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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보름 앞으로 다가온 지스타, 가장 빛날 부스는 여기

아이콘 미스티문
조회: 434
2018-11-05 23:36:01
지스타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죠. 여러 이슈 포인트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가장 눈여겨 볼 것은 누가뭐라하더라도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가 아닐가 싶습니다. 유니버스란 공간을 일찍히 간담회를 통해 공개한 바 있는데요. 역대급 게스트들이 출연하는 것은 물론이고, 작품은 하나지만 3가지 기기를 통해 서비스 되는 만큼 일석삼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올해는 에픽게임즈에 있어 많은 의미가 있는데요. 먼저, 다가올 지스타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펍지를 밀어내고, 
메인스폰서의 자리를 꿰찼는데요. 이는 그동안의 전례와 달랐던 첫 행보로 이번 성과에 따라 향후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투어 지스타를 찾는 긍정적 효과를 이끌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PC방 사업 역시 1억원의 경품, 그리고 118일간의 무료 서비스를 확정하면서 여정을 시작하는데요. 사실상 게임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PC방 사업에서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친다면, 2019년에는 포트나이트를 대체할 수 있는 작품이 마땅치 않을 듯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죠. 에픽게임즈의 사업 역량력이 상당한데요. 국내에서의 행사이외에도 해외 유명 완구업체들과 손을 잡고 다양한 피규어 및 완구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스타에서 해당 제품들을 첫 공개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맥팔레인과 핑크곰돌이 7인치 액션피규어가 지스타 행사장에서 추첨 선물도 등장한다면, 상당한 인기를 끌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쓸 때 없이 쿠폰이랑 음료수 같은 거 무겁게 들게 하지 않고 말이죠.

Lv48 미스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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