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슈퍼셀 게임이 잘나가는 이유는 이런겁니다.

 

 타회사 분석 같은걸 시키다보면 뻔히 듣는 말이지만.

 

 이론이야 명확하죠.

 

 

 

 너는 돈을 안쓰면 절대/절대로 강해질수 없어.

 

 원래부터 그렇게 만들었거든

 

 

 하지만 약하면 약한 상대하고 자주 싸우게 해줄께.

 

 무과금의 전투 방식도 적당히 다양하게 인정해주고

 

 

 너하고 비슷한 사람과 자주 싸우게 해줄테니 열심히  머리 굴려봐.

 

 

 

 

 그러다보니 할만하다라는 착시를 느끼는거죠^^

 

 

 반대로 돈을 써도 강해진건 분명한데...

 

 싸우는 상대도 동시에 강한 사람들이 배정되다보니 점점 더 쓰게 되는거고.

 

 

 

 

 

 쉽게 말해 롤의 메치메이킹인거에요.

 

 자신과 비슷한 상대를 골라준다.

 

 참 쉽죠? 쉽기는 개X

 

 

 

 

 그 메치메이킹을 정확히, 냉정하게 못해서 무너진 게임이 몇개더라...

 

 냉정하고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야 하겠죠.

 

 

 나 돈을 수천만원 썼는데 왜 학살을 못하냐라는 말을 무시하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