다의 특성을 잘 살릴거임.
어떤형식으로 살릴지는 뒤에 쓰겠음.
그리고 최대한 메즈기는 최대한 줄일거임. 일단 게임이 pvp 지향으로 갈건데 약간씩의 경직이나 그런건 몰라도
적들한테 둘러쌓였다고해도 아예 아무것도 못하고 녹는건 방지 할 거임.
이제 본론으로 한가지 썰 풀어봄.
내가 생각해 본건 이런거임.
예를 들어 은신이 있잖슴? 이런 스킬들은 상위 숙련이 있게 해서(모든 캐릭은 모든 숙련을 지니고 있음.)
분류하고 스킬 능력이 상승하게 할거임. (ex. 은신, 기습 이런거는 암살 카테고리.등등...)
그리고 숙련은 제한이 없지만 일정 숙련 이상부터는 극악하게 오르게 해서 어느정도 평준화를 이뤄주고
열심히 하는사람들은 그만큼의 보상이 있게 할거임.(어느정도 컨트롤 템 등등 차이가 있으면 메꿀 수 있는 격차.)
그리고 레인저 같은 계열은 멀리 줌 댕겨서 볼 수 있는 스킬을 주는거임. 카테고리는 탐지.
이제 레알 본론
암살이 은신쓰고 레인저 기습하려고 다가가고 있다고 침. 레인저는 줌 땡겨서 주위 살피고 있음.
근데 숙련에 따라서 자동으로 보이는게 아님. 몇미터 밖으로는(몇미터 기준은 각자 숙련 차이.)
발자국밖에 안보임. 만약 점프를 하거나 하면 발자국이 조금 선명해짐. 대신 간격이 늘겠지.
그리고 몇미터 이내로는 그냥 휘휘 돌아보면 잘 안보일 정도로 희미하게 보이거나 약간 굴절 일어나게 함.
만약 fps로 하면 몇미터 이내면 모습이 어느정도 보이게 할거고
tps면 위에서 말한것 처럼 할거임.
이처럼 운(줌땡겨서 보다가 운좋으면 바로 발자국발견) + 실력 + 숙련(시간 투자) + 템 등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할거임.
만약 대규모 쟁을 한다고 하면 은신 안한 애들 발자국은 없도록 하고 뭐 딴 캐릭이 발자국 가려서 안보이는건
당연한거고.
그러면 렌저 고수들은 땅개들 활로 쏴주면서 발자국 존나 찾겠지? 하수들은 존나 쫄아서 발자국만 존나 찾아다니고
아니면 미친척 하고 그냥 땅개들만 쏘든가. 그러면서 렌저 애들은 후방 지원부대 (법사 등등) 보호하고.
뭐 그러면서 쟁하고 졸 잼 있을거 같은데 쟁에서는 팀킬 되고. 대신 댐지 30퍼 수준 정도?
글고 라키온 게임 아는 사람 있나? 그것처럼 활도 곡사로 날아가고 파볼 같은것도 곡사로 날아가고 (물리적으로 한계 사정거리 있도록 하고) 하면 렌저 법사 졸 짜증나겠지?.... 일케 하면서 밸런 맞출수 있으면 개잼있을거 같은데
재밌을거 같음? 다시 말하지만 사양 이런거 다 개무시하고...
사실 나도 현실 가능성이 아직은 없다는걸 잘 알고 있음.
ps. 갠적으로 라키온 할 때 궁수해서 곡사 활 잘쏘는 것에 대한 자부심 있음. 공속만 존나 올려서
혼자서도 궁수 2~3마리 농락했는데 존잘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얄알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