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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용자수 8천만명 돌파, 1억 목전에 둔 게임의 6번째 시즌

아이콘 미스티문
조회: 1396
2018-09-27 23:51:50

작년만 하더라도, 생각치 못한 성장세다. 그리고 천만단위 이용자수 대박을 터뜨릴 수 있었던 건 AOS의 대표주자인 리그오브레전드나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정도가 정상급 게임으로 치부되곤 했다.



하지만, 최근 '배틀로얄'장르의 성장세가 뚜렷해지면서 글로벌한 인기에 힘입어 포트나이트의 성장세가 매섭다. 1억 명 돌파를 목전에 둔 포트나이트는 해당 목표치 달성시 지난 2016년 라이엇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를 앞세워 달성했던 글로벌 월간 이용자수와 어깨를 나란히하게 된다.


다만, 포트나이트는 최근 안드로이드 버전, PS4버전 발표등. 크로스 플랫폼 확장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향후 리그오브레전드가 세운 최대 이용자수의 기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포트나이트는 6번째 시즌을 오픈했다. '어둠'을 테마로한 이번 업데이트는 배틀로얄과 세이브월드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한다. 먼저, 배틀로얄 모드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애완동물'과 '투영석', 그리고 신규맵을 꼽을 수 있다.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신규맵은 '어둠'을 테마로한 이번 업데이트의 느낌을 가장 잘 살린 공간으로. 맵 곳곳에서 변화된 모습을 찾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모품인 투영석은 오염된 지역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이를 사용시 그림자 형태가 적용되어 움직이지 않은 경우 클로킹 된 상태에서 어둠을 만끽할 수 있다.


애완동물은 친숙한 강아지부터 드래곤등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플레이어의 등 뒤를 봐주는 편의 기능이 포함된다. 세이브더 월드에서는 '폭동허스키'와 '벼락치기' 등이 등장하는데, 전투의 재미를 배가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주요 커뮤니티에서는 신규맵에 대한 니즈가 상당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당분간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떠다니는 섬, 오염된 지역, 옥수수밭, 헌티드 캐슬 등 각 맵의 특징을 찾아보는 것도 이번 업데이트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지 않을까.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참조하시면 된다.

Lv48 미스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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