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와 애드온에 관한 제 글과 그 댓글 입니다.
하도 거짓말과 되묻기에 지쳐서 - 링크걸고 봐라 해도 소용없더군요. - 재업하게 됬습니다.
관련없으신 분들께서는 일단 토론과 상관없는 글이라 미안한 마음을 전하구요.
굳이 긴글 보실 필요까지는 없으실 겁니다.
제 의견이 잘못된 사실이 있다거나 오류가 있으면 지적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하지만 제 주장을 왜곡하지 말아주시고 사실관계를 아신뒤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네요.
그리고 앞으로 양아치 처럼 반말과 욕질로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사람들은 그냥 현피뜹시다.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 할텐데 저 또한 그냥 참기에 마냥 성격이 좋은놈은 아니라서요.
참고로 힐봇관련 깨깨님의 글 링크 입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565&l=4290
와우에 아직도 힐봇이 있다고??
디커시브(디버프 알림,참 편한 반자동 클릭형 해제),낚시 애드온 함수가 삭제되어 기능이 변경된 애드온이 많습니다.
심지어는 라디오 플레이어가 가능한 애드온도 함수 삭제로 피해 봣엇죠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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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와 애드온이 뭔지 알고나 얘기하시나요?????? 간만에 들어왔는데 완전 시궁창으로 변해가네요...............
원래는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에 대한 리뷰나 얻어갈려고 들렀었던 곳이었는데
세상에 상식조차 없는 분들이 많음을 새삼 느끼네요.
요즘엔 조금만 검색해보고 알아봐도 알수있는 것들인데
그냥 귀찮아서 인지 아니면 자신이 아는게 무조건 옳다고 믿는건지
전문적인 내용의 개념들도 마구 갖다가 자기코에 코걸이 처럼 글들을 쓰시는데
일단은 글을 쓰기전에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대한 사실여부 정도는 알고 글을 남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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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와 애드온이 갖다고 말을 하던데 오토와 애드온이 뭔지는 아십니까?
유사한 기술을 갖는 유틸이지만 같은건 아니죠.
그런식으로 뿌리를 따지게 되면 백신과 바이러스도 같은 겁니다.
같은 기술상에서 갈라져 나온 프로그램들의 집합군중 애드온, 오토, 핵, 크랙등이
쉽게 접할수 있고 쓰이게 됩니다만 실제 대충 사람들이 인식하고 말하는것과
실제 프로그래머들이 그것을 나누고 분류하고 인식하는것과는 조금 다르죠.
저도 공과쪽은 아니라 그들처럼 언어별로 프로그램을 특징짓진 못하지만
기본적인 개념정도는 말씀드릴순 있을거 같습니다.
애드온, 오토, 핵, 크랙등은 기본적으로 게임 클라이언트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것들을 사용가능하게끔 해주는 외부 유틸리티 입니다.
분류는 목적과 기술로 나누면 되는데
오토는 프로그램 스스로 게임ui를 조작하게끔 만드는 것이고
핵은 프로그램 시스템을 임의로 변경해서 게임환경을 조작하는것
크랙은 프로그램 실행시 락을 해제해서 자유로운 시동이 가능하게 하는것
애드온은 시스템이 허용하는 범위내의 소스로 게임ui의 편의성을
돕는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것 으로 보면 됩니다.
핵과 크랙은 엄연히 프로그램을 손상시키고 회사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이고
오토는 다른 유저의 불편을 초래하고 회사의 전산망을 교란하는 행위죠.
반면 애드온은 합법적이며 유저에게 이익이 되는 유틸인 겁니다.
- 물론 애드온에 적용되는 소스의 지원여부는 회사맘이죠. 유저맘이 아닙니다. -
가령 아이온이 일부 게임소스를 공개하고 보조유틸의 접근을 허용한다면
그것들이 애드온의 형식이 되는 겁니다.
애드온은 공개한 자료를 바탕으로해서 만들어 질뿐 허용되지 않는
프로그램 조작을 하지 않기 때문이죠.
엄연히 총이라는 무력 (기술)을 가진 단체가 국가에 존재하지요.
군인은 국가의 방위목적으로 경찰은 치안유지 목적으로 총을 가집니다.
범죄자들은 범죄를 목적으로 총을 가지죠.
다같은 총을 들고 있다고 해서 군인과 경찰과 범죄집단이 같다고 하는건
대체 어느나라에서 가져온 상식입니까?
목적과 기술(총도 다양하지요) 어느것에도 서로 부합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애드온과 오토, 핵, 크랙등은 기술적으로나 목적성도 엄연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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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개념탑재를 위해 한마디 더하자면 기술공개와 소스지원여부는 결코 무개념하게 까댈일이 아닙니다.
리눅스나 구글, 안드로이드등 오픈개념의 기술공개는 자본과 기술을 독점하는 기업들의 시장잠식에 따른
폐해를 줄일수 있는 대안적인 방법이며 이것은 결국 개인 소비자를 위한 것입니다.
아이온처럼 대부분이 폐쇄적인 국내게임들처럼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만 서비스 되는것과
와우처럼 일정부분 소스를 공개하고 유저의 참여를 유도해서 더 나은 게임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개발자와 기업의 마인드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일례입니다.
그러한 것들이 자신에게 의미가 없다고 해서 다른이들에게도 게임업계에서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치부할게 아니죠.
자신이 세상에 뒤쳐진다고 남들 발목이나 붙잡고 징징거리면 곤란한 겁니다.
Descin(2011-01-14 21:55:25)00
다 좋은데요.
사람을 죽이는 칼과 요리를 하는 칼은 따로 정해진 것이 아니잖아요.
어떻게 어디에 쓰냐에 따라 오토로 취급받기도, 애드온으로 취급받기도 하겠죠.
매크로로 취급받기도 하고, 핵으로 취급받기도 합니다.
독감예방주사는 일종의 바이러스이지만,
면역증강용으로 쓰입니다. 그렇잖아요..
경찰이 시민을 향해 총을 쏘면, 말만 경찰이지 범죄집단일테구요.
마피아 갱이 의병역할을 하며 나라를 지킨다면?? 구국집단이 되겠죠.
그런데...
애드온이냐 or 애드온이 아니냐를 구분할 때,
유저에게 이익이 되냐 안되냐로 구분하나요?
일정부분 그런 면도 있겠지만,
유저보다는 게임에 이익이 되느냐 안되느냐를 우선적인 기준으로 삼을겁니다.
그리고 게임에 이익이 되냐 안되냐를 결정하는 기준은
블리자드의 <자의>에 있구요,
이 말은...
블리자드 자사의 이익이 게임의 이익이나 유저의 이익보다 앞선다는 것.
따라서
유저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제재를 먹일수도 있고,
유저들이 미심쩍어 하는데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물론 블리자드 자의에 의한 만큼.. 자기가 감당은 하겠죠.)
결론은 "구분지을 명확한 기준 자체가 없다." 라는 겁니다.
물론 백이면 백, 이건 애드온이라고 부르는 것이 있겠고,
백이면 백 악성오토라고 부르는 것이 있겠지만,
예를 들어... 앞에서 예가 되었던 힐봇같은 경우
레벨별 힐 시전은 애드온이 아닌 프로그램이고,
그냥 클릭하면 힐 시전은 애드온으로 쳐준다면....
이걸 나누는 기준은 도대체 뭘까요?
결국은 답은 각자의 주관적인 기준에 맡겨야 할 것이고,
논쟁은 그런 애드온이 나올때 마다 벌어질 수 있겠죠.
따라서 인터페이스 강화형 애드온을 애드온으로 볼 것이냐 핵으로 볼것이냐,
매크로성 애드온을 애드온으로 볼것이냐, 오토로 볼 것이냐..
이 문제는 딱 잘라 누가 틀렸고, 누가 맞다고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드온 = 오토다.. 라는 말은 엄밀히 틀린거라 볼 수 있지만,
오토 = 애드온의 일종.. 이라는 말은 또 엄밀히 틀렸다 볼 수도 없고...
뭐 그런 애매모호한... 결론이 나버리네요.
영웅천살님도 우격다짐으로 밀어부치는 듯 해서 보기에 좋지는 않았습니다만,
뭐, 논리적으로 접근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별 말 하진 않겠습니다만,
애드온은 착한 거다. 라는 주장으로 일관해온 반대편 분들을 생각하면,
객관적 관점에서 일종의 프로그램으로 보지 못하고,
일종의 주관적인 의미를 부여해 상대를 설득하려 했다는 점에서...
에이 그것도 별 말 하진 않겠습니다.
수고들 하셨네요...
[답글]Descin(2011-01-14 22:41:29)00아 맞다...
생체오토 드립친 댄서만 엿됐군요 ㅋㅋㅋ
[답글]애스트로넛(2011-01-15 17:03:45)[삭제]00
Descin// 말씀하시는 부분에 오류가 있네요.
애드온은 엄연히 유저들이 만든 외부 유틸입니다.
애드온으로 블리자드가 수익을 얻는게 아니죠.
가령 안드로이드 앱과 애플 앱의 차이를 생각해봐도 유사한 예가 됩니다.
리눅스같은 오픈소스 os와 ms의 윈도우는 엄연히 목적이 다르죠.
애드온이 착한거다가 아니라 애드온은 유저의 이익을 위해 유저가 만든거다
라는 겁니다.
거기에 회사는 유저의 자유로운 참여를 독려해 서로 윈윈하는 개념이지요.
스타나 와우 유즈맵으로 블리자드가 수익을 직접적으로 얻은게 아니죠.
개발자와 유저가 상호관계를 통해 더 나은 게임성을 패치해 나간것처럼
그들의 마인드를 우리나라 개발자들도 받아들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기술상으로 오류를 지적한 부분..........
힐봇같은 경우
레벨별 힐 시전은 애드온이 아닌 프로그램이고,
그냥 클릭하면 힐 시전은 애드온으로 쳐준다면....
이걸 나누는 기준은 도대체 뭘까요?
에서 힐이 원래 게임상에 존재하지요.......
와우가 용인하는 게임소스를 활용해서 유저가 애드온을 만들었지요.
그 용인하는 부분에 오토 힐봇따윈 없는겁니다.
그건 유저가 플레이 하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이 프로그램을 운용하는거지요.
와우는 유저가 애드온으로 디스플레이 정보를 더 쉽게 확인하는건 용인하는겁니다.
그걸 확인하고 버튼을 누르는 것은 프로그램이 아닌 유저이기 때문이지요.
하나더 말하자면 아이온 같은 경우는 그러한 애드온 조차 용인하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아이온에서 기존 와우 애드온 같은 유틸을 불법적으로
시스템소스를 강탈해서 만든다면
그게 바로 핵이 되는 겁니다.
불법적으로 시스템 환경을 조작하는 모든 유틸을 핵이라 지칭하는거지요.
님께서 착각하는 부분이 그런겁니다.
우리가 유틸이라 분류하는 것에는 무수히 많은 목적을 가진 프로그램의 집합체지요
그렇다고 유틸은 모두같다는 개념은 아닌겁니다.
앞서 예를 들었듯이 바이러스도 유틸이고 백신도 유틸인 겁니다.
애드온도 유틸의 집합이고 핵도 오토도 크랙도 유틸이지요.
각 유틸마다 목적과 기술이 다릅니다.
그걸 애드온, 핵, 오토, 크랙등으로 분류를 하는거지요.
왜냐하면 그들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유틸 집단군이니까요.
왜 굳이 봇이란 개념이 있는지 생각을 하셔야 할것 같네요.
[답글]Descin(2011-01-15 17:57:02)00
1. 자본적인 개념의 수익이 아니라, 일반적의 개념인 이익을 말한 겁니다.
돈문제를 말한 게 아니에요.(돈문제를 완전 배제할수도 없지만요..)
2. "애드온이 착한거다가 아니라 애드온은 유저의 이익을 위해 유저가 만든거다"
..라고 하셨는데,
악성오토도 유저의 이익을 위해서 만듭니다.
타유저나 게임사회 전반적으로 문제가 되니... 그래서 문제가 되는 거구요.
애드온같은 서드파티프로그램이지만 문제를 일으키는 프로그램이라 욕먹는 거고..
3. 유저가 원클릭으로 캐릭이 한두가지 일을 하게 만드는 거랑
유저가 한번 설정으로 캐릭이 백가지 천가지 일을 하게 만드는 거랑
개념상으론 양의 차이가 있는 거지, 시스템상으론 그냥 님말대로 둘다 유틸...
그럼 어느정도의 양까지를 용인할 것인가에 대해 또 논란일 일 수 있겠죠.
4. 오토와 애드온은 목적이 다르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목적이라는 게 정당하냐 부정적이냐의 판단에서 상대적일 수 있다는 겁니다.
5. "애드온이 착한거다가 아니라 애드온은 유저의 이익을 위해 유저가 만든거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 또 한번 정리해드릴 게 있는데..
"애드온은 착한거다."라는 논리를 편 사람이 있어서 그렇게 얘길 한겁니다.
예를 들면, 애드온은 도와주고, 오토는 대신해준다...
대신하는 건 도와주는 거 아닌가요??
문제가 되는 힐봇도 유저를 대신해서 도와주는 일종의 프로그램인데요...
애드온이 유저의 가시성, 가독성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라며 논리를 펴지만,
힐봇도 애드온으로 쓰는 마당에... 그거야 말로 말이 안되는 거죠.
6. 이거 제일 중요한 거...
전 애드온은 악성오토들과 같다고 말한 게 아닙니다.
구분에 있어 상대적이라고 말한 겁니다만...
ps. 님도 말씀하셨지만,
애드온은 블리자드가 용인하는 범위내에서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죠...
이게 블리자드의 이익이 게임자체적인 이익을 앞서고,
게임자체적인 이익이 유저들의 이익에 앞선다는 말을 의미하는 건 아닌가요?
즉, 유저들에게 가독성만을 제공해주지만,
블리자드의 용인하는 범위가 아니라면....
음.. 그래도 오토라고 욕먹지는 않겠군요.
약관에 위반된 프로그램, 아니면 저작권을 위반한 프로그램이 되겠죠.
그 위반된 프로그램과 애드온으로 쓰이는 프로그램은 또 어떻게 구분하나요..
결국 또 블리자드의 자의라는 결론에 이르네요.
허.. 이게 짧게 써지는 내용이 아니군요.. - -;;;;;;
[답글]Descin(2011-01-15 17:59:25)00
뭐 이런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님들은 오토와 애드온을 그 성격상 구분을 지으려고 하시지만,
정작 오토와 애드온의 구분은 블리자드가 해버린다는 얘기가 되고,
성격상 구분이 추상적이기도 추상적이거니와,
현실에서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구분법과도 어느정도 격차가 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답글]Descin(2011-01-15 18:01:30)00
그리고, 아이온도 매크로라던지 인터페이스 조절은 어느정도 허용해줍니다.
물론, 유저맘대로가 아니라 엔씨가 허용한 한도내에서 말이죠.
[답글]애스트로넛(2011-01-15 18:55:16)[삭제]00
아이온은 게임옵션에서 조절하는 겁니다.
외부 유틸이 아니고요.
말씀하신 사항을 조목조목 다시 적어드릴께요.
1. 오픈소스 개념은 회사가 자신의 이익을 일부 희생해서 새로운 공생구조를
만드는데 의의가 있는 겁니다.
리눅스는 핀란드의 한 프로그래머가 유닉스 프로그램을 개조해서 인터넷상에
자신이 개발한 소스를 공개하면서 os가 무료로 유통됩니다.
그것을 씨앗삼아 무수히 많은 프로그래머가 달려들어 새로운 프로그램을
서로 응용해 가며 만드는 생태계를 만들게 되는거지요.
기반은 리눅스가 되는 거구요.
마찬가지로 블리자드는 자신들이 독점할수있는 소스를 일부 공개하고
유저들과 공생하면서 서로 와우, 스타등의 게임을 통해 윈윈하는 겁니다.
저러한 시도는 원래 결과를 담보할수 없는 만큼
기업들은 기술공개를 싫어하는게 현실 입니다.
ms나 삼성, 국내게임회사 어느곳도 저런 일을 벌이려고 하지 않지요.
저런 마인드를 가진 존재들이 그럼 나쁘냐? 아닙니다.
일반 소비자나 유저들 입장에서는 더 나은 혜택을 얻게 되는 겁니다.
블리자드의 이익이 앞선다는 개념은 그래서 틀린겁니다.
2. 애드온이란 유틸들은 유저를 위해 유저가 만든거구요.
덧붙여 앞서 말했듯이 회사가 공개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기술입니다.
악성오토는 기본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유저가 씁니다.
게임을 게임하지 않으면서 프로그램으로 목적한걸 얻고자 하기에
만들때부터 유틸의 목적과 기술이 다르죠.
봇은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여러 목적의 봇이 있습니다.
검색용도 있고 치료용도 있고 저런 자동수행을 위한 오토도 있지요.
그리고 유저의 이익이라고 다 같은 이익이 아닙니다.
애드온을 통한 유저의 이익이라면 게임을 플레이할때 좀더 편하고
즐겁게 하기 위한 이익이라면
오토를 통한 유저의 이익이라면 자신이 플레이하지 않는 게임에서
플레이 한것과 같은 동일한 결과물을 게임속에서 얻기위한 이익이 되겠죠.
앞서 유저는 좀더 농작물을 잘짓기위해 농기계를 도입했다면
뒤의 유저는 농사따윈 짓지 않으면서 농작물을 불법적으로 가져와서
자신이 한것처럼 유세를 떠는 거지요.
두 유저의 이익이 같은 겁니까?
유저의 이익이라고 퉁쳐서 얘기할 것은 아닙니다.
물건을 사는 사람과 도둑질 하는 사람도 결과는 물건을 얻게되니
같은 이익이라고 말할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3. 두가지 개념은 전혀 다르죠.
앞서는 수동입니다.
운전자가 여러 기기의 발전으로 좀더 편하게 운전하는 것이죠.
오토는 자동입니다.
운전따윈 하지 않습니다. 목적지 까지 기차같은 봇으로 가는 겁니다.
앞서의 운전자는 운전하는 재미를 가지게 됩니다
기차를 탄사람은 뭔 재미를 가질까요?
저 게임은 운전하라고 만든건데요.
그냥 부수적 이익만 얻어갈려는 나쁜 심뽀 그 이상이 아니기에 욕을 먹는겁니다.
4. 목적과 기술 다 다릅니다.
기술적으론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 - 봇이라고 다같은 봇은 아닙니다. -
원래 프로그램은 디테일하게 나누자면 끝이 없기도 하니까요.
엄연히 전 다르다고 봅니다.
목적적으로도 다릅니다.
오토가 정당하다고 회사에서 받아들인다고 해서 애드온이 되는건 아닙니다.
애드온이라고 하지만 사실 보조유틸의 통칭해서 부르는 것일 뿐이죠.
그중에 검색봇과 유사한 프로그램이 있을지는 몰라도 모든 애드온이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토는 엄연히 유저의 플레이를 돕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유저의 플레이를 대행하는 봇 프로그램인거지요.
5. 도와주는것과 대신하는것의 차이를 못느끼시는가 본데.....
선생이 학생을 도와줘서 시험을 치르는 것과
선생이 학생을 대신해서 대리시험을 치르는 것은 다르죠.
왜냐하면 행동의 주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도와주던 방해하던 선생은 선생이고 시험을 보는건 학생이 해야할 일이죠.
학생이 공부따윈 하지 않고 대리인을 통해 시험에 합격한다면
누가 공부를 하겠습니까?
게임의 목적은 게임을 플레이하라는 거고 주체는 유저가 되는데
봇은 게임을 하는 목적에도 위배되고 주체도 봇이 됩니다.
거기다 다른 유저에게도 피해를 끼치죠.
포장할 가치가 없는 것이 오토와 핵입니다.
- 기술적으로는 백신의 발전은 바이러스 발전과 함께하듯이
그런 가치는 있을 겁니다만 -
6. 구분에 있어 말씀하신 형태로는 상대적이지 않습니다.
앞서도 말했듯이 엄연히 기술적으로도 다른 유틸 집단일 뿐더러
목적성으로도 다른 분류에 들어가는 유틸군이지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이 상대적인 비교대상이 되는것이 맞습니다만
그건 철학적인 개념으로서 비유와 논의가 되는 것이고
말씀하신 것처럼 각자의 주관적인 기준으로 상대적인 분류가 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끝으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요리로 쓸 칼과 사냥용 칼과 전투용 칼은 따로 정해져 있어요.
부엌칼을 다른용도로 쓰는건 그 사람이 다르게 쓰는겁니다.
부엌칼이 전투용 대검이 되는건 아니라고요.
[답글]애스트로넛(2011-01-15 19:16:50)[삭제]00
애드온과 오토, 핵은 성격상, 기술적으로도 다른 분류집단 이고요.
오토와 애드온의 구분을 블리자드가 하느것이 아니라
애드온의 기본적인 바탕이 보조유틸인 만큼 기본소스 제공자인 블리자드가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반면 핵은 강제적으로 소스를 구해서 변형시키는 거구요.
오토같은 봇프로그램은 블리자드가 구분하는게 아니라 프로그램 속성이
그렇기에 프로그램 유틸들을 구분지을때 기술적으로 이미 분류가 되는거고요.
오토와 애드온의 구분은 추상적이지 않습니다.
현실에서도 오토, 핵, 크랙, 애드온의 구분은 이뤄지고 있답니다.
[답글]Descin(2011-01-15 20:28:51)00
1. 소스공개한다고 해서 기업이 손해를 보는 게 아닙니다.
손해를 보지 않는 선에서 소스를 공개하는 거지요.
그리고..
블리자드와 유저가 서로 윈윈을 하는데 그게 손해입니까?? 이익인 거죠.
그리고 그런 마인드가 나쁘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이익이라는 말은 블리자드 자의적 선택으로 인해 생기는 모든 이익을 말하는 거지,
소스를 공중에게 나눠줘서 손핸데 무슨 이익이야.. 이런 식의 논리는
제가 들을 필요가 없을 듯.
소스를 나눠줬으니 이익을 추구한 게 아니다.. 라는 논리또한..
저를 설득시킬 순 없을 것 같네요.
블리자드의 이익 = 블리자드가 원하는대로...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신다면,
조금은 이해에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이 되네요.
2. 같은 이익은 아니지만, 발생조건은 같다는 겁니다.
만들어진 목적은.. 유저의 이익을 위해서라는 거죠.
자꾸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하는 말은
"오토도 애드온도 유저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지므로 오토=애드온이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퉁치자는 게 아닙니다.
발생목적 자체는 일단 같은 맥락이라는 거고,
그 쓰임이나 성격에 따라서 갈리기는 하지만,
구분이 상대적이라는 겁니다.
특히 유저와 유저의 구분 뿐만 아니라, 유저와 블리자드의 구분 또한
다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유는 그 구분 기준자체가.."추상적인" 개념에 근거를 두고 만들어지니까요.
3. 수동과 자동이 복합된 형태는 뭐라고 해야 됩니까.
운전할 때 사람이 운전하지만,
오토차량은 자동으로 기어를 바꿔줍니다.
수동차량 모는 사람에게 오토기어는 오토프로그램의 일종이지만,
오토차량 모는 사람에게 오토기어는 애드온일 뿐입니까?
자꾸 오토와 애드온을 명확히 구분지으려고 하시는데,
"써드파티 프로그램중 허용된 것은 애드온,
그렇지 않은 것은 가동성격에 따라 핵, 오토, 매크로 등으로 구분되지만,
그 구분조차도 모호할 때가 많습니다.
4. 목적도 기술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댁들이 지금 주로 쓰는 인터페이스 강화용 애드온을 만드는 방법과
자동사냥오토 채집오토 만드는 방법은 분명 다르지요.
그러나 같은 기술 같은 목적을 통해 만들어진 같은 유틸이고...
그 구분은
어느게임에서 어찌 쓰이느냐에 따라
누가 어떻게 구분하느냐에 따라
욕을 먹는지 안먹는지.. 뭐 그 정도 구분이 지어지는 거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그 부분이
마치 저사람은 착하냐 나쁘냐를 구분짓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
추상적이고 상대적이라는 표현을 쓰는 겁니다.
5. 그런 구분이 추상적이고 상대적이라는 거고,
애드온과 오토를 구분하는데에 쓰인다기 보다
이 프로그램이 착한 프로그램인가 나쁜 프로그램인가를 구분하는데에 쓰입니다.
클릭한번에 힐스킬 시전하는 걸 대신하는 건지 도와주는 건지
명확히 구분하실 수 있습니까?
레이드 할 때는 그게 유저가 좀 더 쉽게 레이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RvR에서 써버리면 왜 그걸 프로그램 써서 하느냐.. 라는 문제가 제기되지 않을까요?
6.번은 뭔말인지 모르겠군요. 우기시는 건가...
사시미는 여러가지 목적으로 쓰입니다만...
당신이
"이 프로그램은 유저의 편의를 도와주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라서 애드온이야."
라고 한들...
블리자드에서 "쓰지마라" 라고 한다면
그건 애드온이 아니라 (오토라고 딱 잘라 규정지을 수도 없지만,)
"불법 혹은 약관위반을 한, 아니면 블리자드에서 제재를 가한 써드파티프로그램"
일 뿐인 걸요.
당신이 애드온이라고 정의를 내렸는데,
그게 애드온이 안될 수 있다면,
그건 기준이 모호하거나 상대적이거나 추상적인 게 아닐까요?
할 말은 다했구요. 더이상 토론이 진행되면 우격다짐밖엔 안될 것 같군요.
[답글]애스트로넛(2011-01-16 15:58:30)[삭제]00
답답하시네요.
1. 분명 말햇듯이 소스공개는 소스를 개발한 당사자의 이익을 공개하는겁니다.
모든 분야의 프로그램 공개 - 흔히 아는 무료셰어웨어 -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료백신 또한 마찬가지죠.
무료백신으로 유저에게 이익을 얻는방식이 아니라 기업홍보를 통해
간접적인 이익을 얻는거지요.
이런 방식은 기업과 유저의 이익을 서로 도모하는 공생구조를 갖자는 겁니다.
와우의 경우라면 유저의 편의성을 도모하는데 유저의 힘을 빌린거구요.
그로인한 와우의 이익이라면 블리자드의 이미지 개선 뿐이겠지요.
부수적으로 와우저의 충성을 득했다면 그건 덤인 겁니다.
제가 쓴글을 제대로 읽으셧으면 하는게
"오픈소스 개념은 회사가 자신의 이익을 일부 희생해서 새로운 공생구조를
만드는데 의의가 있는 겁니다."
이미 이야기 한 내용인데 소스공개가 회사의 이익의 희생이 아니라는
말은 어떤 생각인가요? 주변 개발자들에게 물어보세요.
2. 자꾸 같은 말을 반복하게 하시는데
발생조건이 갖다니요?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하는 것과 범죄를 저지르는 일은 다릅니다.
똑같이 시간과 노력, 노동력을 필요로 햇을지라도
방법과 목적이 엄연히 다르죠.
그런 이익이 발생과 목적이 같다는건 법따윈 필요하지 않다는 개념과 같아
불법, 합법의 분류가 필요가 없어지겠지요.
다시 말하지만 이익의 성격도 다르고 조건도 다른겁니다.
바이러스와 백신이 같은 코드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발생조건이 같은게 아니죠.
여러 성격의 유틸을 유틸로만 정의 해서 백신도 바이러스도 유틸이다.
이런 분류라면 오토나 백신이나 바이러스나 위젯이나 어떤걸 분류할수 있나요?
분류는 목적과 의도, 방법등으로 필요에 따라 나누게 됩니다.
결코 개인이 자의적으로 분류해서 통용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프로그래머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거지요.
3. 앞서 말햇듯이 주체가 다르다고요.
일부 기기가 자동이라도 운전은 운전자가 하는겁니다.
즉 선택의 몫이 오로지 운전자에게 귀속되고
운전환경의 변화에 따른 선택이나 감상도 운전자에게 귀속되지요.
오토나 핵 또한 여러 기능적인 변종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모호한 성격의 프로그램도 있는건 사실이구요.
그렇다고 오토나 핵, 애드온을 구분짓지 않는게 아니라구요.
각종유틸들을 오토라고 분류하고 정의 짓듯이
핵도 애드온도 그런식으로 구분지어져서 사용되는 현실입니다.
대리운전하고 자가운전은 다른겁니다. 수동미션이든 오토미션이든.....
4. 자꾸 목적과 기술이 다른데 같다고 억지를 부리시는데
어떠한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그러나 같은 기술 같은 목적을 통해 만들어진 같은 유틸이고..."
분명히 말하지만 같은 기술 아닙니다. 일부 유사한 것들도 있지만
프로그램언어가 같은 도구라서 같은 기술이라 우기신다면
그보다 웃긴 일은 없다고 보구요.
같은 목적도 분명 아닙니다.
애드온에 많이 쓰이는 보조 유틸들은 게임정보의 시각화와 추적, 분류, 경고등에
집중되어 유저의 게임 플레이를 보조하는 경우가 많고요.
목적은 엄연히 게임 플레이의 보조 입니다.
오토는 플레이 보조가 아니죠 대행 입니다.
핵은 게임환경과 조건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변형 하는 겁니다.
치트프로그램이 게임 플레이의 보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시겠지요.
5. 추상적인거다 라는 의미를 모르시네요.
비유를 추상적이다라고 합니까?
사전적 의미는 이런겁니다.
"구체성이 없이 사실이나 현실에서 멀어져 막연하고 일반적인. 또는 그런 것."
핵과 크랙, 오토등은 제가 막연히 만든 구분이 아닙니다.
기존 프로그래머 사이에서 기술적으로 분류되고 사용되어진 정의이지요.
핵과 크랙, 오토를 구분못하거나 구분이 추상적이다라는 프로그래머가
있다는 이야기는 보지 못했습니다.
또 애드온의 정의는 원래 아래처럼 쓰이고 있습니다.
"특정한 프로그램의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추가된 프로그램. 웹상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기존의 브라우저에 추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되고 있다."
같은 의미로서 와우의 보조 게임유틸군을 묶어 통칭 애드온이라고 하구요.
애초에 앞서 핵, 크랙, 오토의 분류목적과 애드온은 성격이 다르고요.
애드온이란 분류상에 핵, 크랙, 오토들은 포함되지 않는 겁니다.
6. 병기용칼과 식용칼 앞에 병기용, 식용 이 그 칼의 용도 입니다.
사시미의 용도는 회를 뜨는 용도이지요.
병기용칼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예를들면 참마도는 말을 베는 칼입니다.
칼이 찌르고 베는 도구로서 모든 칼은 그러한 성격을 지닙니다.
그런데 그 찌르고 베는 목적과 그에 맞는 칼의 형태에 따라
용도를 나누어서 우리가 구분하고 사용하는거지요.
사시미로 사람 찌른다고 해서 그게 회칼이 아닌게 아닙니다.
단지 범죄도구로 변용되어 사용된 흉기라는 용어가 덧붙여 질뿐이죠.
사시미가 군인용 대검도 아니고 말베는 참마도도 아니고 과일깍는 과도도
아닌겁니다.
칼이라고 내맘대로 이건 전투용칼이니 세상 모든 사시미는 전투용 칼이
된다는건 과대망상과 같은 겁니다.
[답글]애스트로넛(2011-01-16 16:05:22)[삭제]00
사실 본문에도 적었듯이
이건 토론할 논쟁거리조차 안되는 겁니다.
의문을 품고 질문할순 있겠지만
조금만 관련 정보를 찾아봐도 알수 있는 사실인겁니다.
Descin님처럼 자의적인 판단으로 혼동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저런 분류는 제가 한게 아닙니다.
프로그램을 분류하고 나누는 이유는 첫째가 기술적인 이유입니다.
그리고 분류라는 행위에는 항상 목적성이 따라 가는 거구요.
제맘대로 프로그램 기술을 나누거나 할 실력이 제갠 없을 뿐더러
프로그램 목적을 제맘대로 정의할 권위도 없답니다.
다시 말하자면 제 자의적인 판단이 아닌 현실에서 구분되어 사용되는 사실인거지요.
단지 그걸 혼동하시기에 설명과 비유를 든 것뿐입니다.
[답글]Descin(2011-01-16 17:22:35)00
ㅋㅋㅋ
아주 극단적인 예를 들까요?
와우가 시간이 지나고,
퀘스트 수행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오히려 유저들에게 불편하게 되었어요.
필드사냥또한 그 효용성이 극히 떨어졌구요.
따라서 오토사냥봇을 쓰는게 유저들에게 이익이 되거나,
아니면 쓰든 안쓰든 유저들이 별 상관하지 않게 되었다면,
당신들이 지금 거의 무조건적으로 혐오하는 그 오토봇은
소스를 제공 받고, 유저의 요구를 수용하는 과정을 거쳐
애드온이 될 수 있겠죠.
시대에 따라서도 변할 수 있는 당신들의 기준들이
과연 명확하고, 구체적이고, 절대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당신들은 지금.. 지금 당장에 보여지는 큰 차이점을 이유로
(큰 차이점이라면 역시 유저에 피해주면 오토, 안주면 애드온 이런 식...)
오토와 애드온을 아예 별개의 것으로 놓고 정의, 구분해버리지만,
시대에 따라, 입장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하는 기준이라면..
당신들이 틀린 건데요.
배트맨은 영웅이 되기 위해 태어났고,
조커는 악당이 되기 위해 태어났을까요?
애드온이든, 오토든, 핵이든, 매크로든,..
모두 일종의 써드파티 프로그램이고,
그 구분은 판단하는 주체에 따라 자의적으로 해석이 될 수 있으므로,
상대적이고, 모호하고, 추상적인...
(이게 싫다면, 상대적인 부분, 모호한 부분, 추상적인 부분이 있는.. 으로 하죠..)
그런 성질의 기준에 의해 행해지는 구분이라는 겁니다.
자동제작프로그램으로 태어난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느 게임에선 오토매크로가 되지만, 어느게임에선 애드온이 될 수있는 거죠.
배트맨이 고담시티에 있었기에 영웅이 된 거 처럼..
오토나, 핵이나, 매크로는 구분이 될 수도 있겠죠.
프로그램 전문가들은 명확하게 구분짓는 기준이 있을 수도 있겠구요..
그러나,
오토 핵 매크로등과 애드온의 관계에선..
오토나 핵이나 매크로등이 애드온으로써 기능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거죠.
오토와 애드온이 칼로 뚝딱 구분지어질 수 있는 개념이 아니라,
포함할 수도, 구분될 수도 있는 개념이라 생각되네요.
[답글]애스트로넛(2011-01-16 17:46:09)[삭제]00
자의적으로 개념들을 갖다 쓰시는 겁니다.
다른이들이 기술적인 차이로 구분해서 쓰이는 프로그램들을
님 혼자서 상대적이고 모호하게 구분해서 쓰시는 거지요.
대한민국 60년사가 천년만년 지속이 안될거란 예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게 아니랍니다.
학문적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겨나서 기존 패러다임의 변경, 수정을
요구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해서
지금 현재 전세계 학자들에게 통용되는 패러다임이 틀렸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토와 애드온은 뚝딱 구분지어진 개념 맞습니다.
오토프로그램을 게임회사에서 게임의 일부로 적용한다고 해서
봇프로그램이 봇이 아닌게 아니죠.
말씀하신 것처럼 애드온에 오토가 포함되려면
아예 게임이라는 프로그램장르의 정체성이 변화되면 됩니다.
유저가 즐기지 않고 수익을 얻어가기위한 사업의 장 정도 되면 될까요?
전 그럴 가능성에 1%로도 표를 던지고 싶진 않네요.
[답글]Descin(2011-01-16 17:52:34)00
오토를 애드온으로 쓰면 님 어쩔지 정말...
보통 오토라고 말하는 것들이 이미 클라이언트에 적용된 게임도 있습니다.
그건 클라이언트가 아니고, 애드온이나 불법봇쯤 되나요?
오토이면서도 애드온인 게 없다고 생각하나요?
정의가 다르다고 완전 구분되는 게 아닙니다.
[답글]애스트로넛(2011-01-16 17:55:29)[삭제]00
그리고 분명 말씀드리지만
유저에게 피해를 주면 오토 안주면 애드온이라는 생각은
Descin님이 주장하시는 거고
오토와 애드온은 기술상 목적상 다르다고 전 말하는 겁니다.
유저의 피해여부는 분류상의 요건이 아니고 결과적으로 따라오게된
부가적인 효과인거지요.
사실여부를 분명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이의 주장을 자신의 잣대로 마구 왜곡하는것은 대화도 토론도 아니죠.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웅변하는 겁니다.
내가 맞다...... 믿어달라............
[답글]Descin(2011-01-16 17:58:54)00
전화 다이얼에 재발신 있죠.
원터치로 10개정도 되는 버튼을 알아서 눌러줍니다.
이거 오토인가요 애드온인가요?
편의기능을 강화시켜주지만, 자동으로 다이얼 누르는 행위를 대신해줍니다.
이거 오토인가요 애드온인가요?
이전에 눌렀던 번호를 다시 자동으로 눌러주는 프로그램..
이걸 현관디지털자물쇠에 적용해서 도둑놈이 문따는 데 쓰면요???
그렇게 되야 이게 오토봇이 되나요?
태어날때부터 오토로 태어났다면,
애드온으로는 절대 쓰일수가 없어야 되지 않습니까?
이쯤하면 아실텐데... 이상하게 오래가네요..- -
[답글]Descin(2011-01-16 18:00:33)00
전 님이 프로그램을 프로그램으로 보지 못하고,
의미를 부여해서 오히려 혼란을 겪고 있는 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답글]애스트로넛(2011-01-16 18:14:29)[삭제]00
봇프로그램의 성격도 말씀드렸는데
애드온에 검색봇과 유사한 프로그램이 담긴것을 압니다.
봇에도 검색, 치료, 대행등 여러가지 기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게 있지요.
하지만 게임플레이를 대행하는 봇을 오토라 부릅니다.
검색, 치료기능이 있는 봇도 자동기능이지만 오토라고 하지 않는건
게임플레이시 게임플레이를 대행하는 프로그램을 오토라고 하기 때문이지요.
예전 낚시를 자동수행하는 애드온이 있었는데 이것도 오토라고 막았습니다.
와우란 게임 플레이중 아주 지엽적인 부분이었음에도 그랬죠.
Descin 님은 봇은 모두 오토다라는 잘못된 관념을 가지셔서 그런겁니다.
다르게 구분하고 쓰이고 있는건 현재 그런 타당한 이유가 있기 때문인겁니다.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지금 규정들이 틀렸다는 논리는
자기모순적인 발언입니다.
제 지적이 감정적으로 기분이 상하실순 있겠지만
없던것을 땅파서 저혼자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주시고요
어린애처럼 비상식적으로 대응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느껴지네요.
저또한 프로그래머가 아닌관계로 일일이 기술적인 패턴을 설명을
못드리는건 아쉽지만
컴퓨터관련 학과생들이나 관련 업종종사자 들에게 묻는다면
개인적인 사감없이 업무나 학문의 일환으로서 정보를 얻게 되실겁니다.
제가 올려드린 애드온에 대한 정보도 검색을 통해 쉽게 알수 있습니다.
[답글]애스트로넛(2011-01-16 18:19:01)[삭제]00
전화를 거는 목적이나 통화의 주체는 사람입니다.
기계가 자동으로 전화를 걸고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오토지요.
봇프로그램이 전부 오토라는게 아니라 오토로 구분되는 봇이 있는겁니다.
특히 게임상에서 오토라는 것은 게임플레이를 대행하는 봇입니다.
"대행" 이라구요.
[답글]애스트로넛(2011-01-16 18:23:06)[삭제]00
원터치 리다이얼 대행 이딴게 오토가 아니라
전화를 하는-통화하는- 과정자체를 대행하는 것자체가 오토라고 볼수 있겠네요.
가령 ARS 같은거 말이에요
[답글]Descin(2011-01-16 18:37:56)00
ARS가 애드온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애드온과 전혀 다른,,, 명확히 구분되는 오토인가요?
그렇다면 전화기에 "여기는 우리집입니다. 메세지를 남기세요. 삐~"
하는 건 절대 애드온이 될 수 없군요.
그런가요?
전 님들 구분이 틀렸다기 보다는 상대적인 것을 인지하라는 얘길 하고 있습니다.
누누히요.
저도 오토 애드온 구분은 합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요건에 따라 상대적으로 판단을 하죠.
그 기준이 상대적일 수 있다는 걸 알고 설명을 하시라는 거지,
지금 짓는 기준이 절대적인 것 마냥 설명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구분이 상대적인 것을 알고 설명하는 것과 모르고 설명하는 것은 다르지요.
알고 설명한다면 적어도,
"태어날 때부터 다르다."라는 말은 하지 않으셨을 거 아니겠습니까..
[답글]Descin(2011-01-16 19:11:43)00
님이 하시는 얘기는 지금 이런 겁니다.
"ㅇㅇ씨가 ㅁㅁ씨를 살해하는 데 쓴 범행도구는 식칼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라는 기사를 접하고
"어떻게 식칼이 범행도구가 될 수 있어.
식칼과 범행도구는 엄연히 다른데 말야.
식칼의 정의는 "요리할때 쓰는 조리기구"이고,
범행도구의 정의는 "범죄를 저지를 때 쓰는 도구"잖아.
엄연히 정의가 다르니 명확히 구분을 해야지."
그리고 님은 이런 제목의 글을 쓰신거죠.
"식칼과 범행도구가 뭔지나 알고 얘기하시나요??"
앞에서도 제가 이런 얘길 했습니다.
당신들은 "짐승"과 "애완동물 뽀삐"를 명확히 구분하려 한다구요.
그게 마치 절대적인 기준으로써 구분이 되는 것처럼..
태어날때부터 누구는 짐승으로 태어나고, 누구는 애완동물로 태어나는 것처럼..
그 구분법이 상대적이라고 말하는 거지,
그 구분이 틀렸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식칼은 분명 요리할때도 쓰이고,
어떤 동물은 짐승으로 기능하기도, 어떤 동물은 애완동물로 기능하기도 하니까요.
[답글]애스트로넛(2011-01-16 20:07:08)[삭제]00
아직도 개념을 못잡으시는 같으신데요.
식칼을 범행도구로 쓰이면 식칼에 흉기라는 범죄증거물인 단서가 붙는겁니다.
식칼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범행도구만 남는게 아니죠.
자동차로 살인을 저지르거나 총기로 살인을 저지르거나 칼로 하더라도
모두 범행도구라고 할수있겠죠.
그렇다고 자동차나 총기, 칼이 모두 같은 용도인건 아니잖아요.
말씀하신 상대적이라는 용어를 쓰는 방법의 기준이
자의적이라는 겁니다.
철학적으로야 모든 사물의 존재가치는 상대적인 비교를 통해 이뤄지니까
무조건 틀린 개념은 아니겠습니다만
오토와 핵, 애드온 같은 게임관련 프로그램 분류상의 논점을 얘기하는
와중에 뜬금없이 세상의 모든 구분은 상대적이다라는 개념을 말하시는건
솔직히 억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칼에 용도가 있는것은 그 용도에 최적화된 칼이 제작되어 사용되기 때문이지요.
식칼로 말을 벨수 있다고 해서 그게 참마도용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사시미로 조폭들 칼부림 한다고 해서 사시미는 범죄도구라고
할수있겠습니까?
단일 사물에 대한 분류는 분류 방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람은 동물에 포함되면서 생명체이기도 하고 직립보행으로도, 지능으로도
구분하기도 하지요.
그런 기준에서 유틸은 하위 분류의 정점에 선 분류개념이 되겠죠.
하지만 논쟁의 요점이 되는 핵, 오토, 크랙, 애드온등은 이미 구분되어 쓰여지는
개념이고요.
미래에 새로운 구분법이 생기게 되면 그럴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되는거겠죠.
Descin님이 그러한 구분법이 상대적이라고 말을 하려면
그럴만한 기술적인 사유와 목적의 구분이 타당해야 하는 겁니다.
아무런 근거없이 미래의 예측불가능성을 담보로 이렇겐 왜안돼 식은
바램일 뿐이라는 거지요.
그리고 동물이 태어날때 애완동물로 태어났다고 말하는것도 아닙니다.
또 왜곡하시는데.........
여러 동물들을 초식, 육식, 포유류, 설치류등으로 나누는데는 나름의
타당한 기준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애완동물이라는 기준은 사회적인 개념으로 개인의 취향이 반영되는 것일뿐이죠.
누가 애완동물과 짐승으로 태어날때부터 분류했답니까?
그런 자의적인 판단을 하는게 문제라고 말하는 건데 도통 이해를 못하시네요.
[답글]애스트로넛(2011-01-16 20:25:27)[삭제]00
글이 많이 길어 졌습니다만 - 제가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는 짓을 잘해서 -
Descin님도 생각이 어느정도 열리신 분이셔서 여러부분을 보시는것 같은데
자기 생각이 앞서다 보면 다른 정보들을 왜곡해서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본문의 요점은 보라색으로 표시된 부분이고
유틸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기 쉽도록 간략히 설명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모든건 상대적이라는 식의 추상적인 개념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두 구분에 걸쳐지는 실제적인 유틸을 들어 논박하셧다면
훨씬 쉽게 풀어나갈수 있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현재 그러한 유틸이 없다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게임의 성격과 정의가 바뀌게 된다면 그에 관련된 용어들도
바뀌게 되겠습니다만 그건 저나 Descin님이 장담할 내용은 아니겠지요.
[답글]Descin(2011-01-16 21:30:53)00
굳게 믿으시는군요....
자동응답기능이 전화기의 애드온으로 기능할 수 없다고 말씀하신걸로
생각할까요 그냥??
그냥 그런 사람으로 당신을 규정지으면 되겠습니까?
지금 당신들이 악성오토를 애드온으로 쓰지 않으니까
오토는 절대 애드온이 될 수 없다고 굳게 믿으시는 모양인데...
당장 힐봇이라는 놈이 애드온으로 쓰이는 것만 봐도 ㅋㅋㅋㅋ
악성오토프로그램을 클라이언트에 집어넣어놓은 회사가 있는데..
애드온으로 기능하지는 못한다라.....
모든 건 상대적이다..... 라는 게 아니라,
지금 댁들이 말하는게 상대적이라는 건데..
그걸 이해 못하시겠다라...
더이상 어떻게 더 설명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네요..
핵이나 봇이 서드파티프로그램으로 불리는 건 아십니까?
[답글]Descin(2011-01-16 21:42:39)00
지금 쓰는 애드온 대부분이 인터페이스 강화용과
약간의 편의용 애드온이라서..
오토도 애드온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걸 받아들이시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앞에서 말했듯..
"우리 뽀삐는 절대 짐승일리 없어.."라는 것 처럼 말이죠.
블리자드가 악성오토를 애드온에 넣지 않는다고 해서..
악성오토는 절대 애드온이 될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다.
[답글]Descin(2011-01-16 21:48:53)00
단지 쓰지 않고 있을 뿐이죠.
허용하지 않고 있는 것일 뿐이고..
그건 결국 블리자드 자의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거고..
[답글]댄서(2011-01-17 09:14:29)00
지금 오토라고 말해지는 "게임의 오토"와 같은 관점의 것이 되려면,
전화가
"스스로 자기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전화 스스로 잡담까지 할 수 있어야함"
자동응답기능을 자동화 개념의 애드온이라고 못 볼 것은 없지만.
그렇게 따지는 것은 논거의 언어가 지시하는 영역의 경계를 너무 무시하고 있는 셈이 됨.
[답글]댄서(2011-01-17 09:18:02)00
예를 들어...
지금의 자동차는 외부동력을 끌어서 쓰는 것도 아닌데..
운전자가 엑셀을 밟으면, 지가 알아서 자동으로 앞으로 가지요.
이게 우리가 게임의 오토를 바라보는 것과 같은 유형의 오토는 아니라는 거임
지금 우리는 "게임의 오토"와 "와우의 애드온"을 비교하고 있다는 전제를 무시하는
"3초 기억력의 인간이 어디엔가 있는 모양입니다"
[답글]Descin(2011-01-17 11:17:48)00
능력이 딸리면 설치지를 마라 댄서야.
오토봇이 무슨 인공지능이 달렸니??
스스로 몹 잡게??
니들이 보기에 오토봇이 "스스로" 몹잡는 것 같겠지만,
일일이 설정해줘야 하는 건 다 알잖아??
인간의 조작을 통해 움직이는 일종의 프로그램이란 말야..
니들이
"지금 와우에서 쓰는 애드온은 일반적인 사냥오토봇 채집오토봇 같은 거랑 다르다."
이러면 어느정도 이해는 해주거든?
단,
애드온과 오토봇이 완전히 별개이며,
전혀 융합할 수 없는 것의 개념이라고 설명치지 마란 말이다.
이 등시나.
스스로 잡담을 해야 오토라고?? ㅋㅋ
그정도 인공지능이면 인격체로 봐줘야 하지 않냐??
유저네 유저..
[답글]댄서(2011-01-17 12:26:58)00
Descin/
인공지능이란게 반드시 고급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굉장히 단순하고 저능해도 인공지능일 수 있죠.(저능하지만 말입니다)
바로 그러한 자연지능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님이시지 않습니까.
[답글]Descin(2011-01-17 12:37:53)00
오토봇이 인공지능이면,
클릭만으로 힐 넣어주는 것도 인공지능이네..
툭 쳐줘야만 힐을 넣어주는 굉장히 단순하고 저능하지만,
인공지능이란게 반드시 고급스러울 필요가 없으니 말야..
힐봇 오토네.. 븅..
[답글]댄서(2011-01-17 16:12:03)00
6미터높이까지 점프 뛴 것과 5미터 높이로 날아가고 있는 것을
높이로만 비교해서 높이 있는 것이 날아다니는 것으로 판단하는 격이군?
[답글]Descin(2011-01-17 17:52:51)00
애쓴다 ㅄ
오토와 인공지능을 동일시하길래
힐봇과 오토를 동일시해주신거다..
너의 동일시가 없었다면
내가 "오토봇이 인공지능이면.." 이라는 가정도 안썼겠지 ㅋㅋ
어째 너는 입을 여는 족족 똥망드립이냐..응??
니가 "오토는 스스로 대화해야 오토임" 이라고까지 판단해버린 거 잊었냐?
[답글]Descin(2011-01-17 17:53:19)00
저위에 얼마 올라가지 않아도 보이는 니가 쓴 댓글에
이런 글이 있구나..
"3초 기억력의 인간이 어디엔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 그 어딘가가 어딘지는 알겠다.
[답글]애스트로넛(2011-01-18 18:09:44)[삭제]00
끝까지 억지시네요.
애드온에 오토랑 구분을 달리 한다니까요.
애드온을 구분짓는 기준에 오토가 들어가지 않느다는걸 님이 억지부리시는겁니다.
그리고 오토라는 개념은 봇프로그램중 게임플레이를 대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애드온은 게임플레이를 보조하는 프로그램이구요.
자꾸 상대적이라는 얘길 하는데
지금 말하는 상대적이라는 개념은 오직 Descin의 자의적인 판단일 뿐이죠.
어떤 프로그래머가 아님 전문블로거, 게임종사자가
저런 개념을 상대적이라고 하는지 전 일절 본적이 없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분류하고 쓰는 개념이거든요.
그리고 블리자드에 쓰이는 애드온 개념은 실제 쓰이는 프로그램의 지칭을
가져다 쓴거라구 설명도 했는데요.
그걸 만든이도 유저일뿐이고 애드온의 성격이 보조유틸이기에
블리자드가 공개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겁니다.
블리자드가 공개하지 않는 소스를 사용하는건 애초에 애드온이란 집단에
들어가지 않는 거구요.
블리자드가 자의적으로 애드온이란 틀을 만든게 아닙니다.
그리고 전화의 얘를 자꾸 드시는데.................
자동응답전화기가 인간의 감정과 의견을 전달합니까?
자동응답메세지에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면 전화기가 알아서 대답해 주나요?
그리고 오토란 매크로설정이 인간이 하니까 오토프로그램도 게임입니까?
유저가 직접 게임플레이를 하지 않고 프로그램이 대행하기에 오토인겁니다.
애드온이란 보조프로그램은 유저의 게임플레이를 돕는거구요.
돕다와 대행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는건 Descin님인 겁니다.
대행과 보조개념을 자꾸 엮는데....
이상한 자신만의 생각말고 개념을 분명히 정리해서 말씀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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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착한, 나쁜 프로그램이니 상대적이니, 추상적이니 말을 입밖에 꺼낸 당사자가 누군데
거꾸로 목적과 기술적인 특징을 설명하면서 실제 사용되어지는 개념을 말한 사람에게
내가 말한거처럼 뒤집어 씌우고선 오리발 운운 거리지 말라고
대체 내 의견을 자기맘대로 정리한것이 오해라는 설명을 본문까지 들어가면서 정정 했고
자기 스스로도 그런 구분이 맞는데 그건 절대적이 아니고 상대적이라는 말을 본인 입으로 해놓고는
되레 나보고 추상적 설명을 한다고 그러거나, 내가 그런 논점으로 유도 했다느니 하는 헛소리를 했다는 거지.
억지를 나한테 부리지 말고 실제 프로그래머나 게임기자등이나 검색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라는 말도
무시한체 미래에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그걸 장담할수 있겠냐는 말을 들이 민것도 사실이고
돕다와 대행이 갖은거라고 우긴것도 사실이고 실제적인 유틸을 들어서 논박하면 쉽게 잘잘못을
따질수 있다고 말햇음에도 있지도 않는 애드온에 들어가는 핵과 오토가 있을수도 있다는 가정만 주장했지.
사실관계를 따진 내가 잘못한거냐 너처럼 가정만 운운한 주장이 잘못된거냐?
핵과 오토가 유틸인점이 내가 틀렸다고 했냐 기술적으로 유사한 부분이 없다고 했냐
아니면 뿌리가 다르다고 했어?
바이러스와 백신의 소스가 완전 다른게 아닌데 왜 그걸 나누고 구분하냐?
그래서 목적과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부터 꺼낸거 아니냐?
그런 분류는 추상적이지도 상대적인것도 아님에도 줄창 헛소리 해대기에 왜곡하지 말라고 집어준거다.
그리고 완소남에 대한 글들도 일일이 설명했건만 끝엔 욕질에 반말짓거리였지.
그 글들도 헛소리 못하게 전부 올려주마
Descin 익명성에 기대어 찌질하게 굴지말고 욕질싸지를꺼면 내 면상에서 하란 말이야
꼭 재수없는 꼬맹이 양아치들 처럼 행동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