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그런데 하후풍의 말도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습니다..

게임의 발전과 컴퓨터 사양의 발전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외장형 그래픽카드인 지포스와 라데온은 게임용입니다

 

그래서 그래픽카드의 벤치마크를 할때는 보통 게임으로 하죠

 

그래픽작업용으로 쓴다는 소리도 있지만 그런 작업용으로는 쿼드로나 파이어프로 같은 것들이 나오고 있죠

 

솔직히 게임할거 아니면 일반적인 작업이나 동영상 같은거는 내장형그래픽카드로 충분 합니다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나라는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는 리니지2로 인해서 컴퓨터 업그레이드붐이 일어난건 사실입니다

 

리니지2가 나올때 많은 피씨방에서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했죠

 

엔씨에서도 리니지2 그래픽카드라고 피씨방 같은데 싸게 팔기도 했고 삼성과 손잡고 리니지2 컴퓨터를 팔기도 했으니까요

 

물론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나오고 그에 따라 게임이 개발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없으면 그런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보급이 안된다는 거죠..

 

ps : 자꾸 한국게임가지고 말하시는데 우리나라게임을 말하는게 아니라 크라이시스나 메트로2033 같은 그런 게임들을 말하는 겁니다..그런 고사양의 게임이 없으면 엔비디아나 에이엠디가 아무리 그래픽카드를 만들어 봤자 사람들은  인텔 내장형 그래픽으로 그냥 쓸겁니다..지금도 게임 안하는 사람들은 내장형그래픽카드로 충분히 잘 쓰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