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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야동 팔아요” 디스코드에서 성착취물 판매한 10대들

아이콘 아사다시노
댓글: 9 개
조회: 6121
2021-04-06 14:52:48
“야동 팔아요” 디스코드에서 성착취물 판매한 10대


해외 메신저 ‘디스코드’를 사용해 불법 음란물을 판매·유통한 청소년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아동 성 착취물’ 등 1년 전 텔레그램 n번방 등에서 공유된 성 착취물을 모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경기북부경찰청은 10대 A군 등 12명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 등은 음성채팅이 가능한 메신저 ‘디스코드’ 내 1대 1 대화 기능으로 불법 음란물을 판매·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구매희망자로부터 문화상품권을 받고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이 저장된 ‘해외 클라우드 다운로드 링크’를 전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적게는 5000원에서 많게는 2만~3만 원을 받고 불법 음란물 영상 등을 판매했다. 조사 결과 한 사람이 최대 400만원가량 범죄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붙잡힌 A군 등은 모두 청소년들로 이들 가운데는 나이가 어려 형사 처벌 대상이 아닌 촉법소년(만 10세 이상 14세 미만)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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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3 아사다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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