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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킬 잘못투자해서 손해보긴 했지만...

아이콘 미스티문
조회: 582
2018-10-15 23:32:53

'투사'로써 아덴대륙에서 살아간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 예상치 못했던 부분, 예컨대 공격스킬을 쓰려면 돈과 HP에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과 방어력 증강 시킬이 생각보다 시원치 않다는 점이다.



특히, 무과금러에겐 아데나는 성장의 기틀이 되는 중요한 자원인데, '드래곤 스킨'이나 '스파이크 아머'등에 혹해 많은 돈을 지출할 경우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그 잘못된 투자를 내가 했다.


일단, 300만 아데나가 넘는 비용은 당분간 '방어구 강화 주문서 상자'에 투자해야겠더라. 양손검 계열인 체인소드를 과감히 버리고, '다마스커스검'과 '요정족 방패'에 투자하는 것이 물약 소비를 줄이고 사냥 효율을 높이는 지름길이었다.



구체적인 이유는 '체인소드'를 드는 순간, 약 AC-8의 손해를 본다. '가더'의 경우는 강화 성공률이 대단히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5이상 강화된 방어구의 획득이 중요해지는 데 무과금과 소과금러 입장에선 쉬운 게 아니기 때문.


그래서, 무기의 퍼포먼스를 낮추더라도 현실적인 이점을 높이기 위해 '한손검'과 '방패'를 드는 투사가 늘고 있다. 뭐 그렇다 하더라도, 1년 넘게 리니지M을 즐기는 입장에선 '라스타바드'에서의 일상은 확실히 즐겁다. 낮아진 진입장벽, 체감하건대 예전보다 높아진 드롭률과 북적이는 사냥터 속에서 론칭 초기의 맛이 풍부하다고 해야할까.



같은 아이템을 줍더라도, 파밍이 설레임이 느껴지는 것도 좋다. 그 설레임은 지금 시작해도 늦지않았다는 것. 리니지M을 시작하기에는 여전히 좋다.

Lv48 미스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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