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출시 직후 1개월 플레이
레이븐 7일째 플레이 중
일단 저는 양 게임다 오래 해본 유저는 아니지만
이번에 레이븐이 출시를 개인적으로 기대를 했었습니다.
블레이드를 현재 플레이를 안하고 있기에 오해를 할 수 있지만,
전 어디까지 딱 초반을 가지고 말씀을 드린다는 점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 작년 8월쯤 레이븐이 출시된다고 할때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블레이드의 컨텐츠는 다소 한정적이기 때문에
레이븐 같은 컨텐츠가 다양한 액션RPG장르를 플레이를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죠..
뭐.. 다소 늦기는 했지만 3월 12일에 출시해서 벌써 매출 1위를 찍었더군요..
확실히 저 말고도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던걸까요...
무튼 지금 레이븐을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만약 레이븐과 블레이가 비슷한 시기에 출시했으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레이븐이 더 흥했을듯합니다.
그 이유로 3가지를 꼽아봤습니다.
1. 후한 보상 & 스토리라인
블레이드의 경우는 노가다를 전제로 깔고 들어가고
스토리플레이가 별도로 없다보니깐 줄 수 없었겠죠...
(컨텐츠 부족이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그에 반하여 레이븐은 기본적으로 사냥과 스토리모드를 별개로 진행을 하여
스토리모드에서 상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임무도 <임무>, <업적>으로 나뉘어져 있다보니깐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 초반 컨텐츠 부족
블레이드의 경우는 사냥/대전(1vs1, 10명난투) 크게 나뉘어져 있었으며,
캐릭터는 기사와 마법사 딱 2가지만 있어서 조금 쉽게 질리지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10명이서 난투하는 시스템은 다소의 렉을 제외하고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레이븐은 초반부터 스토리/대전/모험/레이드/길드전(렙10이되야함) 5개를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하나씩 하기 빠듯하기도 하지만 길드전의 경우는 1번 플레이 시간텀이 길고
레이드의 경우는 모험을 돌다보다가 랜덤으로 생성이 생성이기 때문에 주 컨텐츠는 3가지 입니다.
아쉬운 점은 실시간 협력&대전 플레이가 없다는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초반에 즐길거리가 많기 때문에 레이븐이 더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지않나 싶습니다.
3. 지역과 무기
블레이드는 지역별로 무기 및 방어구가 나뉘어져 있기때문에 적은 과금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적은과금으로 돌기도 힘든데... 무과금 유저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죠..
그에 반해서 레이븐은 무기는 지역구분없이 통용이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아서 인것 같습니다.
대충 정리를 해봤는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라서 생각이 다른부분이 많을듯 합니다.
년째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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