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벤에서 거의 눈팅만하고 정보만 얻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써보네요. 처음 접했을때 멋도모르고 홍차국을 하다가 좌절에 독궈로 갔다 빵국갔다 이젠 쌀국도타고.. 모든분들이 좋다고하시는 그런탱들을 타보는데요 그러다보니 이제곧 5천판을 바라보게 되었네요.. 아 사설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현재 악마의 달구지를 넘어 로레인을 굴리고 바샷을 가기위해서 울며겨자먹기로 탔?었습니다. 음.. 네 맞습니다 모든분들이 그러시던것처럼 처음에 로레인탓었을때 암울했었습니다.. 피격면적넓고.. 맞으면 전부 풀뎀들어오는 장갑에.. 힘들더군요.. 바샷 포기하고싶었습니다..OTL.. 그렇게 이제 로레인 거의 100판정도 탔는데 서서히 길이 보이더군요 이녀석을 어떻게 타야하는지!! 일단 스펙한번 보겠습니다.
관측범위 400에, 통신범위 750. 네 맞습니다. 고티어기 때문에 이런것들은 당연히 좋은거 같구요 중요한건 포성능입니다.
일반탄관통력이 232 입니다. 골탄은 263 그리고 명중률이 0.36입니다 0.36!!! 이정도면 아주 좋죠 그좋다는 독일 전차들 부럽지않은 명
중률입니다. 거기다가 클립식 6연발로 300씩 들어갑니다. 이포를 잘이용하면 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더군요.. 처음 시작하고 빠른발
이용해서 1선가서 있으면... 그냥 개죽음당합니다.. 클립과 낮은 장갑수치로인해서 어그로 엄청 쏠리고 그냥 순삭 차고행... 이러기를
많이 반복했었습니다... ㅠㅠ 또 말이 이상한곳으로 세네요.. 아무튼!! 이포를 잘 사용하고자 처음에 구축처럼 뒤쪽에서 운용했습니다.
구축처럼 숨어서 쏘고 빠지고 이런식으로 초반운용이 필요하구요 빠른발을 이용해서 헬켓처럼 이쪽치고 저쪽치고 적들의 숫자가 줄
어들때까지 지원이 필요한곳으로 지원가줍니다~~ 그런데 덩치가 크다보니 이동경로를 잘생각하고 헐다운과, 엄폐할곳을 확보한후
움직여야 장수의 지름길입니다. 큰바위가 있거나 건물등이 있다면 큰몸집을 숨기고 쏘기 아주좋은 공간이죠.
이런식으로 몸을 숨이고 사격후 스팟이된다면 어그로가 다른곳으로 갈때까지 재장전이나 아니면 빠른 달리기 실력으로 다른 라인들
지원가줍니다.
팁이라고 거창하게 시작했는데... 막상 쓰다보니 별거 없게 되어버린거 같네요. 게임을 하면서 많은 로레인 전차장분들이 일선에서 싸우시다가 그냥 쉽게 차고로 가시는거 보며 안타까워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저의 팁을 올려봅니다. 로레인 전차장님들 힘내시고 우리모두 바샷을 향해 ~
진짜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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